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주거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단지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대구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올해 약 10개 단지를 선정해 공동주택별 최대 4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특정 단지의 반복 참여를 방지하고 신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최대 참여 횟수를 3회로 제한하고, 참여 횟수에 따라 자부담률을 20~40%까지 차등 적용해 보다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총 37개 신청 사업 가운데 공익성과 주민 참여도가 높은 11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특히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서대구영무예다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통합예약서비스 등 주요 대민서비스 3종을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방식으로 전환하고, 3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개시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2억 원을 확보하고, 같은 해 6월부터 8개월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대민서비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완료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단순히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 안정성·확장성·신속성을 극대화한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보 자원을 탄력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개발과 배포 속도 또한 크게 향상된다. 이번 전환 대상은 ▲캠핑장·체육시설 등 각종 공공서비스 예약·신청이 가능한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관내 1,400여 개 평생교육기관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대구평생학습플랫폼’ ▲대구대표도서관 등 시 산하 300여 개 도서관의 강좌·문화행사를 신청할 수 있는 ‘도서관(문화강좌)’ 등 총 3개 서비스다. 그동안 인기 강좌나 시설 예약 시 일시적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해 780여 명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올해도 운영한다. 이번 특별노선은 팔공산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보다 쉽고 알차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를 신설해 총 3가지 맞춤형 노선을 선보인다. 노선은 ▲팔공산 정취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정취와 품격있는) 여행’ ▲역사 속 팔공산 명소를 돌아보며 자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체(자연·체험) 투어’ ▲팔공산 깃대종 담비,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연결한 ‘담아밤 투어’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은 매월 두 번째 일요일에 운영된다.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의 전통 국궁 체험을 시작으로, 갓바위 소원마을 내 갓바위식물원에서 진행되는 에코티어링(자연 속에서 생태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등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했다. 이용료는 1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900년 전 사용했던 가위는 지금의 가위와 다른 모습이었을까?” 이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3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2026년 1분기 작은 전시 ‘싹둑싹둑, 옛날 가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단선사박물관은 매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에 소개하지 못한 소장유물을 분기별로 주제를 선정해 ‘작은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6년 1분기는 ‘싹둑싹둑, 옛날 가위’라는 제목으로 고려 및 조선시대 가위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시에는 서구 불로동 일대의 고려 및 조선시대 무덤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가위 세 점이 전시된다. 이 가위들을 통해 옛사람들의 삶과 죽은 이들이 생전 사용하던 물건을 함께 묻었던 가족들의 애틋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작은 전시는 검단선사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 내 ‘새로운 유물 새로운 이야기’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조규명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작은 전시를 통해 검단선사박물관이 소장 중인 다양한 유물을 쉽고 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을 80시간 이상 이수하고, 유기농업, 종자, 농화학, 조경 등 관련법령에서 정하는 8개 분야 중 1개 분야의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 관련 교육, 해설, 지도, 기술보급 등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자격 취득 후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4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천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도심 속 농업의 사회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정보를 세계 독자들에게 알리는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 Now)' 1·2월호(Vol. 97)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나우'는 인천의 도시 브랜드와 주요 시정, 문화·생활 정보를 영어로 소개하는 인천시 대표 글로벌 홍보 간행물로, 2010년 창간 이후 외국인과 재외동포, 해외 투자자 등 세계 독자들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호는 “Connecting with Incheon’s Landscape”를 주제로 인천의 도시 경관과 교통 인프라, 문화 콘텐츠 등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주요 콘텐츠로는 ▲인천의 도시 변화와 기록을 담은 ‘인천 도시경관 기록 프로젝트’▲GTX-B 노선과 청라하늘대교 등 인천 교통 인프라 발전상 ▲김용구 주한 페루 명예총영사 인터뷰를 통한 인천과 세계 도시 간 교류 이야기 ▲인천공항 문화체험 공간과 관광 콘텐츠(하이커스테이션 및 국가유산 체험존) ▲2026 인천시 신규 굿즈(인천 최초․최고 기록과 캐릭터 활용) 소개 등 도시 정책과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쪽방·고시원·반지하 등 비주거 및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과 삶의 질 높이기 위해 이주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촘촘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체결, 이주 및 정착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주거이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쪽방·고시원·여인숙·비닐하우스·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로, 소득 및 자산 기준 등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기상담 및 주거 실태조사 ▲임대주택 신청 및 계약지원 ▲이사비 및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사업신청과 상담은 광역주거복지센터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진영읍 진영․본산리 준공업지역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기질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교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해시는 2025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주거지역과 인접한 준공업지역의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함으로써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대기 4․5종 소규모 사업장에 국한됐던 지원 대상을 대기 1~5종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추진하며 총 사업비는 15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진영·본산 준공업지역 내 소재한 대기 1~5종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신청은 김해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경유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1만4,426대분 7억8,275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물질이 많이 배출되는 4‧5등급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3, 9월) 부과된다. 이번 상반기분은 부과 대상 기간이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지역 등을 감안해 차등 산정했다. 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가 보유한 자동차(1대), 저공해 자동차, 유로-5‧유로-6 자동차는 부담금이 면제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자동차는 3년간 면제된다.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차량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에 있는 은행 현금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위택스, 지로)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읍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관내 ‘콘텐츠공동체협동조합(대표 김은애)’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마을기업 지정사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컨설팅, 홍보, 판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콘텐츠공동체협동조합은 행사기획, 간판과 광고물 제작, 시각 디자인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심사에서 지역 청년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매출 실적과 고용 창출 능력을 입증했으며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컨설팅과 할인제도 등 지역사회 공헌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조합은 제품 개발, 홍보,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사업비 5,000만원(자부담 20% 별도)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운영 실적에 따라 재지정(2회차, 3,000만원), 고도화(3회차, 2,000만원) 단계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해에는 이번 선정 기업을 포함해 총 6개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김해시는 마을기업에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5일)’을 지나 밤보다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20일)’을 앞두고 있다. 완연한 봄을 향해 가고 있단 뜻이다. 봄하면 꽃을 빼놓을 수 없다. 금관가야의 고장 김해를 꽃 대궐로 만들 봄꽃 명소를 미리 가봤다. 지금은 매화다. 매화는 김해시 시화(市花)다. 그래서 도심 곳곳에서 그 깨끗한 꽃망울을 만날 수 있다. 김해 대표 공원인 연지공원은 물론 국립김해박물관, 김해건설공고, 대성동고분군, 명월카페, 분성광장, 해반공원 등지서 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김해건설공고 정문에서 본관까지 200m 구간 매화나무는 수령 100년 고매들로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독특한 모양새 때문에 ‘와룡매’로 불리며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용당나루 매화공원의 매화 군락도 유명하다. 다음 순서는 목련이다. 목련 명소는 ‘김해시민의 숲’이다. 3월 중순을 전후해 100여 그루의 탐스러운 순백 목련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으로 SNS 덕분에 사진 촬영 핫플이 됐다. 농경지로 둘러싸인 곳으로 편의시설을 제대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10일 함안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황철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 지역의 먹거리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철용 의원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마을에 상점이 줄어들면서 주민들의 장보기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부 오지마을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구하기 어려워 균형 잡힌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함안군 행정리의 약 70~80%에 식품소매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먹거리 접근성 문제가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 전화·문자 등을 활용한 공동 주문과 정기 배송 시스템 구축과 함께 이동형 마켓 운영 ▲ 농특산물 이동 판매 차량 ‘아라마차’와 냉동탑차 등 기존 행정 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장보기 서비스’도입 ▲ 오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가구 등 먹거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품 꾸러미 지원사업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황철용 의원은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군민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10일 함안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용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함안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토양을 살리는 ‘에코얼라이브 농업’ 도입을 제안했다. 조용국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생산량 중심의 기존 농업 구조로 인해 화학비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토양 산성화와 지력 저하가 심화되고 있다”며 “함안 농업의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양이 약해지면서 객토, 개량제 투입, 대량 관수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단기적 처방에 불과하다”며 “화학비료 남용은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고 질산염이 과다 축적된 농산물은 장기적으로 인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용국 의원은 유기농업·정밀농업·순환농업의 요소를 통합한 미래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작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에코얼라이브 농법’을 소개하며 세 가지 농업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정밀 토양 분석을 기반으로 토양 상태와 작물 생육, 수확량, 품질 변화 등의 검증을 위한 에코얼라이브 농업 시범단지 조성 ▶시범사업 성과를 바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의회는 10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조용국 의원과 황철용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용국 의원은 생산량 중심의 농업 구조로 인해 화학비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토양 산성화와 지력 저하가 심화되고 또한 질산염이 과다 축적된 농산물은 장기적으로 인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유기농업·정밀농업·순환농업의 요소를 통합한‘에코얼라이브 농법’시범단지 조성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및 농법 전환 인프라 구축 ▶토양 관리 데이터와 생산 이력을 기반으로 건강·환경·안전을 통합한 함안형 농산물 브랜드 구축을 제안했다. 황철용 의원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마을에 상점이 줄어들어 함안군 행정리의 약 70~80%에 식품소매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먹거리 접근성 문제가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 전화·문자 등을 활용한 공동 주문과 정기 배송 시스템 구축과 함께 이동형 마켓 운영 ▲ 농특산물 이동 판매 차량 ‘아라마차’와 냉동탑차 등 기존 행정 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장보기 서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상생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지속적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상생의 생태계 조성이라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우리 경제가 수출 호조, 또 코스피 5000 돌파, 경제성장률 2%대 회복 등 전반적으로 회복세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중소기업, 지방, 노동 부문, 특히 그중에서 취약한 청년 등에게는 아직 여전히 딴 세상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쪽만 급격하게 성장하고, 다른 쪽은 침체되는 소위 요즘 말로 K형 성장, K자 형 성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회복의 온기와 결실이 골고루 퍼지고 있는지 우리가 되돌아 봐야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는 속된 말로 '몰빵'이라고 하는, 자원과 기회를 특정 부분에 집중해 낙수효과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