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패트릭 존슨(Patrik Jonsson) 인터내셔널사업 총괄 대표 등 일라이릴리앤컴퍼니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일라이릴리앤컴퍼니가 150년간 비만·당뇨 분야 연구개발 등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며, 우리 정부·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일라이릴리앤컴퍼니 측은 한국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신약 연구개발과 공급망 협력, 환자 접근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가며, 바이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국무총리 소속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를 설치하여, 바이오 산업을 국가 핵심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담합, 뿌리 뽑겠습니다. 과징금 기준 0.5%→10%로 대폭 강화 - '과징금고시' 개정안 마련 ■ 과징금 기준이 이렇게 강화됩니다. - 담합(가격·입찰 담합 등) 현행 0.5% → 10% → 매출액의 최소 10% 과징금 부과 - 부당지원·사익편취 현행 20% → 100%(최대 300%) → 부당 지원금액 전액 이상 환수 가능 ■ 반복 위반은 더 엄정하게! 같은 법 위반을 반복하면 과징금 최대 100%까지 가중 특히 담합의 경우 과거 10년 내 위반 전력이 있으면 과징금 최대 2배까지 부과 - 개정안 행정예고 2026.3.10~3.30 공정위는 법 위반 시 부과되는 과징금이 단순한 사업비용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고, 민생침해 담합 또한 제재를 강화합니다. 공정위는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생과 대화가 제도화되는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됩니다. - 2026년 3월 10일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개정 노동조합법은 실질적으로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원청과 하청 노동자가 대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 창구를 마련해 원·하청 간 격차와 갈등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제도입니다. ■ 대화와 협의를 통한 상생 아직 발생하지 않은 갈등 상황을 지나치게 우려하기 보다는 노사 간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① 경영계는 "대화"와 "책임"있는 자세로 상생의 해법을 찾고 ② 노동계도 "절제"와 "타협"의 자세로 대화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상호 존중과 신뢰를 통한 상생의 길 노사 모두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의에 나선다면 산업현장의 갈등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되는 협력의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정부의 노력과 현장의 대화가 더해지면 "원하청 노사와 우리 경제가 상생하는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으셨죠? 검색 키워드로 헤맸던 경험 머릿속에 떠오르는 질문을 검색하면 검색 결과가 없다며 차가운 답변만 들었던 경험! 질문자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확한 서비스명을 입력해야 했습니다. 수많은 검색결과를 비교했던 경험 수십, 수백 개의 검색 결과 중 내가 원하는 서비스가 맞는지 하나씩 클릭하면서 찾았던 경험! 이제는 AI를 통해, 똑똑하게 검색하세요. 이제, AI로 더 편리해집니다! ① 일상어 그대로, 대화하듯 검색! "여권 유효기간이 얼마 남았을 때 새로 발급받는 게 좋을까?" "여러 국가들이 입국 시 잔여 유효기간을 6개월 이상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6개월 미만이 되기 전에 미리 여권 재발급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서비스명 대신, 대화하듯 편하게 일상어로 질문하면 AI가 똑똑하게 알아듣고 관련된 정부서비스를 안내합니다. ② 흩어진 정부서비스를 한눈에! 여기저기 흩어진 수많은 정부서비스 중, AI가 질문자의 상황과 맥락에 딱 맞는 정부서비스를 한데 모아 제공하고 관련 서비스로 바로 연결할 수 있게 해줍니다. ③ 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3월 10일, 2026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도래, 고령화·인구감소 등의 지역 현안 대응 등에 발맞춰, 기존 평생학습도시 201개(’25년 기준) 중 9개 평생학습도시를 지역의 색깔을 살린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는 인공지능(AI)·디지털 학습, 지역 산업 참여, 세대 간 교류, 중장년 인재양성 등에 집중하여 평생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에도 우리나라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를 평생학습도시로 만드는 일을 진행한다. 헌법 제31조제5항(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어디에 거주하든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를 위해 올해 5개의 신규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했고, 이로써 우리나라 기초자치단체의 90% 이상(91.2%)이 평생학습도시가 됐다 아울러, 물적·인적 기반이 결합된 광역 단위의 지역 평생학습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의 개업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상치 않은 첫 사건이 예고됐다. 출근 첫날부터 ‘귀신 의뢰인’ 허성태가 등장, 그의 일상이 완전히 뒤집힌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법정물의 통쾌함에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색다른 장르로, SBS 사이다 법정극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금) 첫 방송은 신이랑(유연석)이 대형 로펌 입성에 실패한 끝에, 옥천빌딩 501호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면서 시작된다. 문제는 이 선택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세계의 문이 열린다는 것. 과거 무당집이었던 곳에서 변호사로서 첫 발을 뗀 그에게 망자들이 보이더니, 급기야 첫 번째 귀신 의뢰인까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강풍(허성태). 아직 신이랑에게 어떤 의뢰를 하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집요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2026년 모두를 설레게 할 제철 로맨스의 포문을 열고 있다. 오는 4월 22일(수)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사내맞선’, ‘나의 완벽한 비서’, ‘키스는 괜히 해서!’에 이어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스코미디로, 안효섭, 채원빈, 김범, 고두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안종연 감독, 진승희 작가를 비롯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함께 채워갈 주역들이 뭉쳤다. “즐거운 현장, 행복한 현장을 만들겠다”는 안종연 감독의 다짐과 함께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하며 호흡을 맞춰나갔다. 먼저 안효섭은 메추리라는 별명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부평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청년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올해 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원하는 삶을 설계하고 청년의 내일을 함께 준비하는 부평구’를 비전으로 4개 분야(일자리, 주거·생활, 문화, 참여) 49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총 사업비는 전년 대비 5억 원 증가한 93억 원이다. 구는 분야별로 ▲일자리(취업·창업) 분야 청년창업 재정지원 등 14개 사업 ▲주거·생활 분야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19개 사업 ▲문화 분야 문화매개자 기획자 양성 등 8개 사업 ▲참여 분야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운영 등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은 총 13개가 추진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부평 맞춤형 취업지원 ‘내일이몽’ ▲청년 로컬창업 프로젝트 ‘시도점’ ▲청년자립역량강화 ‘부평청년살림연구소’ ▲지하철 역사 문화예술공간 버스킹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구직단념 청년들의 새로운 도약을 돕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반(1·2기)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구직 활동을 멈춘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다시 북돋워 주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날 개강식에서는 25주간 이어질 교육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참여 청년들이 서로 어색함을 허물고 유대감을 쌓는 팀 빌딩(Team building)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에 개강한 장기반은 25주 동안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심리 케어 ▲진로 탐색(NCS 교육 등) ▲취업 역량 강화(모의 면접 등)를 비롯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수료 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성림 창원특례시 청년정책담당관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창원시가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정착해 미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시는 10일 수곡면을 시작으로 면 단위의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0일 수곡면 ▲3월 17일 금산면 ▲3월 25일 사봉면 ▲4월 1일 금곡면 ▲4월 8일 대곡면 등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설하우스는 비닐과 보온재 등 가연성 자재가 많아 화재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난방기 사용과 전기 의존도가 높은 시설이어서 전기 과부화에 따른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진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시설하우스 화재 건수는 24년 21건에서 25년에는 22건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최근 3년간 시설하우스 화재 원인 중 56.4%가 전기적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소속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유류저장소 점검 방법 ▲화기 취급 시 제거해야 할 주변 가연물 판별 ▲오래된 난방기 배선과 제어 부품 확인 등 화재 예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전기 배전반을 이용한 전기진단과 시설관리 요령 등을 체험하는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b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10일 구지면 고봉리 경로당에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30여 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집결해 주민들에게 밀착형 복지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기존 인기 항목인 건강체조, 스포츠 테이핑, 이미용 서비스, 이불 빨래, 건강 체크 및 복지 상담은 물론, 올해부터는 ‘손마사지’ 봉사를 새롭게 추가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08년 첫발을 뗀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달성군의 대표 복지사업 중 하나다. 매월 둘째 화요일마다 지리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며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립도서관이 오는 28일 개최하는 스타 역사학자 임승휘 교수의 명사 초청 특강 ‘유럽 귀족의 화려한 비밀’ 수강생을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달성군이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기획한 ‘달성인문대학 : 명사초청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서는 임승휘 선문대 사학과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EBS ‘인물사담회’,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수 방송에서 활약 중인 대중적인 역사 스토리텔러다. 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저서 '귀족 시대'를 바탕으로 유럽 귀족들의 화려한 삶 뒤에 숨겨진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명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귀족이 유럽 역사에서 차지했던 위상과 역할을 살피고, 이들이 오늘날 서구 문화를 형성하는 데 끼친 영향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유럽 역사를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10일부터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새 학기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어린이 기초 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 전초기지’로 변신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이달부터 지역 주민을 위한 ‘2026년 1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초등학생의 문해력을 키워주는 ‘초등 도서관 논술학교’을 통해 총 14개 강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1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소통하기’, ‘사(史)적인 시간, 오늘을 읽다’ 등 성인 대상의 인문학 수업부터 4~7세 유아를 위한 ‘풍덩풍덩 책이랑!’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주민들의 학습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유아 강좌는 보호자 동반 수업으로 진행돼 가족 단위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 학기 최대 관심사인 ‘문해력’을 겨냥한 논술학교의 열기도 뜨겁다. 학년별 맞춤형 커리큘럼인 ‘논리술술 논술교실’, ‘독서로 완성하는 문해력 수업’ 등은 질문과 기록 중심의 자기 주도형 수업 방식을 채택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생각의 근육을 키워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서관 측은 현재 마감되지 않은 일부 잔여 강좌에 대해 도서관 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제4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원, 학부모, 학교전담경찰관(SPO),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제4기 위원회는 2028년 2월까지 2년 동안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를 담당한다. 연수 과정은 심의위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예방법의 심도 있는 이해 ▲성 사안 심의를 위한 성인지적 관점 적용 ▲조치 결정 판단 기준 및 실제 적용 사례 ▲심의 관련 민원 대응 전략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수와 함께 '2026년 학교폭력 제로센터 법률지원단' 자문 변호사 19명을 위촉했다. 이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안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만큼 사안 처리의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시의회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제도 보완에 나섰다. 강진철 의원이 '진주시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72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조례의 정책 범위를 기존 ‘화재예방’에서 ‘화재예방과 안전’으로 확대하고,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등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사이 화재 사망자의 약 60%가 연기 흡입과 관련된 피해로 집계되면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피 환경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대피가 쉽지 않아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요양병원과 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강 의원은 “화재 대응은 예방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이 건물의 안전 수준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