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0일 수동면 상백마을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9개월간 총 44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를 운영한다.
이번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은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중소형 농기계의 점검·정비·간단한 수리 및 관리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이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농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자 2명이 순환 근무를 통해 농가를 직접 찾아간다.
4월, 5월, 10월, 11월에는 주 2회, 3월, 5월, 7월, 9월은 주 1회 운영되며 총 9개월간 44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장소는 해당 마을회관 앞이나 넓은 공터에서 진행되며, 농기계 점검·정비, 고장 원인 진단과 작동 및 관리요령 지도와 함께 농기계 사용 기술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가가 스스로 정비할 수 있도록 실습도 함께 진행한다
수리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취기, 엔진톱 등 중소형 농기계로, 기계 점검과 수리비는 무료이다.
부품비는 기계당 3만 원까지 무상 지원되며, 초과 비용에 대해서만 농가가 부담하도록 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수리 일정은 사전에 읍면에 통보해 이장회의나 마을방송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며,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적기 영농과 안전한 농기계 사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