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4월부터 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인 ‘토더기와 함께하는 가야 보물 찾기’ 김해 스티커맵 투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토더기와 함께하는 가야 보물 찾기’는 김해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시가 보유한 가야 역사 콘텐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해 전역에서 출토된 대표 유물을 지도 속 ‘보물’로 설정하고,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관광지 스티커를 획득하며 가야의 유물을 하나씩 수집해 나가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현재의 관광지와 과거의 역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어로 만나게 되는 가야의 보물들은 ‘케데헌’ 속 주인공 미라의 무기 모티브가 된 대성동고분군의 ‘곡도’, 주촌면 양동리 고분군의 ‘수정목걸이’, 한림면 퇴래리의 ‘판갑옷’, 주촌면 망덕리 고분군의 ‘오리모양토기’ 등 실제 김해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메인 콘텐츠로 활용했다.
관광객들은 주요 관광지들 방문해 이 유물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는 특별한 여정에 몰입하게 된다.
시는 스티커맵 투어을 통해 관광객들이 단순한 방문 인증을 넘어 김해의 역사적 정체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둘순 관광과장은 “시 마스코트 토더기와 함께 가야 유물을 찾아 나서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기획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유물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우리 시만이 가진 차별화된 역사 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