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및 주변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여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지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내 83개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및 표지 상태 ▲보도 및 차도 파손 여부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현수막 등 학생들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20개 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각 동에 배치된 현장 민원 신고 요원인 ‘내 지역 지킴이’ 등 지역 주민들도 함께 점검을 수행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동참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지적 사항은 교통, 도로 등 분야별로 각 소관부서에 통보되어 신속하게 정비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4년도부터 매년 입학·개학 시기에 맞춰 통학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40건의 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학로 주변 안전 위해요소를 점검했다”며 “안전한 강서를 위해 구민들도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및 안전 위해요소를 발견하면 120다산콜센터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