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 수중레저사업자는 활동자의 안전한 수중레저활동을 위하여 수중레저활동구역의 기상·해수면의 상태 및 장비 작동 상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수중레저사업자는 수중레저활동구역에 다른 선박 등이 해당 구역을 식별할 수 있도록 국제 신호서 에이(A)기의 모사판 또는 수중레저활동구역 표시기를 1미터 이상 높이로 하여 사방에서 볼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합니다. ■ 수중레저사업자(수중레저기구 운항자)는 수중레저활동자들이 출수할 때까지 계획된 출수 예정 위치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 수중레저활동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선박은 수중레저활동구역을 운항하여서는 안 됩니다. ■ 수중레저활동자는 수중레저활동구역을 벗어나서는 안 되며, 활동자 중 1인 이상은 출수 전 수면표시부표(SMB :Surface Marker Buoy)를 띄워 출수 예정 위치를 표시해야 합니다. 해상에서 수중레저 활동구역 표시기 및 수민표시부표(SMB)가 보이면 운항에 주의해주세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6월 5일은 환경의 날이었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선 환경친화적 기술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환경의 달 6월을 맞이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을 지키는 이동수단에 관한 특허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태양광 충전식 전기자전거 특허 제10-2215234호 태양광 패널이 태양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각도가 조절돼 충전 효율을 높이고, 인력과 전기에너지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사용시간과 편의성을 향상 시켜주는 전기자전거. ■ 스마트 헬멧을 이용한 전동킥보드 제어 시스템 특허 제10-2394057호 사용자의 안전을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스마트 헬멧을 이용하여 무선 연결이 확인 되어야 전동킥보드가 작동되도록 제어하는 안전시스템. ■ 전기버스 충전 시스템 - 특허 제10-2817284호 전력 충전시 천장 또는 바닥 충전망이 자동으로 이동해 차고지 내 여러 대의 전기버스를 효율적으로 자동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의 날이 있는 6월 맞아 환경친화적인 이동수단과 관련된 다양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혼자 살고 있는 청년이라면 지금 확인해보세요! 내가 해당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1분이면 끝! Q1. 만 19세 이상 ~ 39세 청년이며 대한민국 국적인가요? · 대학생: 대상 확인. · 취준생: 대상 확인. · 외국인: 신청 불가. · 미성년자: 신청 불가. * 외국인은 신청 불가, 재외국민 주민등록 신고자에 한해 신청 가능. (No) 아쉽지만 대상이 아니네요. (Yes) 다음 질문으로 GO! ※ 든든전세주택을 검색해 보세요! Q2. 무주택자이며 혼자 살고 있나요? ex. 자취방, 고시원, 쉐어하우스 등 포함. 1인 가구일수록 유리하며, 부모님의 주택 소유 여부와는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No) 부모님과 동거 중이면 아직은 어려울 수 있어요. (Yes) 다음 질문으로 GO! Q3. 월 소득이 약 153만원이하인가요? (2025년 기준) 1순위: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 2순위: 본인+부모 소득 100% 이하. 3순위: 본인 소득 100% 이하. 월 소득 153만원,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 매년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한 법정 기념일. ■ 노인학대란? · 노인학대 (노인복지법 제1조의2 제4호) 노인에 대하여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것. · 노인학대 관련 범죄 (노인복지법 제1조의2 제5호) 노인복지법에 나열된 형법·특별법 등에 해당하는 죄로, (상해·폭행·협박·강간·공갈·강요 등) '보호자'에 의한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노인학대. ■ 노인학대 유형 · 신체적학대 신체적 손상, 고통 장애 등을 유발시키는 행위. · 정서적학대 비난, 모욕, 위협, 협박 등 정서적 고통을 주는 행위. · 성적학대 성적 수치심 유발 및 성폭력 등 강제적 성적 행위. · 경제적학대 노인의 의사에 반하여 재산 또는 권리를 뺏는 행위. · 방임·유기 의식주 및 의료를 적절하게 제공하지 않는 행위. ■ 노인학대 신고접수 · 노인보호 전문기관 ☎1577-1389 · 경찰청 ☎112 · 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7일 대회 조직위원회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낮 1시 25분에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6조다. 36조에는 대회 역대 챔피언들이 포진되어 있다. 2020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 2023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최승빈(24.CJ),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30.LS)이 플레이한다. 35조도 주목할만하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백준(24.team속초아이), ‘KPGA 선수권대회’ 첫 승을 노리는 통산 14승의 배상문(39.키움증권), 2014년 KPGA 투어 대상 수상자이자 통산 5승의 김승혁(39.금강주택)이 낮 1시 15분 1번홀에서 경기한다. 낮 1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BO는 퓨처스리그가 열리는 11개 구장의 그라운드 및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각 구장별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 이를 해당 지자체 및 구단에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퓨처스리그 구장 점검은 사무국 차원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퓨처스리그 구장이 수반하고 있는 문제점 전반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점검은 북부리그 구장인 서산(한화), 강화(SSG), LG 이천, 두산 이천, 고양(키움)과 남부리그 구장인 문경(상무), 익산(KT), 경산(삼성), 마산(NC), 상동(롯데), 함평(KIA) 등 11개 구장의 그라운드와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말부터 약 한 달간 이루어졌다. KBO는 각 구장을 선수단 공간과 그라운드·야구장 시설로 구분해 각 시설물에 대해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선수단 공간 부문에 있어서는 원정 선수단이 사용하는 라커룸의 상태와 충분한 샤워 시설과 식사 공간 및 감독·코치실 등이 갖춰 졌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그라운드·야구장 시설물과 관련해서는 그라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현)는 17일 제98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채택의 건’과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 5월 29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한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시의회 자체 업무용 생성형 AI 예산 수립 검토 ▲의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후생 복지제도 강화 방안 마련 ▲포상 관리 철저 ▲홍보 방식의 다각화 검토 등 총 17건의 개선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아울러 이날 심사한 2025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는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계약 낙찰잔액 1,609만 6천 원을 반납하고, 상반기 세외수입을 세입예산에 편성했다. 이에 따라, 세입예산은 472만 5천 원이 증가한 513만 9천 원으로 편성됐으며, 세출예산은 1,609만 원을 감액한 121억 5,244만 원으로 원안가결됐다. 또한 의회운영위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제98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13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889억 3,961만 1천 원 증액 편성,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248억 4,682만 4천 원 증액 편성하여 제출됐다. 계수조정 결과 세입예산안은 원안가결했고, 세출예산은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지원’ 사업 등 5개 사업에서 증액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사업 등 4개 사업에서는 감액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으며, 2025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최원석 부위원장은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와 관련해 “수상 정원에 대한 영상 제작물이나 사진전 등이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 사업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광운 의원은 세종 복숭아 축제와 관련해 “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는 17일 제359회 정례회 2차 회의에서 충남도 건설교통국과 균형발전국에 대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이날 건소위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도로 인프라 개선, 인력 확보, 대중교통 체계 효율화 등에 관한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지역 건설업계가 침체되면 지역경제 전체가 위축될 수 있다”며 “지역 건설업체 참여 기회 확대 등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도내 지방도와 시군 도로 공사, 회전교차로 설치 등 도로 인프라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곧 다가올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정원보다 현원이 부족한 상태가 장기화되면 조직 운영이 불안전해질 수 있다”며 “부서별 업무량 분석, 적정 인력 배치 계획수립 등 조직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또한 “도내 시군 간 대중교통 환승체계 사업이 행정 편의 위주가 아니라 지역 주민이 실질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달라”고 강조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17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3차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소관 조례안과 2024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사했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기획조정실은 예산편성부터 결산, 성과 관리까지 도정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부서로, 재정 여건에 걸맞은 총괄적 대응과 조치가 필요하다”며 “위원들이 일부 지적을 자제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 대한 공감 때문인 만큼, 이를 깊이 이해하고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위원장은 “최근 고등교육 분야 등 일부 사업 예산이 급증하고 있다”며 “불요불급한 지출은 철저히 점검해 예산이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결산 관련 성과 보고서에서 설정된 500만 불 이상의 외투기업 유치 목표에 대해 “외투기업 유치는 단순히 건수로 목표를 잡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관성적으로 진행하는 방식 대신 새로운 방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 달성 방식에 대한 개선을 제안했다. 또한, 구 부위원장은 “인사담당관이 준비한 인적자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17일 제359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2차 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충남도교육비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과 10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은 “지역업체 활용 확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중학교 교복 예산 지급 시기와 실효성을 검토해 학생 성장기 특성을 반영한 정책이 요구된다”며 “더불어 흡연·도박·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가려면 교육 내용과 환경 전반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국민의힘)은 “교육재정 내국세 비율 축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자율성 확보와 충남형 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 유연한 재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늘봄학교 예산 확대와 인력 처우개선을 통해 돌봄의 질을 높이고, 단순한 시간 확대보다 프로그램 내실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매년 반복되는 집행 잔액 문제해결을 위해 실효성 있는 예산집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효과적이고 특색 있는 인성교육 추진을 위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17일 광주시의회에서 충남형 선진 입법평가 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3년 전국 최초로 입법평가 조례를 제정한 광주시의회가 더욱 효율적인 입법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의회는 이미 2023년 충남도의회를 방문해 입법평가 노하우를 전수받고, 같은 해 입법평가 제도를 집행부 소관에서 의회 소관으로 개선한 바 있으며, 이번 재방문을 통해 더욱 발전된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입법평가 벤치마킹의 주요 내용은 ▲대상조례 선정 및 기초자료 작성을 통한 자체평가 ▲연구용역을 통한 기본평가 후 중요 조례 심층평가 ▲최종 평가결과 도출 및 실제 개선 노하우 ▲조례 뿐만 아니라 자치권을 제한하는 법령 개선 등 자치분권 법제 개선 방안 등이다. 충남도의회 입법평가는 최근 5년간 총 731건의 조례를 평가해 665건의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이 중 409건을 개정 및 통폐합하는 성과를 이루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입법평가 시스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유성재 입법평가위원장(천안5·국민의힘)은 “입법평가 제도 발전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홀로 사는 노인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조례안’이 제359회 정례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에 홀로 사는 노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조례안은 충남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1인 가구를 ‘홀로 사는 노인’으로 정의하고, 이들이 병원 진료 및 치료를 받을 때 이동, 진료 절차 안내, 의사소통 보조 등 전반을 지원하는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지사는 동행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시장·군수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예산 범위 내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병원동행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병원동행매니저’를 양성하고 교육하는 데 필요한 지원도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도민의 서비스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시·군 및 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해운대구지구협의회는 지난 6월12일, 이동급식차량을 활용해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이동급식차량 도시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영양 가득한 도시락 180개를 나누어 주었으며, 현장에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과 함께 큰 감동을 전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이번 도시락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6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해운대 스퀘어(구남로) 일대에서 2025년 해운대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2회기‘깜냥깜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청소년수련관(관장 윤경선)이 주관하며,‘동고동락’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동고동락’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축제를 통해 청소년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기획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댄스, 밴드, 난타 등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환경, 먹거리, 청소년 정책 제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꾸며진다. 해운대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마지막 3회기는 오는 9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역시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청소년이 주도하는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공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