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창영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초등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인형, 학용품, 도서 등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을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중고물품 판매 부스 외에도 커피찌꺼기 주방비누 만들기, 폐현수막 재활용 컵받침 만들기,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폐건전지, 폐우산 및 우유팩 보상교환과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개최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 매직버블쇼 및 풍선아트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개최하여 창영초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창영초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동구는 주민 여러분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년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구강건강증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구강보건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고 국민 구강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평가에서 동구는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으며, 또한 고령인구의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과 의료 취약계층을 고려한 ‘전국을 선도하는 구강복지 동구! 이(齒) 플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 이후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동구는 기존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사업을 확대 추진하려는 노력이 돋보였으며 ▲전국 최초 저소득층 노인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인천시 최초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저작기능 향상을 위한 임플란트 등 지원사업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관리반을 확대 운영하며 구민의 구강건강 불평등 완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책속의 감성과 수채 캘리’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수채화와 책 속 문구를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임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소풍’은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감상과 생각을 나누는 활동으로, 그림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6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6월 12일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 문학”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성찰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도서관 인근 문화·예술 공간과 연계해 주민 참여형 ‘도서관마을학교-마을공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손끝으로 새기는 나무 이야기’는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모닥소리 목공방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원목의 특징과 우드카빙 요령을 배우고 플레이팅 도마, 우드 머들러, 원목 냄비받침 등 실용적인 목공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나만의 감성소품 만들기’는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꾸하쥬 공방에서 진행되며, 친환경 재료인 제스모나이트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따뜻한 자연의 순간들’은 7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센의 정원 공방에서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오일파스텔의 기본 사용법과 표현 기법을 익히고 자연 풍경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북구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을 위한 두 전시회, ‘달콤한 휴식여행’과 ‘오프닝-캘리로 플레이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6월 17일부터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공휴일 휴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진행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구조화된 순서에 따라 아름다운 선을 그리는 젠탱글 아트와 나무에 열을 이용해 그림이나 글자를 새겨 표현하는 우드버닝 아트를 콜라보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 캘리그라피로 재탄생시킨 작품들이 전시된다. 작가들이 감명 깊었던 내용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캘리그라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일, 인천 지역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인천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공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AI(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과 교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 AI와 함께, 따뜻한 수업 혁명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 기관 탐방의 교과목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수업 및 학습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실습과 함께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 현장 탐방이 이루어져 참가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연수에서 배운 AI 프로그램을 수업 준비뿐 아니라 학생들과도 함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AI시대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일은 학생들만의 과제가 아닌 교육 현장 모두의 책무”라며 “AI를 매개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역동적인 교실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초․중․고 교육복지사의 실무 능력 향상과 학교 현장의 문제 해결력 증진을 위해 사례 관리 슈퍼비전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집합 연수와 소그룹 슈퍼비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교육복지사들이 실질적인 사례 관리 기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집합 연수는 ‘사례 관리의 실천 기술과 기록’을 주제로 2일간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리며, 소그룹 슈퍼비전은 각 학교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방식으로 ‘온이음교실’에서 이루어진다.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 중심의 실천적 조언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슈퍼비전 과정을 통해 동료 교육복지사 간의 협력과 네트워크도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사의 역량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동부 Wee센터 연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심리 안정, 감정 표현 능력 향상, 정서 조절 및 회복력 강화를 목표로, 실제 훈련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인식하고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상담사와 함께 스트레스 완화 활동, 또래 관계 개선을 위한 소통 훈련 등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높였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며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공감교실’과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장애공감교실’은 유치원 22학급, 초등학교 178학급, 중학교 48학급 등 총 248개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하며, 학급별 특성과 학생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으로 구성된다. 통합학급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용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지원’은 유치원 15개원을 대상으로 한 인형극 ‘깜비와 떠나는 다름 여행’을 통해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아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운영 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 참여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가 있는 친구와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사의 문학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시 쓰기 수업’ 연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6월 10일과 17일 이틀간 부평문화공간 ‘시소’에서 열리며, 북부 관내 초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동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읽걷쓰’ 기반의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수업 설계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나선 인천동수초 이수현 교사는 ‘시란 무엇인가’, ‘좋은 시란 무엇일까’와 같은 기초 질문부터, ‘시로 자기소개하기’, ‘동시로 노래하기’, ‘동시로 연극하기’ 등 ‘생명’을 기반으로 한 개념 중심 교육과정 사례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동시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됐고, 다양한 수업 사례가 실제 수업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읽걷쓰 기반의 다양한 동시 수업 사례를 제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길러줄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에서 4개 교육지원청(남부·북부·동부·서부) 공동 기획으로 ‘실험실 안전지원단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안전지원단 소속 교사 및 교육전문직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과학실 안전관리 점검 및 컨설팅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컨설팅 수행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험실 안전관리의 필요성과 점검 항목 안내 ▲사례 중심의 사고 예방 교육 ▲컨설팅 절차 및 서식 설명 ▲교육지원청별 운영 사례 및 협업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4개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협업을 확대하고, 안전한 과학교육 환경 조성과 실천 중심의 안전의식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단순한 안전교육을 넘어 교사들의 실천 역량과 전문성을 심화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공동 연수를 계기로 학교 현장에 과학실 안전문화가 더욱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지원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각 학교와 기관을 직접 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및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관내 초·중·고 84개 우수학급을 선정해 간식 박스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식 박스 증정은 학기 초 운영된 ‘어울림 나눔주간1’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의미 있게 실천한 학급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학급들은 ‘우리는 학교폭력의 방어자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급공동체 만들기 ▲긍정적 관계 형성 ▲책임 규약 제정 ▲도서·영상 활용 교육 ▲약속 나무 만들기 및 서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해 실천력을 높였다. 17개 학급이 학교폭력 우수학급으로 선정된 구월여중 한 학생은 “사소한 일도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신뢰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웃음을 나누는 학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사례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학교폭력 대응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녹색어머니회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안전 활동 전문성을 높이고, 자발적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김태완 교수가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요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으며, 삼산경찰서 교통안전계 관계자가 참여해 교통안전법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이 주관하는 현장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이 공유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녹색어머니회가 교통안전 실천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학생 안전을 위한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녹색어머니회는 학교 교통안전을 함께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관내 초등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교원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학교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지침 안내 △운영 단계별 절차 설명 △2025학년도 3~4학년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해 5도 지역 교사들도 실시간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영상 송출을 병행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배포한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길라잡이’를 보완한 ‘길라잡이2’를 올해 새롭게 개발‧보급해 학교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 연수, 컨설팅,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교 자율시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자율시간은 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