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화장문화 확산에 따른 장사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1‧2봉안당 만장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성산구 상복동 591번지 일원에 추진해 온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제3봉안당은 상복공원 내 기존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5056㎡,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건물 내부에는 총 4만5000기의 봉안시설을 안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 내 봉안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부응하는 공공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건립된 점을 고려하여 지하1층과 지상1층에 주차장을 조성해 방문객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기존 시설과의 연계성을 강화했으며, 유족과 조문객의 동선을 구분해 이용자별 접근성을 고려함으로써 누구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지상1층과 2층에는 추모객들이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추모공간을 조성했으며, 2층과 3층에는 봉안실을 배치해 중앙홀을 중심으로 각 층의 기능을 분산 배치해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마련했다.
특히 2층에는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실을 별도 마련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했다.
시는 향후 시민들이 시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준비를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2월 서촌7구 경로당 건립공사를 준공한 데 이어 상반기 내에는 합성2동 경로당과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을 완료하여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복지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신성기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제3봉안당 준공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환경에서 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공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