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천안 베트남 힐링케어의 박노준 실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동시에 치유되는 공간” 베트남 힐링케어, 힐링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다
천안의 힐링 명소 ‘베트남 힐링케어’ 박노준 실장을 만나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 속, 진정한 쉼표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천안에 위치한 ‘베트남 힐링케어’는 단순한 마사지숍이 아닌,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로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곳의 실장을 맡고 있는 박노준 실장은 베트남 전통 테라피와 한국형 서비스 문화를 접목한 독창적인 운영 방식으로 차별화된 휴식을 제공한다.
베트남 전통 마사지와 한국형 서비스의 조화
베트남 힐링케어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시너지’다. 박노준 실장은 베트남 현지에서 테라피 기법을 직접 익힌 전문 인력들과 협업하며, 한국 특유의 섬세한 고객 응대 방식을 결합했다. 고객들은 단순한 피로 해소를 넘어, 진심 어린 정성과 따뜻한 서비스를 통해 “몸과 마음이 동시에 치유되는 경험”을 누린다고 말한다.

사람 중심 경영이 만든 고객 만족도
박 실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도 만족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운영의 중심을 ‘사람’에 둔다. 직원 각자의 강점을 파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레 서비스의 질도 높아졌다. 고객 피드백은 그가 가장 신중하게 다루는 부분 중 하나다. 단 한 마디의 의견도 놓치지 않고 반영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브랜드화를 향한 꿈, 그리고 힐링 플랫폼의 비전
베트남 힐링케어는 현재 천안에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박 실장의 꿈은 더 크다. 그는 “앞으로 전국 어디서든 베트남 힐링케어를 만날 수 있도록 브랜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프랜차이즈를 넘어서 ‘마음까지 회복되는 공간’이라는 정체성을 담은 힐링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다.


고객과 동료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
박 실장은 마지막으로 “지금 이 자리까지 함께 걸어와 준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시간을 치유로 돌려드리는 공간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단순한 마사지숍이 아니다’라는 베트남 힐링케어의 철학은, 박노준 실장의 진심 어린 경영 철학과 함께 더욱 빛난다. 몸이 힘든 날 찾는 공간이 아니라, 마음이 지칠 때도 믿고 찾을 수 있는 곳. 천안에서 시작된 이 힐링의 물결이 앞으로 얼마나 멀리 퍼져나갈지 기대해본다.
정안뉴스 최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