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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서구 치매안심센터, 동네로 간‘기억력 배달’

동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진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구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동 65세 이상 주민 대상 인지 건강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동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 활동을 비롯해 미술, 도예, 신체운동 등 다양한 주제의 통합형 예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관내 5개 동 행정복지센터(비산2·3동, 비산4동, 비산7동, 평리5동, 내당1동)와 대구광역시립서부도서관(평리3동), 원고개마을뮤지엄(비산1동)에서 운영되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직접 동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 중 2개 동(비산1동, 비산2·3동)은 65세 이상 1인 가구 노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여 사회적 고립 예방과 정서적 지원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억력 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대상자를 모집해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개입을 강화함으로써, 치매 예방 및 관리의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이번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권 안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매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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