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일 산양읍 송도와 학림도를 잇는‘송도~학림 보도교 건설공사’현장에서 토목직 공무원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 및 기술 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해상 토목 사업의 시공 과정을 직접 확인해 토목직 공무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토목직 공무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교량 기초 및 상부 구조물 설치 공법에 대한 설명과, 특히 해상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오염 방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을 들었다.
주요 현장 견학은 섬 지역 연결을 위한 교량 기초 및 거더 거치 공정 참관으로 시공 및 현장 안전 관리 기법을 공유했다.
견학에 참석한 직원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상교량의 시공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지식을 실무에 적극 활용하여 통영시 공공 건설 사업의 품질을 높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토목직 공무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설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도~학림 보도교 건설공사는 제4차 섬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6,197백만 원(국비 12,957백만 원, 도비 1,620백만 원, 시비 1,620백만 원)을 투입해 연장 170m의 해상 보도교와 254m의 접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완공 시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섬 관광 수요 창출로 주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