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거제시는 산불로 인한 국가핵심기반시설 피해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기반시설(석유시설) 산불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점검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및 회의는 27일 오전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에서 진행됐으며, 민기식 거제 부시장을 비롯해 거제시,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거제소방서,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거제시산림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2026. 3. 14. ~ 4. 30.)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현장 점검과 합동 대책회의를 병행 추진하고, 석유시설 인근 국립공원 구역 산림의 산불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송유관 주변 고사목, 낙엽 및 덩굴류 등 가연물과 인위적 발화 요인을 확인하고, 침엽수림 위주의 산림 구조로 인한 산불 확산 위험을 고려하여 숲가꾸기 등 산림정비 필요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상황 전파, 진화자원 투입 등 기관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해당 지역이 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됨에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협력하여 탐방객 관리 및 산불 예방, 숲가꾸기 등 산림정비를 연계 추진하기로 했다.
민기식 거제 부시장은 “국가핵심기반시설 보호를 위해 예방 중심 관리와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