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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 창립 34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신임 회장 여준혁 취임, 103명 회원과 함께 새로운 도약 다짐"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 34년 전통 위에 봉사의 미래를 그리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이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2025년 6월 4일(수), 수성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는 ‘창립 34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취임식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제34대 회장으로 심관 여준혁 회장이, 총무로는 해암 홍영표 회원이 취임하며 새로운 리더십의 항해를 시작했다.

심관 여준혁 신임 회장은 “달구벌로타리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힘차게 출항한다”며, “103명의 회원들과 함께 정진하며 더 큰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달구벌의 저력과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구와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은 지난 34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실천하며 로타리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결속력과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103명의 회원이 함께 노를 저어갈 새로운 여정, 달구벌로타리클럽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진 제공 :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월신 

달구벌로타리클럽  촌남 한승호

(인스타그램 : giogia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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