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동해시의회는 이동호 의원이 2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2025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지방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동호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2년간 제9대 동해시의회의 전반기 의장의 자리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썼으며, 특히 동해시 송정동 철기문화 유적의 보존·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 등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동호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를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