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9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며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1년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의제 발굴, 주민 참여 확대,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간 다양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발표 내용은 ▲성과도 ▲주민참여도 ▲지역 적합성 ▲준비성 ▲전달력 등 5개 항목으로 평가됐으며, 심사는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이날 최고 득점은 계산4동 주민자치회가 차지했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는 주민자치회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학습의 장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발전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지속적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29일 청라국제도시 노을공원에서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숲 체험 프로그램 '가을아 놀자, 노을로 소풍 가자!'를 실시했다. 행사는 아이들에게 숲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단이 마련한 것으로, 숲해설가와 직원의 안내를 따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한 약 200명의 아이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라관리과의 지원을 통해 안내요원 및 안전 전담 인원 70여 명을 별도로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즐거웠던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 산하 옹암체육센터가 시공사 하자보수와 자체 시설 개선공사를 위해 11월 한 달간 전면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휴관은 고객 안전 확보와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옹암체육센터는 지난 2025년 5월 정식 운영 이후 지속적인 하자 점검을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총 122건의 하자 중 94건을 완료하고 28건이 보수 대기 중이다. 공단은 평상시 고객 이용이 상시 이루어지는 체육시설 특성상, 영업 중에는 공사 진행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휴관 기간 동안 수영장 창문 교체, 헬스장 천장 보수 등 주요 시설 개선공사와 함께 집중 하자보수 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또한 고객 간담회와 내부 온라인 ‘고객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시공사 하자 외에도 자체 개선공사를 병행, 이용 불편 해소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휴관 기간을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설 품질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이용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체육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지부는 지난 28일, 202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하며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정착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근로자의 복리 향상을 함께 모색한 결과물이다. 특히 ‘공정한 보상과 안정된 근로환경 조성’이라는 공단의 경영철학이 실질적으로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 공단은 그동안 노사 간 정례 간담회와 현장 소통회의, 상시협의체 운영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상호 이해와 신뢰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임금협약 과정에서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토대가 됐다. 공단 관계자는“이번 임금협약은 노사 간 소통과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직원이 행복하고 구민이 신뢰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 상생의 신뢰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은 10월 29일 재능대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빈혈 측정 등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협 인천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주민건강 자문위원회’의 새로운 위원 구성을 마치고 지난 29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인천광역시 서구 주민건강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새롭게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서구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공공기관, 보건단체 및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와 지역주민 총 15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주민의 건강증진 및 공공보건의료사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문과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가와 기관,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참석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9일 인천 도담초에서 ‘아동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아동권리톡(Talk)’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공감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아동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서구 아동옴부즈퍼슨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 정서·심리 지원, 아동 안전, 학생들의 정책 참여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서구 아동정책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독립적 기구로서, 아동의 권리 의식향상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지난 28일 지역 내 등록 뇌병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은 공예치료를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독려하고, 다양한 공예 소재를 활용하여 소근육 자극과 신체적 적응력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토탈공예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를 초빙해 10월 28일, 11월 4일, 11일, 18일, 25일 14:00~15:30(90분)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레진아트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 ▲친환경 냅킨아트 에코백 만들기 ▲가루왁스로 파우더 캔들 만들기 ▲피부를 보호하는 저자극 천연비누 만들기 ▲나만의 감성 컵 승화전사 도자컵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준영 보건소장은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새로운 여가 활동을 발굴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아울러 다른 장애인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대인관계에서의 상호작용 능력과 가족 간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산후조리원 6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서구보건소 담당자(팀장)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전반을 세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산후조리원 인력 및 시설기준 충족 여부 ▲산모 및 영유아 건강기록 관리 실태 ▲감염 및 질병의 예방조치, 안전사고 발생시 대응체계, 소독실시 현황 ▲종사자 건강진단, 예방접종과 필수교육 이수 여부 ▲산후조리원 서비스 내용·요금체계·환불기준 게시,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산후조리원의 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 서구보건소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관련 법규의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시정명령, 업무정지, 폐쇄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최한 제8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업재활 유공자 등의 표창을 통한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목적으로 개최한 행사이다. 서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다. 관내 공공기관들에게 우선구매를 매월 적극 독려하여 2024년 총 구매액 중 법정 의무구매율(0.8%)를 크게 상회하는 우선구매비율 2.38%를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자살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 ‘생명존중 안심마을’ 부문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 유관기관,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사업이 지역 내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서구는 2025년 8개 동을 인천 최대 규모의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된 동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체계 강화, 생명사랑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켰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환경을 위해 서로서로 참여해요. 다회용기 사용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 서구 배달 플랫폼 ‘배달서구’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서구를 통해 다회용기로 음식을 주문한 뒤, 주문 내역과 인증 사진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인천e음 캐시가 지급된다. 또한, 서구는 구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매월 10일 다회용기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등을 지급하고 있다. 해당 쿠폰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혜택으로 배달서구 내 다회용기 가맹점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e음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15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면서 구민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며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대를 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대비하여, 민간소각업체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서구는 2026년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주민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왔다. 이제 서구는 기존에 수도권매립지로 향하던 생활폐기물을 전량 소각 및 재활용 처리함으로써 직매립 금지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폐기물의 발생지 처리 원칙이라는 주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공공소각시설 처리 초과물량에 대해서는 관내 민간소각장 3개의 활용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수도권매립지가 위치한 서구 주민들은 수십 년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목소리를 높여왔으나, 주민의 염원과는 반대로 고통과 박탈감만 안겨 온 폐기물관리 정책이 이제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한 달간 ‘하반기 금연 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관할 지구대, 금연 지도원,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국민건강증진법 및 미추홀구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금연 구역 지정 표시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등이다. 점검 대상은 총 11,433곳으로, 보건소는 이 중 최소 10% 이상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8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 구역이 확대된 교육시설(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주변을 우선 점검하고, 흡연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광장, 도시공원, 금연거리, 버스 정류소, 지하철역 출입구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적발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 구역 안내 표지 미설치 등 금연시설 위반 시 시정명령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월 신학기부터 진행한 ‘2025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석암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한국도로교통공단, 학교 관계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용정초등학교 등 관내 16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캠페인을 통해 ▲서다-보다-걷다 교통안전 3원칙,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자전거 안전 수칙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운전자 속도 제한 준수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8개월 동안 교통안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와 시설 개선을 병행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