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9월 30일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힐링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인천은혜요양병원 가혁 병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4개의 기술(보기, 듣기, 표현, 스킨쉽)을 통해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치매환자의 가족들이 자기 돌봄을 소홀하지 않고 치매 없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생활 수칙으로 ▲ 충분한 수면 ▲ 운동 ▲ 금연 ▲ 꾸준한 사회활동 등을 강조했다. 또한, 치매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서구보건소 장준영 소장은 “치매환자를 직접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안정감이 결국 치매 환자의 돌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다양한 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치매 치료비 지원, 위생용품(기저귀, 물티슈 등) 지원, 실종예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인천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돕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애인식개선 O/X 퀴즈, ▲안대를 착용하고 퍼즐을 맞추는 시각장애 체험, ▲점자 명함 만들기, ▲패럴림픽 종목인 보치아 체험 등이 준비돼 주민들이 장애인의 일상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애인의 불편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가 높아지고,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는 통합사회로 나아가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제7회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를 열고 ‘서해구(西海區)’ 명칭 변경과 관련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서구의회의 인천광역시의회 의견 청취 결과를 포함한 구 명칭 변경 진행 상황이 보고됐으며, ‘서해구(西海區)’ 명칭의 가치, 홍보 방안 및 미래 비전에 대하여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서해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는 역사적인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명칭 선정 과정에서 지역의 역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해구 명칭은 단순히 바다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 위 공간까지 포함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며,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변화를 수용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끝으로 종료되며, 구는 새 명칭인 ‘서해구(西海區)’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준비와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오류, 마전, 불로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구역 내 체비지 12필지를 일반 공개경쟁 입찰(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검단지역 3개 사업지구 내 매각 가능한 체비지로, 총 7,450.6㎡ 규모이며 단독주택, 다세대, 연립, 상업용지, 주차장 용지 등 다양한 용도로 구성돼 있다.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일반 공개경쟁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체비지 매각 건에 대해 주민과 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별도의 현장 설명회는 개최하지 않으므로, 입찰희망자는 사전에 토지대장·지적도 등 관련 공적 서류를 확인하고, 대상 필지의 규제사항 등을 철저히 검토한 뒤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입찰 신청 기간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이며, 개찰은 10월 3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구 도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원과 등산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명절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내 공원과 주요 등산로를 대상으로 ▲ 쓰레기 수거 ▲ 화장실 청결 관리 ▲ 등산로 주변 잡목 및 낙엽 제거 ▲ 벤치 등 편의시설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연휴기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시설 이상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며, 순찰 및 위생관리 인력을 배치하여 공원 및 등산로 이용 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공원과 등산로 방문객이 증가하여 환경정비와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9월 30일 가좌1동에서 ‘가좌 회복의 숲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과 시·구의원, 도시재생 전문가, 지역 주민 등 약 70명이 참석해 ‘가좌 회복의 숲 도시재생’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가좌 회복의 숲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협력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주민협의체 운영 지원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 ▲마을 브랜드 개발 ▲전문가 자문 및 주민 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행정·민간·전문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전략을 실행하는 현장 거점 역할을 맡는다. 가좌지역은 한때 산업과 주거가 공존하며 성장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주거환경 노후화, 기반시설 부족, 공동체 약화,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주민 삶의 질이 저하됐다. 이에 인천광역시 서구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가좌 지역을 ‘환경회복 실증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환경회복 시스템과 도시 생태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어두운 골목길과 사각지대에 ‘안심거울’과 ‘솔라표지병’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심거울은 어두운 골목이나 이면도로에서 뒤따라오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하여 범죄 예방과 심리적 안정 효과를 제공하며, 솔라표지병은 태양광을 이용해 야간 보행로를 밝히는 장치로 어두운 구간의 가시성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다. 이번 설치 구간은 주민 의견 수렴 및 서부경찰서 협업을 통해 선정됐으며, 안심거울은 석남역과 연희동 갈매공원 일대에 95개, 솔라표지병은 가좌3동 원적로95번길 일대의 약 456m 구간에 152개를 설치 완료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원도심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위생등급제, 맛있는 집 등 관내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을 홍보하고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소셜미디어(SNS) 리뷰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하여 3개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다. 9월 기준 지역 내에는 370개소의 지정 업소가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선정된 안심식당 811개소 , 맛있는 집 47개소, 임신부에게 할인 및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 35개소가 현재 관내 우수음식점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인천 서구는 관내 우수음식점 홍보를 위해 해당 지정 음식점을 이용한 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3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맛있는 집, 임신부 배려할인업소로 지정되어 있는 음식점들을 이용 후 인증사진 필수 2종(음식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중단되거나 장애가 발생한 주요 행정정보시스템에 대해 업무연속성을 위한 처리방안을 수시로 안내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금번 화재로 인해 현재 정상 작동하지 않는 주요 장애 정보시스템은 ▲스마트위택스 앱(지방세)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전자바우처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등 6개이다. 이 시스템들은 주로 중앙정부 시스템에 연동되는 본인인증이 불가능해 발생한 것으로 서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처리방안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은 ▲국민신문고 및 정보공개청구는 우편, 팩스, 방문신청으로 전환 ▲안전신문고 유선접수 안내(182, 119, 120등 콜센터) ▲신청기한이 도래한 천사지원금에 대해서는 처리기한 연장 ▲납세자 불이익 방지를 위한 지방세 모든 세목 신고 및 납부 기한 연장(~10.15)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발급 수수료 면제(~10.2)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의 화장예약 방법을 팩스송신으로 변경하는 것 등이다. 이와 함께 구에서는 주요서비스 장애현황 및 조치‧복구 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심곡로에 위치한 노숙인 재활시설 ‘은혜의 집’에서 시설 입소자 120명에 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완료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 관할 행정동인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와 구 담당 공무원 등 5명은 ‘은혜의 집’을 방문하여, 대상자 신청서 작성을 돕고 지역사랑상품권인 이음카드 지급을 마쳤다. 이날 소비쿠폰이 발급된 120명의 입소자는 거동불편 등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이다. 시설 관계자는 “긴 연휴를 앞두고 입소자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 추석에 편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지난 1차 지급과 마찬가지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2차 민생쿠폰에도 ‘찾아가는 신청’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가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서구는 지난 9월 30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된다. 서구는 전국 자치구 중 인구수 1위인 65만여 명의 인구로, 면적도 인천 내륙지역 중 가장 넓은 지역인, 명실상부 MEGA시티로써 다양한 일자리 정책들을 펴왔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서구에 대한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MEGA 일자리’를 타이틀로 ▲제조산업(Manufaturing), ▲미래 상생 일자리(futurE), ▲청년(younG), ▲다가가는 고용서비스(Approach) 4대 집중 분야로 일자리 대책을 유형화해 추진했다. 세부 추진사항으로 제조산업(Manufaturing)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내 무료 통근버스 사업 확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0일 저녁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검암경서동, 연희동 주민 약 160여 명과 함께 ‘퇴근길 톡! Talk! 콘서트’를 열고 서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퇴근길 톡! Talk! 콘서트’는 평소 구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시간대에 진행되는 주민 소통 행사로, 강범석 구청장은 2023년 청라 권역, 2024년 검단 권역, 2025년 8월 가정‧신현원창‧석남‧가좌 권역 그리고 9월 검암경서‧연희 권역까지 모든 권역 구민과 직접 만나는 소통의 여정을 완성했다. 이번 검암경서‧연희 권역 행사에서 강범석 구청장은 교통, 경제, 문화 등 구정 전반과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공촌동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 2026년 행정체제개편 계획 등 주요 사업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구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문화활동 지원에도 힘써달라”, “육아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 등 여러 의견이 이어졌다. 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황을 답변하며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인 인천도시공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30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40여 명과 함께 강화군 일대에서 가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가족 간 화합과 아동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화 체험농장에서 고구마 캐기, 전통 떡 메치기, 쑥비누 만들기를 한 뒤, 역사적 의미가 깊은 강화 광성보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전통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히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역사 탐방까지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가을나들이가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13일~27일까지 동구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진학코칭 아카데미’ 3회차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의 대입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대학입시 주요 용어와 전형 이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의미와 대입 평가 방식 ▲슬기로운 학교생활 전략 ▲입학사정관이 들려주는 실제 대입평가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진으로는 최정범 부개고 진로진학부장과 김기홍 전 인하대‧경인교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학교 현장 경험과 대학 입학 실무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실제 사례 및 평가 기준 등을 공유하여 현실적이고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진학에 대해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는데 대입제도를 이해하고, 자녀 학교생활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현실적인 방향이 잡혔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변화된 교육환경에서 학부모들의 진학 이해가 높아질수록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준비도 안정적으로 이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3일~9일까지 응급의료기관인 인천시의료원과 인천백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86개소와 약국 34개소가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동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중인 10월 3일 9시~18시까지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관내 추석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 콜센터), 119(구급상황 관리센터), 120(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고, 응급의료포털 및 응급의료정보 앱(E-Gen) 등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다. 또한 동구청 및 동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추석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의료기관별 진료 시간이 다르므로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며“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