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하동군은 오는 10월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토지문학제’를 앞두고 평사리문학대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위원장 하아무)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평사리문학대상(시·소설·수필·동화) ▲하동10경 디카시 ▲토지백일장(초·중·고·대학·일반부) ▲캘리그라피 등 4개 부문 작품을 모집한다.
현재 공모 중인 부문은 △평사리문학대상 △하동10경 디카시이며, 접수 마감은 8월 14일이다. △토지백일장 △갤리그라피 부문은 오는 4월경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사리문학대상 공모에는 소설 1편(중·단편 중 1편, 중편은 줄거리 첨부), 시 5편 이상, 수필 3편 이상, 동화 1편 이상 제출할 수 있다.
소설 부문 중편은 200자 원고지 200장 내외(응모작품 요약서 포함), 단편은 100장 내외, 동화는 40장 내외로 모두 미발표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표절·모방 또는 중복응모한 사실이 확인되면 입상이 취소된다.
신인과 기성 구분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소설은 상패 및 상금 1200만 원, 시·수필·동화는 각각 상패 및 상금 600만 원이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하동10경 디카시를 함께 공모한다.
하동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하동10경 사진과 5행 내외의 문장으로 3편의 디카시를 출품할 수 있으며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10명) 등 총 15명의 작품을 선정한다.
신청서 및 제출 서식은 박경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분야별 당선작은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함께 ‘2026 토지문학제’ 기간(10월 6일∼11일) 행사장에서 발표하고 시상식이 열린다.
응모를 희망할 경우 오는 8월 14일(마감당일 소인 유효)까지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76-23)로 직접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고, 하동10경 디카시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토지백일장은 중등, 고등, 대학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과 결선이 치러진다.
먼저 예선은 자유주제로 시 3편 혹은 산문 2편을 박경리문학관 누리집에서 응모 받는다.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10월 9일 최참판댁 야외무대에서 결선이 치러지는데, 결선 진출자는 전원 수상의 영예를 안도록 넉넉한 시상이 예정돼 있다.
캘리그라피(예쁜 손글씨) 공모는 박경리 소설 『토지』 속 명문장 혹은 박경리 시 일부를 발췌해 만든 작품이 대상이다. 8절지에 종이나 표현 도구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당선작은 토지문학제 때 전시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에서 문의받는다.
한편,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는 전국 으뜸 문학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소설 『토지』의 배경인 악양면 평사리를 문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작품 공모를 시작해 올해로 22년째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