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13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고충처리 전문 조사관과 협업기관등 17명이 참여하여 일선 시·군 주민들의 고충을 접수하고 실질적인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상담분야는 도시·수자원,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행정·문화·교육, 교통·도로, 재정·세무,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됐고, 여주시 옴부즈만도 함께해 주민들의 고충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간 총 39건의 민원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 합의과정을 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시정 운영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민들이 겪는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생생하게 확인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자리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민원 처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말인 지난 14일, 주말체험활동인 ‘음파음파 어푸푸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이색 스포츠인 실내서핑을 테마로 진행됐다. ‘음파음파 어푸푸푸’는 늘해랑 아카데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주말체험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실내서핑을 직접 체험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은 물론 신체적 도전의 기회를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서핑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며 사회성과 도전 정신을 함께 길러나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매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올스타전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가 올해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팬들과 함께한다. KBO는 평소 동경하던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에 참가할 어린이 팬을 모집한다.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는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남녀 보호자,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한다. 총 6개 구간(바람을 이겨라,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뚝이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피처)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 형식으로,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참가자들의 안전과 집중도 향상을 위해, 경기 시작 전 참가자와 관중 모두가 함께하는 스트레칭 타임이 새롭게 마련됐다. 지금까지 열린 네 차례 레이스에서는 2019년 이정후·샌즈(키움), 2022년 서진용·박성한(SSG), 2023년 김민석·김원중(롯데), 그리고 2024년 정보근·황성빈(롯데)과 박지환·문승원(SSG)이 팬들과 한 팀을 이루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국내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에이원CC에서는 2016년부터 ‘KPGA 선수권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원CC에서 ‘KPGA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올해로 10회째다. KPGA와 에이원CC는 매 시즌 대회 개막 전 상호 간 긴밀한 협의 아래 출전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토너먼트 코스를 조성한다. 또한 에이원CC는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회기간 내내 철저한 코스 관리에 힘 쏟는다. 최상의 연습 환경도 구축한다. 연습그린의 스피드는 실제 경기 코스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동코스는 드라이빙 레인지로 활용해 선수들이 대회 기간 내내 일정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2018년 대회 챔피언 문도엽(34.DB손해보험)은 “에이원CC에서 펼쳐지는 ‘KPGA 선수권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답게 코스 컨디션, 연습 환경 등 모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말남)는 제263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 돌입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지난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위원장에 손말남 의원, 부위원장에 김정숙 의원, 위원에 김상호, 김화선, 박미옥, 이경원, 이동욱 의원으로 총 7명이 선임됐다. 경산시에서 제출한 2024년도 세입 및 세출 결산 규모는 세입 1조5,741억 원, 세출 1조3,494억 원 규모로 2,246억 원의 결산상 잉여금이 발생했다. 잉여금 내용을 살펴보면, 이월사업비 1,621억 원, 보조금반납예정액 148억 원이며 이를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477억 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됐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비효율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이월되는 예산 항목에 대해 시정과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이 이뤄지도록 향후 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손말남 위원장은 “예산의 효율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용산구의회는 6월 16일 용산구 의원이 참여하는 의원 연구단체 '용산비전기획'의 “용산구의 효율적 예산 편성과 집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용산비전기획(대표의원 황금선)은 용산구의 예산 편성과 집행 자료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의회가 예산을 더 효과적으로 심의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의회의 예산심사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한다. 참여의원은 황금선 대표의원과 백준석·이미재·장정호·김형원·윤정회·함대건·김선영 의원이며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한국지방자치학회 박노수 교수 등이 보고회에 참석했다. 황금선 의원은 “용산구의 예산 집행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또 의회가 실질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도록 이번 연구가 집행의 책임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탰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대한적십자사의 긴급 모금 활동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전달했다. 이 성금은 재난 복구·구호 및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돼 피해 지역의 조속한 재건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영덕 리부트 캠페인’에 참여해, 직원 및 가족 37명이 현장을 찾아 산불로 훼손된 지역 복원을 위해 진달래 나무 묘목 740주를 식재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덕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사용함으로써 피해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으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교재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케이티(KT)가 공동 개발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를 통해 진행됐으며, 가상 세계 안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교육은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3곳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한 동영상 시청, 도로명주소에 관한 이론 설명, ‘플레이스비’ 체험 및 퀴즈 등 실습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확장 가상 세계 플랫폼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어 효과가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부터 3일간 구청 환경보전과 및 자원순환과, 인천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관 협력 기반의 환경 감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장의 환경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일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을 통해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해 운영 기술을 전수하고, 사업장 자율환경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감시 체계를 통해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오염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16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 및 공사 진행 상황 등을 둘러보고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에게 추후 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청사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보다 발전한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복지 문화 혜택이 제공되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4동 신청사는 이달 말 준공과 개청을 목표로 지하 1층~지상 5층, 연 면적 3,490.36㎡의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층 민원 공간을 비롯해 숭의누리도서관, 프로그램실, 체력 단련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산 출신의 항일의병장 임병찬(林炳瓚, 1851~1916) 장군과 의병 35인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민족정신의 기상을 바로 세우기 위한 충혼제가 열린다. 18일 오전 10시, 군산문화원 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기리고 의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군산시의 지방보조금 지원으로 마련됐다. 조선 말기 유생이었던 임병찬 장군은 군산 출신의 대표적인 의병 인사로, 대한제국 시기 전라 지역에서 의병을 조직하고 항일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특히 국권 상실 이후에도 끝까지 자주독립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으며, 조직적인 항일운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충혼제에서는 임병찬 장군뿐만 아니라 군산 곳곳에서 항일투쟁에 참여했던 의병 35인의 넋도 함께 기리는 추모 제례도 진행된다. 행사는 분향과 헌화, 추모사, 의병 활동을 기리는 추모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충혼제를 통해 군산이 간직한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며 그 정신을 오늘에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여름밤, 군산이 수제맥주와 블루스 선율로 물든다. ‘2025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6,000원으로 이 중 5,000원은 군산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받는다. 관객들은 이 상품권을 이용해 행사장에서 맥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군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의 맥주 애호가와 블루스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군산 보리맥아로 만든 ‘군산맥주’를 중심으로 중국, 대만, 일본 등 교류 도시의 맥주 업체도 참가해 다양한 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군산 수제맥주는 지난해보다 1,000원이 내린 1잔 4,000원에 특별 판매하기로 결정,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군산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의 백미인 블루스 공연 역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일본의 Blues Company, 미국의 Joce Reyome, 그리고 국내의 김목경 밴드, 한상원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와 한영애, 체리필터, 박완규밴드 등 국내외 16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최근 군청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6일 사기범은 보은읍에서 가구점을 방문해 ‘사무 가구를 구입하겠다’며‘김현성 주무관’이라는 이름과 연락처가 담긴 명함을 전달했다. 이에 점주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보은군청에 연락을 취했고 군은 해당부서에‘김현성’이라는 직원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고 즉시 공무원 사칭 사기 사건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해 다행히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러한 사기 수법은 군청의 공신력을 악용한 것으로 공무원 명함이나 실존하는 전화번호를 내세워 신뢰를 유도한 뒤, 이후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최근 옥천, 영동 등에서 금전적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군민들의 철저한 주의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이 개인 명의로 물품 구입을 요청하거나 선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유사 사례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 또는 해당 사무실에 반드시 확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3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26명을 대상으로, 부모들 간 공감하고 소통하는 가족지원프로그램인 “자연을 엮어 손끝에 담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의 마음을 잇고, 가정에서의 장애학생 돌봄과 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나눔으로써, 부모들에게는 힐링을, 특수교육대상 부모공동체에게는 심리적 지지망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상반기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자연을 테마로 실용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라탄, 감성 식물 등을 다루는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손 끝으로 자연을 엮는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도 위로받는 느낌이었고, 아이들 키우며 어려운 점들을 편안하게 꺼내 놓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 부모들이 서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녀 양육에 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 6월 16일, 저경력 교육행정직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2025년 멘토-멘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매월 행정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저경력 공무원들이 담당하는 업무 위주 연수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배 공무원과 그룹별 멘토-멘티 운영을 실시하여 업무 진행 시 어려움이나 궁금한 사항 해결을 위한 통로를 마련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실무 중심 교육 뿐만아니라 같은 분야의 업무를 하고 있는 선배 공무원과의 업무 공유로 공직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역량강화와 행복한 공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