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구·군과의 협업을 통해 시정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5년 시-구·군 협력증진 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동구가 1위를 차지했으며 수성구와 남구가 뒤를 이었다.
시-구·군 협력증진 평가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 역점시책에 구·군이 적극 참여토록 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정 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시책사업 추진실적 ▲대외협력도 ▲시정협력도 등 3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총 100억 원을 차등 지원한다.
먼저 시책사업 부문 평가는 민생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청렴도시 대구 만들기 ▲대구로 앱 활성화 등 총 10개 시책에 대한 실적을 정량·정성 지표에 따라 시 소관 부서 평가와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청렴도시 대구 만들기 ▲대구로 활성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재난제로 안전도시 조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불법광고물 정비 ▲식중독 발생 관리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제고 ▲신기술제품 우선 구매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보급
대외협력도 부문은 중앙정부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군의 노력이 필수적인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실적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했다.
시정협력도 부문에서는 시 역점사업에 대한 공동협력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우수사례를 정성 평가했다.
종합 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한 동구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등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K-2 후적지 개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정협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신기술 우선 구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바가 커 2위를 차지했다.
남구는 ▲재난제로 안전도시 조성 ▲환경개선 부담금 징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고,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해 3위에 올랐다.
대구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9개 구·군에 재정인센티브(특별조정교부금)를 차등 지급하고, 우수기관과 유공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시가 당면한 주요 현안 과제들은 시와 구·군이 긴밀히 협력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며 “시민의 삶이 더 편안해지고 향상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구·군이 한 팀이 되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