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전국 최초로 인천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총 10회에 걸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2025 인천관광 맞춤형 경영컨설팅’ 지원 대상에 웰니스관광지를 정식 포함한 사례다. 기존의 웰니스 관광 콘텐츠·마케팅 중심 자문을 넘어 재무·노무·회계·투자 등 경영 전반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인천웰니스관광지 10개소는 각 특성과 수요에 맞춰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자문을 받았다. 주요 내용은 정부 지원사업 대응 전략, 투자 상담, 경영 관리, 브랜드 등록, 관광기념품 개발, 온라인 판매 활성화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금풍양조장 양태석 대표는 “그동안 웰니스 관광 콘텐츠 기획이나 체험 프로그램 위주의 자문도 도움이 됐지만, 이번에는 재무·노무·회계 등 경영 전반까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경영 안정에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지속된다면 관광지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현은 “이번 협업은 공사 내 부서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웰니스관광지의 경영 체질 개선 기반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와 경영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관내 30개소의 웰니스관광지를 선정·육성 중이며, 콘텐츠 발굴, 관광상품 개발·판촉, 홍보마케팅, 체험 품질 향상 등 다양한 사업을 고도화하여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