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명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보장 정책 추진 방향과 중장기 계획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실적과 결산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중장기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광명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체 수립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역 복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분석을 진행해 광명시 여건과 복지 수요를 보다 정밀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는 정책 검토와 의사결정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 의견 분석을 체계화해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는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회의에서는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사업 ▲2025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명칭 변경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새로운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상기 민간위원장은 “시민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협의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회보장전략 33개 사업과 지역발전전략 19개 사업 등 총 52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