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바디썸필라테스&PT 운영하는 한성희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운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대전 ‘바디썸필라테스&PT’ 한성희 대표의 헬스&필라테스 운영시스템

 

“유산소 + 근력 + 유연성, 이 모든 것을 한 공간에서”

“운동을 잘 못해도 괜찮다” 이곳 ‘바디썸필라테스&PT’ 눈치 보지 않고 나만의 공간에서 운동할 수 있는 따듯한 센터이기 때문이다.

 

 

25년 경력 전문가의 공간, 바디썸필라테스&PT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바디썸필라테스&PT’는 단순한 필라테스 센터가 아니다.

25년 차 운동 전문가 한성희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필라테스, 기능성 운동, 개인 PT, 척추치료의료기인 세라젬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복합 운동 공간이다.

3년째 둔산동에서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이 센터는 고객의 ‘운동 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단순한 운동이 아닌, ‘정확하고 균형 잡힌 운동’에 초점을 맞춘 결과, 자연스레 단골과 재등록 회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30대 이후, 꼭 필요한 ‘기능성 운동’

 

“필라테스만으로는 커버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 있어요.”

한 대표는 특히 30대 이후 급격히 떨어지는 근력을 보완하기 위해 필라테스 외에도 메디컬&기능성 PT를 통해 큰 근육 자극과 함께 기능성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런 **복합 구성(세라젬 + 필라테스 + 기능성PT)**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한 공간에서 다양한 운동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남성도 필라테스 하는 시대, 이제는 기본

 

“필라테스 창시자도 남성이에요. 유럽이나 선진국은 남성이 필라테스를 더 많이 해요.

남성연애인도 필라테스를 필수 종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여성은 물론 남성 회원도 다수다. 건강과 기능성 회복을 중요시하는 트렌드 속에서 남성들의 필라테스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실버세대와 아이들을 위한 미래 비전

 

한 대표는 현재는 단일 지점만 운영하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전국 20개의 업체운영과 대전 지역에만 4~5개의 센터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다.

그의 다음 목표는 ‘실버&시니어 건강 케어 전문 운동센터’와 저출산시대를 위한 ‘키즈전문반’을 프랜차이즈화하는 것.

“이제는 70대, 80대 분들도 체력이 정말 좋아요.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나이에 맞는 맞춤 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객에게 전하는 진심

 

“이제는 100세도 넘어서 120세 시대예요. 필라테스와 헬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한 대표는 속근육 중심의 필라테스와 가동 범위를 확보해주는 기능성 운동, 그리고 근력을 키우는 PT와 유산소를 적절히 배합해야 제대로 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성희 대표는 단순히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몸과 삶을 함께 설계하는 ‘운동 디자이너’였다.

또한 육체미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미를 우선적으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대전에서 시작된 그의 건강 철학이,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정안뉴스 최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