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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억과 감사의 계절‘ 창원특례시, 가정·보훈의 달 기념행사 다채

가족의 온기와 보훈의 가치 담은, 시민 참여 행사 풍성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창원특례시는 가정·보훈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애인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주요 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고, 온 가족이 함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아구데이’ 축제를 함께 마련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충일 추념식 ▲보훈음악회 ▲월남참전기념탑 준공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해군과 함께하는 '2026년 창원 어린이 큰잔치' 개최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6년 창원 어린이 큰잔치'가 5월 5일 해군교육사령부(진해구 경화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해군과 협력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는 해군교육사령부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스트리트댄스 공연과 택견 시연이 이어지며,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연생태 유튜버 정브르의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마술쇼, 버블쇼, 에어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소방·경찰, 해군 관련 체험부스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군 체험부스에서는 해군 캐릭터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부스와 다문화가정 참여 편의를 위한 외국어 홍보물 제작, 다문화 체험부스 운영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용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더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개최

 

제54회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은 경로잔치 행사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시 전역에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 노인종합복지관 등이 주관해 지역별로 풍성하게 마련되며 약 8,00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초청공연과 참여형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효행자 20명, 효실천 기여기관 5곳, 장한 어버이 5명 등 총 25명과 5개 기관에 표창패를 수여해 효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제13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오는 5월 21일 도계부부가족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명곡동 주민자치회와 창원도계부부시장 상인회가 공동주최하며 기념식 뿐 아니라 부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공연, ‘부부의 날’ 유래 및 발원지 소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및 모범 부부 시상 등이 진행되며, 부부와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가 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국가기념일로, 1995년 5월 21일 창원시 도계시장 내 순복음성문교회에서 처음 시작돼 200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한편 창원시는 2013년 '창원시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마련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기념식 ▲캘리그라피 공모전 ▲특별전시회 ▲트로트 음악극 ‘행복한 약장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4월 1일부터 2달간 창원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장애인과 가족, 시민, 자원봉사자 등 1,10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편견 없는 따뜻한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산아구데이’ 축제

 

시는 오는 5월 9일 마산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제15회 마산아구데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제3회 마산아구데이 사생대회(유치원·초등학생 대상)를 비롯해 ▲아귀찜·아귀 창작요리 무료 시식회 ▲아구 굿즈 만들기 체험 ▲아구 캐릭터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5월 1일부터 9일까지 아귀찜 활성화 주간을 운영하여 오동동 음식특화거리 내 음식점 방문 후 영수증을 응모하여 경품을 추첨하는 이벤트와 음료수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시작된 마산아구데이축제는 창원의 대표 음식인 마산아귀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음식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 기념행사 추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창원·마산·진해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시민 등 약 2,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이날 행사는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지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보훈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6월 17일에는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함께 부르는 보훈의 하모니’를 주제로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를 개최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시민 등 1,200여 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대상공원 내(성산구 삼동동 224-1번지)에 건립 중인 창원지역 월남참전 기념탑은 오는 6월 준공 예정으로, 그동안 마산·진해지역에만 조성되어 있던 기념시설을 창원지역에도 마련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가정의 달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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