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등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지훈련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발병 시기를 지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인지강화교실은 비약물적 치료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치매 예방 수칙 교육과 인지 자극 활동을 병행하여 참여자의 기억력과 사고력 향상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실버 체조·요가 등 신체활동 ▲원예 활동(꽃꽂이, 생활소품 만들기) ▲ 산림 치유 프로그램 ▲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신체활동과 인지 자극을 동시에 제공해 프로그램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기억력 감퇴 검사(SMCQ)와 우울척도 검사(SGDS-K)를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에 필요한 인지 자극과 신체활동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참여자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과 함께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증진 효과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