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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오문 인터뷰]

 

더원테니스아카데미 운영하는 조민혁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의 노하우로, 테니스를 더 쉽게 더 깊게”

더원테니스아카데미 조민혁 대표 이야기

 

 

국가대표 출신, 테니스를 말하다

 

충청남도에서 테니스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더원테니스아카데미’의 조민혁 대표는 전 국가대표 출신 테니스 선수다.

오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이제는 후배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교육자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더원테니스아카데미’는 단순한 레슨장이 아니다. 선수반, 취미반, 아동반 등 다양한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이들부터 중급, 상급자 동호인들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지도를 제공한다.

 

 

 

 

 

 

선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레슨

 

조민혁 대표는 국내 테니스계에서도 손꼽히는 경험자다.

선수 시절의 실제 경기 경험과 다양한 수준의 동호인 및 선수 지도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기술과 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충청남도에 실업팀 출신 레슨자가 많지 않다”며, 그는 자신만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그만의 커리큘럼은 테니스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테니스 강국을 꿈꾸며

 

조 대표는 단순히 레슨을 넘어, 테니스의 저변 확대를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를 즐기고, 더 많은 선수가 나와 테니스 강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취미로 시작한 수강생이 선수로 성장하는 길도 열어두고 있으며, 여러 입상자를 배출하는게 꿈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니스 문화 만들기

 

마지막으로 조민혁 대표는 “테니스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말한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훈련 시스템을 갖춘 더원테니스아카데미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테니스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그의 말에는, 테니스를 향한 열정과 진심이 그대로 담겨 있다.

 

 

 

 

 

 

전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 테니스 문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조민혁 대표의 행보는 인상적이다.

‘어렵지 않은 테니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그가 펼치는 메시지가 충청남도를 넘어 전국으로 퍼지길 기대해 본다.

 

 

 

정안뉴스 최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