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산하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복무 관리 ▲명절 인사·떡값 등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재난·사고 대비 안전 점검 ▲청렴문화 정착 이행 여부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며 “비위가 적발될 경우 엄중 문책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작전여자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학교숲 조성 선정교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숲 사업은 학생들의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거점으로 운영되며, 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65교 이상에 학교숲을 조성하고, 교당 약 2억 원의 조성비와 매년 700만 원의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학교숲 조성 사업에 선정된 학교의 관리자, 행정실장,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숲 조성 사업의 의의 및 협력 방안 ▲사용자 참여형 학교숲 조성 사례 발표 ▲작전여자고등학교 학교숲 조성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숲이 학생·교직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태교육의 장임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사례를 직접 접하면서 학생 참여 중심으로 준비해야겠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구체적인 방향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신규 조성교 확대와 '학교숲교육 실천학교' 운영으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갑질 근절 및 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단순한 대응 지침을 넘어 예방-조사-지원의 3단계 체계를 강화한 종합 대책으로 교직원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초 실시한 갑질 실태 조사에서 권위적인 조직문화, 상호 존중 의식 부족, 가해자 처벌 미흡 등이 개선 필요 사항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를 보완할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갑질 판단(자문) 협의체’ 운영 ▲‘갑질 상담·진단 챗봇(가칭 갑질e)’ 구축 ▲관리자 대상 인식 제고 연수 신설 ▲피해자 심리 안정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 연계 등이다. 특히 카카오톡 기반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갑질e’ 챗봇은 별도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가진단·상담·신고 기능과 교육자료를 제공해 예방 효과와 신고자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단계별 체계를 마련한 만큼 실효성 있는 대응을 통해 건강하고 투명한 교육환경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25일 신현여자중학교 앞 통학로에서 보행 공간 공사 완료에 따른 등굣길 안전 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통학로 개선 사업은 2023년 신현여중 인근 보도 확장을 추진했으나 주차 공간 축소 등 주민 불편 우려로 일시 보류됐다. 이후, 주변 아파트 입주로 학생 수가 급증하고 통학 안전 문제가 부각되어 인천시교육청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2025년 사업을 재추진했다. 5월 자치경찰위원회 안건 상정, 6월 서구청·서부경찰서 협의를 거쳐 공사가 진행됐으며, 8월 전봇대 이설과 서구청 녹지공간 활용 대기공간 설치로 마무리됐다. 향후 서부경찰서 주관으로 횡단보도도 설치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관계자가 함께해 조성된 보행 공간을 점검하고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 통학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신흥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학교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급식실 바닥, 사다리 등 추락 및 넘어짐 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시설의 안전조치 상태와 보호구 착용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 교육감은 “예측 가능한 사고는 반드시 사전에 차단하고, 예측이 어려운 사고는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며 “중대재해 예방은 결코 과할 수 없으며 작은 방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시설 개선, 보호구 보강, 교육 내실화를 추진하고, 모든 부서가 협력해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점검을 계기로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은희)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만석동 제1경로당 등 6개소)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이 지역 복지 안전망의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모이고 교류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이웃의 안부와 생활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로당은 복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에 알리는 ‘지역 복지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되며, 행정복지센터는 이를 토대로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김은희 민간위원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경로당이 복지 안전망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25일 서흥초등학교 일원에서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등굣길 아동권리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갱신을 준비 중인 동구는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관련 사업과 시설 모니터링, 권리 홍보 등을 실시 해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아동은 물론 주민들의 아동 친화적 인식 형성을 돕기 위해 아동의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보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를 펼쳤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이 아동친화적이 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에 힘을 쏟겠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보장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2018년 8월 인천에서 2번째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을 받았으며, 2023년 1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여, 2027년 상위단계 인증갱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이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아이를 위한 ‘행복한 아이방 만들기’ 사업에 직접 손을 보탰다. 김찬진 청장은 송림6동 지역 한 아이의 방을 방문해 직접 청소를 하고, 가구 등을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내가 꿈꾸는 나의 멋진 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복한 아이방 만들기’는 관내 저소득 취약 아동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취약아동 8가구를 발굴해 지원 중이다. 동구청과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하게되며, ㈜에스제이(대표 신지윤)는 무료로 대상 아동의 취향에 맞는 홈스타일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에게 직접 손을 본 방을 보여주니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27일 동구 구민운동장에서 ‘2025 동구 구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동구가 후원한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각 동 추진위원회’등을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대회를 준비했으며, 동구 11개 동 선수단과 응원단 등 1천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송4자걸즈, 조선소다팝 등 지역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동별 선수단 입장, 환영사, 선수대표 선서, 구민의 노래 제창, 성화 점화 등 화려한 개막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이후 OX 퀴즈, 동 대항 경기, 이벤트 경기, 시상식 및 인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축하공연 순으로 ‘2025 동구 구민생활체육대회’는 진행된다. 동 대항 경기는 ▲공 굴리기 ▲협동 제기차기 ▲색판 뒤집기 ▲볼풀농구 등 총 4종목이며, 내빈들이 참여하는 번외 경기인 ▲신발 양궁 ▲축구공 다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또한 행사장 내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이 지난 23일 구청 물치도관에서 ‘Thema별 주민의 Time’ 2회차 정책 주제별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서 김찬진 청장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활동가들과 그 간의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 및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주민과 행정 책임자가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주도의 정책 수립을 촉진하는 열린 자리였다는 평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정책을 수립하는 자리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활동가 분들이 전해준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찬진 청장은 지난 11일‘Thema별 주민의 Time’1회차 정책주제별 좌담회에서 교육 및 양육분야를 주제로 주민들과 소통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2학기부터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사업’을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급식 축산물 납품 과정에서 위생 불량 및 공급 불안정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가 컸다. 이에 인천시는 기존의 납품 구조를 전면 개선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 공급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위생·안전 기준을 충족한 축산물 전문업체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업해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 공정한 심사를 거쳐 7개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이들 업체는 생산·가공·보관·운송 등 전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 관내 232개 학교가 신청해, 약 9만 2천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시범사업임에도 학교 현장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이 높아, 향후 사업 확대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반려동물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문학터널 관리동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오는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조속한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센터는 군·구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으로 인도적 처리(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동물들에게 안전한 보호와 입양기회를 제공한다. 입소한 유기동물은 사회화 교육,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동물등록 절차를 거쳐 입양으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유기동물의 안전한 보호는 물론, 건강하고 책임 있는 입양 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터는 단순한 보호 시설을 넘어 시민들에게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키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유기동물 입양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교육, 생명 존중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가 오는 11월 말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1984년 준공 후 2021년까지 운영된 기존 근로자문화센터를 대체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총사업비 18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131.2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복지시설 내부 공간은 ▲(지상 1층) 댄스실, 명상실, 휴게시설 ▲(지상 2층) 헬스장, 탁구장, 소체육관, 도서관 ▲(지상 3층) 음악실, 공유 부엌/바리스타실, 목공/아트방 ▲(지상 4층) 컴퓨터 강의실, 미술/서예실, 어학실 ▲(지상 5층) 교육 강의실, 피아노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10월 말 수강생 모집과 최종 점검을 거쳐 11월 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12월 한 달간 약 40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3개월 단위(연 4기) 정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요가, 필라테스, 바른자세 척추운동 등 건강·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챗GP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장기간 운영이 중단된 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오는 12월 말 재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류센터는 2010년 11월 준공하여 2011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나, 2020년 신규 운영자 선정 과정에서 전 운영자의 무단 점유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다. 인천시는 2023년 11월 명도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총 9억 580만 원을 투입해 폐기물 처리와 시설 개보수를 추진하며 정상화를 준비해 왔다. 주요 개보수 내용은 ▲지붕·방수·외벽 정비 ▲실내 도장 ▲기계·전기시설 교체 등 건물 전반의 보수와 함께, ▲냉동·냉장창고 ▲화물용 승강기 노후 부품 교체 및 기능 보강 등이 포함된다. 물류센터는 중구 제물량로 24번길 19-29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2,446㎡, 연면적 2,411㎡ 규모의 3층 건물로 조성된다. 냉동·냉장창고와 랙, 쇼케이스, 전산시설 등을 갖춰 중소 유통업체들의 공동 물류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12월까지 시설 개보수를 마무리하고,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해 연말 재개소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태 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유치해 2026년 8월 인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인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수 숙련기술자 발굴과 기능인 사기 진작을 목표로, 1966년 제1회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가적 행사다. 인천시는 1979년, 1984년, 1995년,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개최로, 16년 만에 대회를 다시 열게 됐다. 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송도컨벤시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총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인천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전국 17개 시‧도의 지방기능경기대회를 통과한 1,800여 명이 참가하며,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약 18,000여 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기계설계·금형·주조 등 뿌리산업 분야를 비롯해, 산업용 드론제어, 화훼장식, 제과·제빵, 사이버보안·클라우드컴퓨팅, 게임개발 등 첨단 IT 분야까지 총 51개 직종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