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은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가 지난 21일 제6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관내 21개 초등학교를 대표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사전에 선정된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골든벨은 구학초 배강훈(6학년), 실버벨은 덕포초 남예승(5학년), 그리고 장려상은 구학초 주지후(6학년), 동주초 문휴솔(6학년), 학진초 김한솔(6학년), 동주초 이수연(5학년), 주양초 국하윤(4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종연 회장은 “이번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에 관련된 내용을 쉽게 배우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학생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뜻깊은 대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먼저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신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개청 30주년, 새로운 30년의 첫걸음! 사상구가 함께 합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2주년과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리부팅! 지방시대 톡톡 공감콘서트–사상, 그날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상구 개청 30주년과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2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구민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혜란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청년정책위원회, 통장연합회, 학부모연합회장 등 지역 각계각층의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에서는 강혜란 사상구 지방시대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곽인구 자치행정과장이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의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을 보고했다. 2부에서는 ‘사상구에서 변화가 필요한 것, 유지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한 워크숍에서는 동서고가로 철거, 부산구치소 이전, 싱크홀 안전 정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어 60대, 40대, 30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외국인 문화예술 체험 수강생인 경남정보대 외국인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사상구 주요 명소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외국인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돕고 정서적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사상구의 산업·문화·자연을 아우르는 대표 명소인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사상생활사박물관 ▴운수사 ▴삼락생태공원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특히,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는 신발산업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생활사박물관에서는 개청 30주년 기념‘사상의 탄생’특별전과 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또한 운수사에서는 전통 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했으며, 삼락생태공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외국인 학생은 “사상구의 전통과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인상 깊었다”며 “신발 산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전통 사찰에서 차를 마시는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들이 지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관, 장학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현장 지원 자료 개발 착수보고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사업'은 2025년 유아교육 역량강화 국가시책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주관하여 14개 교육청(부산, 광주, 세종 제외)과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한다. 운영 과제로는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교사용 자료집 개발・보급 ▲디지털 기반 보호자 지원 동영상 자료 개발‧보급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선도교원 네트워크 구성‧운영을 통한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현장 지원 자료 개발'을 위한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호 교수의 사업 착수 보고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주관교육청 사업안내 ▲현장 지원 자료 개발 방향 및 의견 공유 ▲전국 선도교원 네트워크 구성‧운영 관련 의견 공유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6월 25일, 영광학부모회연합회와 함께 영광 소재 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운영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영광학부모회연합회와의 첫 소통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교육환경, 학생 복지, 학부모 참여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으며, 특히 기숙사를 운영하는 3식 학교의 급식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의견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직원과 학부모는 조식부터 석식까지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인 만큼 운영 인력 확보, 예산 지원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후 박원종 의원과 학부모회 관계자들은 학교 주요 시설을 함께 점검하며 ▲노후시설 ▲학교 안전관리 체계 ▲체육·예술 공간 확보 등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영광학부모회연합회 관계자는 “학부모가 학교 운영과 교육정책에 참여할 수 있어 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5일 BNK부산은행 기장점에서 여름철을 맞이해 선풍기 150대(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장군은 이날 기탁된 성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양수광 지점장은 “물가상승 등 경제적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은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광 아라공원 물놀이장(일광읍 삼성리 801번지 일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라공원 물놀이장은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2점과 물놀이시설 21점과 함께 샤워실 1동, 화장실 4동, 관리사무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장소를 제공할 전망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환경정비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하고, 우천 예보 및 우천 시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군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개장 전 수질검사를 완료했으며, 안전요원 6명을 배치해 사고 없는 물놀이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운영 기간 중 방문객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차광막, 평상, 파고라, 썬베드 등 편의 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3일,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구조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하삼동커피 서부교육청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들의 생활 밀착 공간으로 자리 잡은 카페 공간의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 및 구조를 위한 청소년 안전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삼동커피 서부교육지원청점은 부산 서구 지역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운영자가 평소 청소년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신뢰를 형성해 온 점에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머무는 공간에서 위기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적시에 개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더 많은 생활 밀착형 공간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여성센터(서구가족복지센터 5층)에서 서구살롱헤어봉사단과 함께 지역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구살롱헤어봉사단은 여성센터 교육 수료생 및 강사진으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으로,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여성센터에서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열심히 갈고닦은 재능을 지역사회에 아낌없이 나누고 계신 봉사단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장려하여 여성친화도시 서구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24일 금요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92회 서구미래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낙준 작가를 초청하여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낙준 작가는 전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의술의 탑,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등의 웹소설을 저술했으며 그 중 중증외상센터가 드라마로 제작되어 올해 초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반영됐다. 또한, 13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닥터프렌즈라는 유튜브도 운영하며, 풍부한 지식과 재밌는 입담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미래아카데미를 통해 명사들이 전하는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강연을 제공하고, 학습을 통한 딱! 살기 좋은 학습 도시 서구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난 6월 26일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영도구를 방문하여 선풍기 150대(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부산은행이 기탁한 선풍기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 150세대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26일 ‘창원시 드론산업 실태와 지원정책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연구회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방산, 방제 등 드론의 활용 현황과 창원시가 수행가능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드론과 연계할 수 있는 산업 분야를 살펴보고, 창원시 특성을 반영하여 드론산업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고회 중 의원의 치열한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김남수 의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드론 협회 등 관련 단체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연구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현 의원은 드론 제조나 개발보다는 활용 측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드론 활용 부문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의원은 “드론은 물류, 농업, 안전 등 타 산업과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드론 산업을 분석할 때, 유관 산업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시하기도 했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설계 단계부터 관계부서와 긴밀히 논의했다”며 “드론 분야와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광주시 핵심 현안인 민군 통합공항 이전, 도시철도, 인공지능(AI)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강 시장은 먼저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타운홀 미팅에서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대통령실 산하에 ‘6자 협의 TF’를 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가 주도의 실질적 논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강 시장은 “군공항 이전 준비를 충분히 잘해왔다”며 “군공항 이전 논의에서 광주시의 핵심 요구는 대통령실 산하, 특히 정책실장 산하에 TF를 구성해달라는 광주시의 입장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TF를 국가가, 정부가, 대통령이 주도해 구성하게 된 점은 매우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군 공항 이전지로 거론되는 무안군에 신뢰를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무안군에 대한 1조원 지원 약속은 이미 1년 전에 발표된 것으로, 광주시가 조례 제정을 통해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공항 소음문제에 대해 “실제 전투기를 무안공항에 띄워보자는 제안은 이전에 있었지만 성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지난 3년은 시민, 공직자와 함께한 ‘위기 극복과 변화’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시간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성과를 내는 결실의 시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물 부족, 민생경제, 민주주의 위기 등 복합적 위기를 언급하며 “물 절약 운동, 배민독립선언, 착한소비 운동, 광장의 응원봉 등 시민의 지혜와 참여 덕분에 잘 극복해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3중 경제 한파 속에서도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프로젝트’, ‘골목경제상황실’ 운영 등 민생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유가족 전담 지원단 운영, 새 정부 출범을 위한 ‘여의도 집무실’과 ‘대선공약 서울상황실’ 설치 등 매 순간 열정과 헌신을 다해준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강 시장은 “지난 3년의 ‘위기 극복과 변화’의 내공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더 많은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첫 번째 성과로 얻어낸 ‘군 공항 이전 6자 TF’를 언급하며, 앞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7월 1일자 실국장급 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운영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 확보, 국비 확보 등 정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필요·최소 규모로 시행됐다. 2급으로 직급 상향된 시민안전실장에는 김준영 도시공간국장이 승진 배치됐다. 시민안전실장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중책이다. 김 실장은 교통‧건축‧자치‧문화 등 다양한 분야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재난 및 안전 강화 기조에 부응하며 재난·안전 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시철도 공사 관리의 혼선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안전실에 신설될 예정인 ‘안전민원공정 상황TF’를 통해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관리하고 시민 피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광주시의 주요정책을 기획‧설계하는 정책기획관에는 윤창모 관광도시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관광도시과장으로서 ‘2025 광주방문의 해’ 선포를 이끌었던 윤창모 부이사관은 실무형 관리자로서 중앙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