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해 용현시장에서 ‘전통시장 동행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패턴 변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날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함께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음식과 생필품 등을 함께 구매하며 명절맞이 소비 촉진 활동에 동참했다. 아울러 구매한 물품 가운데 일부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1일 수련관 농구장 앞에서 이전 기념식 헤어질 준비 ‘F5, 새로고침’을 개최한다. 1990년대 초 개관 이후 30여 년간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해 온 수련관은 숭의동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학익2동(미추홀구 소성로 189)으로 이전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이번 기념식은 ▲3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우수 청소년·강사·장기근속자 시상, ▲‘안녕, 수련관!’ 사진 공모전 전시 및 현장 온라인 투표, ▲청소년 공연과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사진 공모전은 수련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련관에서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해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석찬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별이 아니라 지난 30년간의 기억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공간으로서 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열린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련관은 그간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방과후아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미추홀구가 후원하는 시민 창작 예술축제 ‘제12회 학산마당극 놀래’가 지난 27일 수봉공원 인공폭포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우리 지금, 온통(通)’이라는 표어 아래, 시민이 직접 창작한 공연과 200인의 주민심사단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채워졌다. 이번 축제에는 최연소 초등학생부터 최고령 85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공연자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0인의 주민심사단과 80명의 아동·노인 행진 퍼포먼스 참여자, 7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진정한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서막은 특별 기획된 ‘온(溫)마당 퍼레이드와 퍼포먼스 – 미추홀, 바다를 잇다’로 열렸다. 3m가 넘는 대형 인형(할아버지·할머니·손녀·저어새)과 함께 어르신과 어린이 70여 명이 저어새·망둥어·흰발농게·낙지로 분해 등장하며, 사라진 바다의 기억과 생태의 가치를 되살리는 장면을 펼쳤다. 특히 대형 인형 저어새가 관객 곁으로 다가오는 순간에는 인천의 깃대종이자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의 생태적 의미와 인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025~2026 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감염 취약 시설 입원 및 입소자(생후 6개월 이상)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정적인 접종을 위해 나이별로 시작일을 구분한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 70세~74세는 10월 20일, 65세~69세는 10월 22일부터 시작하며,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또한 10월 15일부터 시작한다. 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 및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나이별 접종 시작일이 다르므로 접종 일정에 유의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겨울철 독감 및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간 내에 접종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미추홀구 보건소 예방 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부평종합시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부평전통시장 장보기’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과 보호자 83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활동을 위해 임재학 (주)비바 대표가 180만원을 후원했으며, 후원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교환돼 행사에 쓰였다. 먼저 참가자들은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관람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즐겼고, 이후 부평전통시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부평전통시장의 활기 속에서 직접 물건을 고르고 구매하며 청소년들은 경제 개념을 자연스레 익히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임재학 대표님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청소년과 가족들이 지역 문화 체험과 더불어 풍요로운 추석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 구립 삼산도서관은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10월 25일 삼산도서관 일대에서 지역사회 기관 및 문화예술인과 함께 ‘제13회 삼산LIB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캠핑이 주는 자유, 책이 주는 사색’을 주제로, 캠핑과 독서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축제에 앞서 18일 오후 2시 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는 김유리 작가의 특강 ‘열두 달의 가족캠핑’이 열린다. 캠핑 입문자를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와 감성을 담은 강의로, 캠핑에 관심 있는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당일인 25일에는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구역이 도서관에 마련된다. 또, ▲벼룩시장(플리마켓) ▲모래예술(샌드아트) 공연 ▲지역문화예술가 공연 ▲독서문화체험(압화필름 책갈피 만들기, 캠핑음식 만들기, 모기기피제 만들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준비한 이번 삼산LIB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즐기고, 책이 주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10월에도 다양한 체험형·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수련관은 오는 18일·25일 오전 9시30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제 12193호 ‘창의UP! 유니맷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이번 인증제 프로그램은 부평구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회 운영되며 ‘유니맷’(다기능 공작기계)이란 기계를 이해하고 참가 청소년의 개성이 담긴 문패 만들기를 진행한다. 지역연계 축제인 토요일엔피크닉은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수련관 앞마당에서 스포츠를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도자기 현판(도예) ▲그래비트랙스(창의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영상미디어센터 10월 일일특강 ‘웹툰작가 직업 특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평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3~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미디어 분야 직업인 웹툰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웹툰을 제작해보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련관에서 열리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디어 직업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생명존중안심마을인 삼산1동 소재 인천삼산LH1단지 초록아파트에서 ‘초록아파트 힐링길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신체 및 마음 건강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자살예방을 통한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벽화그리기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삼산LH1단지 주택관리공단, 생명존중안심마을 서포터즈, 벽화봉사단 거미동,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초록아파트 방음벽에 생명존중과 관련한 그림을 그려 넣으며, 해당 구간이 주민들이 치유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및 민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부평풍물대축제 행사장에서 구민 화합을 위한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및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구민(구민상 12명, 각 분야별 모범구민 30명, 시정발전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이 이뤄졌다. 기념행사에 이어 펼쳐진 ‘2025 부평풍물대축제’ 개막공연에서는 초청가수(AUX, 공명, 좋은친구들, 조엘라, 파래소)의 축하 공연이 열기를 더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다름아닌 구민분들의 지역 사랑과 헌신 덕분”이라며 “구민들과 더불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람 중심의 도시,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9일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 및 안애경 구의회 의장은 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구는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0월 1일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에는 구청 공직자 60여 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물가모니터단 10여 명과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상인과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가 추진하는 환경·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인천을 넘어 전국적인 지역 발전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구는 제21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지역특화자원 개발 부문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5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전국적인 경연대회로,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의 성공 모델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수상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복개와 단절로 기능을 잃었던 굴포천을 생태 친화적인 하천으로 되살리는 대규모 환경 프로젝트다.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현재는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며, 올해 하반기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준공 후에는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은 물론, 산책로와 친수공간이 확충되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문화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마켓과 연계해 도심 속 생태·문화축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가능부평11번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하랑합창단이 지난 9월 17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3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비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정신건강 관련 기관에서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총 26명의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직원들로 구성된 하랑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선보인 ‘바람의 노래’와 ‘홀로 아리랑’의 노랫말처럼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마음을 모아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비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경연에 참여한 한 단원들은 “무대에서 서로의 목소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그동안의 노력이 값진 선물처럼 느껴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양익희 센터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그간 주간재활프로그램 회원들이 함께 노력했던 결실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고 성장해 회복에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해 어려움이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기관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공직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청렴 주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청년,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명절 기간 부정과 부패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주간 행사, 동 주민총회 등 각종 다중집합 행사와 연계해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청렴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청렴 문화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윤환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일 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명절 선물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계양구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계양산업단지가 9월 29일 산업시설용지 2차 분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계양산단’은 인천 계양구 병방동 255-2번지 일원 24만 3천㎡ 부지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재 공정률은 62%이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진행된 1차 분양에서는 평균 경쟁률 7.9대 1, 최고 12대 1을 기록하며 23필지 전량이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이번 2차 분양 대상은 ‘산업시설용지 5필지(1만 9,859㎡)’이다. 지식산업센터 2필지를 포함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자동차 수리업 등 업종별 필지가 공급되며, 분양가는 3.3㎡당 636만 원(㎡당 192만 5,254원)이다. 계양산단은 ‘미래혁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차세대 산업단지’ 구현을 목표로 설계 단계부터 디지털·친환경 요소들을 반영하여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계양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