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서부권 4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민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문화복지·건설·해양 분야 관련 기관·단체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운영은 4월 7일 함양군 수동면사무소에서 실시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기사업 허가 절차 전반과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관련 컨설팅을 중심으로 민원 상담이 이뤄졌으며, 관련 절차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도민 불편 해소를 지원했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처리 가능한 민원은 바로 해결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서와 연계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햇빛소득마을 태양광발전소’ 사업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아 관련 사업 개요와 추진 절차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도는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와 설명을 병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궁금했던 태양광발전소 사업에 대해 직접 찾아와 쉽게 설명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현장 방문을 통한 도민 불편사항 청취 ▲민원 해결 지원 ▲제도 개선 과제 발굴 및 관계부서 연계 ▲서부청 종합민원실 처리 가능 민원사무(106종) 안내 및 홍보 등이다.
운영은 서부민원파트장을 포함한 5명으로 구성되며, 3명 1조로 편성해 분기별 순환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기관·협회 행사, 교육, 총회, 이·통장 회의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공서, 오일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4월 함양군(1회차 운영 완료) ▲6월 남해군 ▲9월 고성군 ▲11월 사천시 순으로 총 4회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미실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정혜년 경남도 균형발전단장은 “함양군 1회차 운영을 시작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도민 불편 해소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