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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낙농 산업 발전 위한 성과보고 및 간담회 개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낙농 산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성과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홀스타인검정연합회 주최로 열렸으며, 포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낙농 관련 단체 관계자, 관내 낙농가 대표와 2세 후계 낙농인들이 참석해 지역 낙농 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

 

성과보고에서는 김도성 사무국장이 산유능력검정, 혈통등록, 선형심사, 우군 유전체 분석, 우량 정액 지원 등 주요 개량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설명하며, 검정자료와 유전정보를 활용한 체계적인 개량 과정을 소개했다. 아울러 포천시의 지역 낙농 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같은 개량 노력에 힘입어 포천시는 2025년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올해의 최고 젖소’를 배출하는 등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젖소 수유기인 305일의 평균 유량은 2025년 기준 1만 706kg으로 전국 평균을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포천시는 2004년 제1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를 시작으로 지역 단위 품평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개량 기반을 축적해 왔고, 장기간 축적된 검정자료와 품평회 운영 경험은 지역 낙농 경쟁력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핵심 개량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확대, 수정란 지원 등 고급 개량기술 강화 방안과 농가 생산 기반 및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축사 증축 관련 제도 개선 건의도 제시되며,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낙농 산업을 위해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 지원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낙농의 성과는 현장을 지켜온 농가의 노력과 체계적인 개량 관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포천 낙농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과학 기반 개량 정책과 현장 중심 소통을 확대해 지역 낙농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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