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은 10일(화),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2027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2026학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사안의 객관적 조사와 공정한 심의를 통해 학교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분야별 전문가 21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인원은 심의위원 17명과 전담조사관 4명이다. 위촉된 전담조사관은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을 법령에 따라 객관적으로 조사하며, 심의위원은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의를 진행한다. 특히 전담조사관은 교사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안 처리의 객관성을 확보해 학교 현장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재규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공정한 처리가 최우선이며, 학생과 학부모가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며 “위원과 조사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향후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 연수를 지원하고 유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0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마을교사 대표, 군청·교육지원청 관련 업무 담당자, 교원 대표들과 함께 2026 태안행복교육지구 실무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태안행복교육지구 실무추진협의회는 지난 2024년부터 행복교육지구 운영 전반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학 협력 기구다. 현재 군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교원 대표 등 총 12인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 태안행복교육지구 운영 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2026 태안마을교육박람회'학교와 마을을 잇다'의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민·관·학 협의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마을연계교육과정을 안착시키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실무추진협의회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마을연계교육과정을 원활히 운영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돌봄과 배움을 실천하며 태안교육공동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026. 2. 10 오전, 천안시 목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사랑과 평화의 집’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특히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민·경이 공동으로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천안동남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은 시설에 거주 중인 여성 지적장애인 15명의 안부를 묻고,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민수 경찰서장은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치안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발전협의회 관계자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거주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호라동에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천안동남경찰서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사회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10일 차명국 천안시 기획조정실장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대규모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동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 실장은 정책기획과, 예산법무과 등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관내 주요 현안 사업지 4개소를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재정 운영 방향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도비 확보 현황을 재확인하고 핵심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명국 실장은 동남구 광덕의 풍서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단계별 추진 일정과 재원 투입의 적정성을 살피며, 재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공정 관리를 주문했다. 이어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을 방문한 차 실장은 향후 운영 계획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천안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에서 배수 시설 확충을 중심으로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사업 일정에 맞춘 예산 확보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복합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지난 7일 논산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외국인 감염병관리 지도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감염병관리 지도자 3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연계와 감염병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은 △외국인 감염병관리 지도자 신규 위촉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감염병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예방 수칙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의 역할과 활동사례 공유 △외국인 건강검진 안내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22명으로 구성된 논산시 외국인 감염병관리 지도자들은 각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보건소와 연계해 외국인 주민들이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대면 홍보와 SNS 등을 활용해 감염병 예방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규 위촉된 지도자들과 기존 지도자들이 함께 협력해 감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일 충남새마을회관 개관식에 참석, 새로운 회관 마련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충남새마을회는 2022년 4월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임차사무실을 사용하다 지난해 홍성읍 건물을 매입, 같은 해 12월 30일 입주했다. 새로운 충남새마을회관은 지상 4층, 연면적 1747㎡ 규모로 사무실과 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개관 테이프 커팅, 경과 보고, 김 지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새마을회는 ‘마을 공동체의 힘’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체”라며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1970년대 농촌 근대화에서 시작해 오늘날 공동체 회복과 탄소중립까지, 시대마다 필요한 연대화 협력을 실천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 공동체 운동의 전통과 역사가 있는 단체인 만큼, 여러분들의 경험과 자부심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운동으로 끊임없이 이어져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옛 말에 ‘여러 사람의 뜻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6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10일부터 12일까지 심의위원 4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6~2027학년도 제4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운영 내실화를 기하고, 공정하고 교육적인 해결 역량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심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주요 과정은 △학교폭력예방법의 이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절차 및 유의 사항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권역별로 진행되는 이번 배움자리 프로그램은 심의위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법률적 쟁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최신 법령 개정 사항 및 적용 원칙,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한 핵심 점검 사항, 불복 사례를 통한 심의 결정의 신뢰도 제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김지철 교육감은“단순히 피해와 가해를 가려내는 처벌 중심의 심의를 넘어, 갈등을 조정하고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돕는 교육적인 해결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의회는 10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9일간 열린 제338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강선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향교 서원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경석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서천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천군 노인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희망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워케이션 장항 및 아우름 장항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서천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홍성희 의원은 본회의에 앞서 ▲서천군 폴리텍대학 건립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점검과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 서천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4일부터 9일까지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토지행정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열고, 도민 중심의 토지행정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토지행정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와 시군 및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지난해 성과 보고, 올해 토지행정 추진계획 설명, 현안 토론 및 건의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정밀하고 지속 가능한 지적 관리 체계 구축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시장 조성 △누구나 잘 활용하는 공간정보 생태계 조성 △주소정보체계 고도화를 통한 도민 중심 서비스 제공 △안심하는 경계, 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 △드론 활용 혁신 선진행정 구현 등 6개 분야의 67개 실천과제를 공유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연속지적도 정비, 지적확정측량 성과검사,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운영,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조사 철저, 충남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운영 활성화, 지하공간정보 구축,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 건물 상세주소 및 도로명 부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1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제1회 충청남도 라이즈 데이(RISE-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참여하는 도내 대학의 라이즈 사업 주요 성과와 대학의 교육 혁신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 승융배 충남라이즈센터장, 도내 25개 대학 기획처장·교무처장, 라이즈 사업단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씨-라이즈(C-RISE) 페스티벌에서는 대표 단위과제를 중심으로 대학별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표 과제는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기초지자체-대학 협약 기반 지역 현안 해결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등으로, 해당 단위과제를 추진한 대학들을 대표해 일반대 3개교와 전문대 2개교가 발표에 참여했고 대학 유형별 추진 방식과 성과를 비교·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2부 교육혁신 세미나에서는 라이즈 단위과제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한 교육 혁신과 대학별 특성화 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에 나섰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설 명절 대비 중점관리대상인 동부시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전기·가스 사용 실태 ▲비상통로 확보 여부 등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초기 화재 대응 요령과 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명절 기간 전통시장은 이용객 증가와 화기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일수록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소통을 통해 안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1층 중앙현관에서 직원들이 마련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직원들이 공무 출장 과정에서 적립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자발적으로 모아 생활용품을 구매한 뒤,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활동에는 총 29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352,050마일리지(약 352만 원 상당)를 모아 생필품 80여 점을 마련했다. 준비된 물품은 칫솔, 라면, 휴지통, 화장품 등 생활에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영주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되어 이용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한 직원은 “출장으로 적립된 공적 마일리지를 뜻깊게 활용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적마일리지를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공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2026년 2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수칙을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과 119 화재대피 안심콜을 홍보했다. 또한 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과 취약 장소 안전 컨설팅을 병행하며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0일 2026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공무직 연수 대상자는 5개 직종 총 9명으로, 직종별로는 ▲늘봄실무사 2명 ▲초등돌봄전담사 3명 ▲특수교육실무원 2명 ▲언어재활사 1명 ▲임상심리사 1명으로 대상자 모두 3.1자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근로계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성희롱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 등 분야별로 실시됐으며, 연수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신규 교육공무직원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의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의회가 18년 전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공주시청 씨름단’을 다시 불러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의 품격에 걸맞은 ‘스포츠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공주시의회는 지난 9일 오후 2시,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좌장을 맡은 이상표 의원과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 ‘씨름의 아이콘’ 김기태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 손한동 충남씨름협회장,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등 대한민국 씨름계와 지역 문화계를 대표하는 거물급 인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주시 씨름단 재창단 및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이상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신관초-봉황중-생명과학고로 이어지는 전국 최강의 인프라를 갖추고도, 성인팀 부재로 우리 아이들을 타 지자체에 뺏기는 ‘공주 패러독스’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운동부 창단을 넘어, 씨름을 공주 관광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앵커 시설이자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정책적 결단의 자리”라고 토론의 포문을 열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이준희 회장은 “공주는 씨름의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