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불노인복지관(관장 변지호)은 12월 10일(수), 복지관 1층 식당에서 ‘2025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한가득 나눔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200세대에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이번 김장나눔은 겨울철 반찬·난방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600만원의 후원으로 재료 구입부터 진행·포장까지 전 과정이 운영되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컵라면 800개와 함께 각 세대에 전달된다.
행사에는 메인비즈협회(강병하 회장),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손영호 본부장), 밀알복지재단(나명훈 지부장), 한마음봉사단(이태규 회장)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에 함께했다.
-강병하 회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
-손영호 본부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이야말로 신보가 추구하는 가치 있는 동행이다’
-나명훈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
변지호 관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기관과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불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돌봄·식생활·정서지원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