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성북구가 환경순찰 현장민원의 효율적 해결과 효과적인 순찰체계 구축을 목표로 현장민원 담당 주요부서와 동주민센터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현장부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간담회는 반복적이고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부서와 동주민센터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경험과 다양한 민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년 부터 실제 적용할 새로운 순찰 평가지표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거정비과, 교통행정과 등 현장민원 담당 15개 부서와 20개 전 동주민센터가 참여한다.
먼저 8월 29일부터 3일간 교통행정과, 도로과, 주거정비과 등 구청과 보건소의 주요 현장민원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민원 현황과 개선 의견, 동주민센터 협력 필요 사항 등을 청취한다. 9월에는 20개 동주민센터 순찰 담당자와 함께 권역별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도출된 협력과제는 동주민센터 순찰 평가지표에 반영해 과제 해결 실적에 따라 2026년 평가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 강화와 동주민센터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고 현장 민원 해결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구민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으로 민원현장의 숙원 과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신뢰도 높은 환경순찰체계로 나아갈 것”이라며 “현장민원의 근본적인 해결과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