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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코미디공장 김우민 감독, ‘농협 AI 숏폼 공모전’ 대상 수상... AI와 기획력의 압도적 승리

"김우민 감독이 이끄는 ‘코미디공장’이 지난 2025년 12월 18일 발표된 농협중앙회 주최 ‘내가 최고 농협 CREATOR’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은 AI 생성 기술을 연출 전반에 적극 도입하면서도, 배우의 실감 나는 연기와 탄탄한 시나리오를 결합해 숏폼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특히 1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농협의 방대한 역할을 '반전 코미디'로 풀어낸 기획력이 결정적인 승인이었다.

 

"농협에 대한 오해를 유쾌한 반전으로"... 기획과 연기의 시너지

김우민 감독은 "1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농협이 전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최대한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사투리를 쓰는 이장이 마지막에 돌변하는 코미디 요소에 힘을 주어 정보 전달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이장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배우 이환 역시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이환은 "이번 작품에서 이장은 농협에 대해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단편적인 인식을 대변하는 인물이다"라며,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그 인식이 확장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단순 금융기관 넘어선 농협의 역할... 숏폼으로 녹여내

작품은 이장과 직원의 대화를 통해 농협의 다양한 사업을 자연스럽게 노출한다. 이환은 "짧은 영상이지만 농협이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농업인 지원, 사회공헌, 농촌 활성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재미와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연기를 이어가겠다"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덧붙였다.

 

2025년 52% 승률 기록, 2026년 ‘100관왕’ 목표 달성 예고

김우민 감독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2개의 공모전에 출품하여 52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52%의 경이로운 승률을 기록했다.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한 이번 농협 공모전 대상은 코미디공장의 고효율 제작 시스템과 김 감독의 날카로운 기획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 감독은 “AI는 기획자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강력한 도구이며, 이를 리얼 연기와 결합할 때 시너지는 극대화된다”며, “이번 수상의 기세를 몰아 2026년에는 연간 공모전 100개 입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대상 작품은 코미디공장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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