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는 3월 26일 오후 4시 인문대학 대강의실에서 캐나다 퀘벡 출신 예술가 알렉상드르 벨리아르(Alexandre Belliard)를 초청해 프랑스어권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알렉상드르 벨리아르는 퀘벡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이야기꾼, 강연자, 전기 작가로, 프랑스어권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대중에게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한 민족의 전설(Légendes d’un peuple)’ 프로젝트로 북미 프랑스어권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을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내며 집단 기억과 문화유산을 재조명해 왔다.
그는 앨범, 공연, 강연, 책, 교육 프로젝트,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프랑스어권 공동체의 기억을 전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미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아이티, 멕시코, 쿠바 등 다양한 장소를 직접 탐방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창작 활동을 이어 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역사와 예술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예술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알렉상드르 벨리아르의 첫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주한 퀘벡 정부 대표부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 여러 대학, 박물관, AEFE 학교, 알리앙스 프랑세즈 등에서 강연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프랑스어권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음악과 이야기로 만나는 특별한 자리로, 학생들과 대학 구성원, 지역민들에게 프랑스어권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프랑코포니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지역을 뜻하는 말로, 국제프랑코포니기구(OIF)에는 프랑스의 옛 식민지와 유럽 일부 나라 등 53개국이 정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한국은 2016년 11월 참관국 자격으로 가입해 참관국 31개국을 포함하면 전체 회원국이 84개국에 이른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