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도봉구가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TNR)’을 시행한다.
길고양이 개체 수를 인도적으로 조절하고 번식기에 소음을 유발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뒤, 다시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성화 수술의 대상은 2kg 이상의 길고양이이며, 수술을 마친 고양이는 왼쪽 귀 끝을 1㎝ 절단해 중성화 상태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올해 약 500마리의 길고양이를 중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인도적으로 조절해 구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구민과 동물이 함께 공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