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2024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축제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45개의 문화관광축제(현행ㆍ명예)를 대상으로 해외 인지도 증진 및 외국인 방문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축제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9개 축제에 총 3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통영한산대첩축제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방한 상품개발, 해외 인지도 및 외국인 방문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현지 홍보, 판촉 등을 지원하게 된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위대한 승리,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62년부터 매년 승전일(음력 7월 8일)인 8월 14일 전후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연계한 세계 음식 문화체험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로 63회를 맞이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는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통영 문화마당(강구안)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통영시 보건소와 경남지역 암 센터가 함께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남·죽림주공아파트에서 암 예방 10대 생활 수칙을 알리고 국가 암 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의 3분의 1은 생활 속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생활수칙’은 ▲금연 ▲균형 잡힌 식사 ▲짜고 탄 음식 먹지 않기 ▲술은 두 잔 이내 ▲주 5회 30분 이상 적정 운동 ▲건강 체중 유지 ▲예방접종받기 ▲안정한 성생활 ▲안전 보건 수칙 준수 ▲권고에 따른 암 검진이다. 암 예방 캠페인 외에도 경남암센터 홍보 및 각종 사업 안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보급을 위한 홍보, 결핵예방관리의 중요성과 검진 안내 등 다양한 보건 사업을 연계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김영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중앙동은 제7회 중앙동 동산장성 철쭉제가 지난 20일 북부산성 정상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및 시의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중앙동 동산장성 철쭉제’는 산신제를 통해 중앙동 발전과 동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제7회째를 맞았다. 동산장성은 주민들이 직접 철쭉군락지를 조성해 축제로 발전시킨 곳으로 도심 인근 산에 위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갈 수 있고 양산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양산의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우현욱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비 예보가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산신제를 지낼 때는 비가 오지 않아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중앙동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동산장성을 오르는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산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이번 철쭉제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철쭉군락지를 더욱더 잘 가꾸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제 7회 중앙동 동산장성 철축제’ 행사와 함께 병행 실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나민성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에 복지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있다면 꼭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주시기 바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위기 가구 발굴에 동참하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 지원 등 대상자의 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4년 양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대상 청년에게는 월 최대 15만원을 10개월 간(연 최대 150만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 세대주인 가구이고 소득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이며 주택기준은 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인 주택이어야 한다. 단, 주택소유자(세대원 포함), 직계존속의 주택 임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LH매입·전세임대 등), 기초생활수급자, 공무원, 국가 및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근무자, 타 청년 주거지원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우리 시의‘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2022년 및 2023년 양산시 청년월세 지원사업’ 및 국토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과 중복지원 되지 않는다. 신청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이고, 신청방법은 ‘경남바로서비스’홈페이지 또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9일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세종시설공단이 운영 중인 공원형 공설종합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장례식장,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등 주요시설 견학 및 운영 실태, 입지 선정 과정, 주민협력사업 운영 방법 등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장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양산시민을 위한 장사시설 건립 방향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종합장사시설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는 올 하반기 입지후보지를 공개모집하고 타당성 용역 등을 거쳐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아그네스 파크 허옥희 대표는 지난 19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20일에 거제시 둔덕 아그네스파크에서 개최된 거제시 여성장애인 돕기 공감 콘서트 티켓 1100여장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아그네스 파크 허옥희 대표와 정정수 교수가 참석하여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비장애인,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의 관계자 등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행사를 개최하게 됐음을 알렸다. 평소 허옥희 대표는 사회복지법인 아그네스 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분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져왔었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공연문화를 접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직접 유명 연예인을 초빙하여 이번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이에 정석원 거제부시장은 “거제시의 문화발전과 관내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에게 많은 힘이 되어줘서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허옥희 대표는 아그네스 수산 대표로 원양 산업계 최초의 여성기업인이며 2021년 장보고상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거제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2022년 5월 1일 둔덕면에 있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9일 지역 내 청소년상담사 34명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역량 강화 워크숍 『MMPI-2의 정신역동적 이해』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청소년동반자, 초, 중, 고등학교 Wee 클래스, Wee 센터의 상담업무 종사자들이 심리검사 도구인 MMPI(다면적 인성검사)의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심리적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인 상담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성진 강사가 맡았고, MMPI(다면적 인성검사)의 세부 척도에 대한 설명, 각 척도 간 역동에 대한 해석방법, 대담자를 다차원적으로 이해하는 사례설계에 대해 6시간 동안 진행했다. 박병갑 센터장은 “심리·정서 위기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전문상담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 내 상담 전문가들이 모여 심리검사 도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거제시의 상담역량 발전과 함께 청소년을 지원하는 든든한 인적자원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4월 23일, 26일, 30일, 5월 2일 4일간 오전오후 8차례 걸쳐 청소년수련관에서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거제시 민방위대는 13,553명 편성운영 중이며, 이 중 1-2년차 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을, 3년차 이상 대원들에 대하여 3-4년차는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시는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과 비상시 민방위 대원으로서의 행동 요령 등을 강의할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민방위 대원의 기본 소양 △방독면 착용법 △지진 및 화재 대응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유사 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성 높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디지털민방위교육을 검색해 접속하거나 모바일전자통지서 수령 확인 후 클릭하여 24시간 언제나 수강할 수 있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내 전국 민방위 일정을 확인해 다른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지만,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본인 소속 민방위대의 교육 일정에만 이수할 수 있으므로 교육 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22일간 한 해 동안 거제시가 운용한 세입·세출 예산, 재무제표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완료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양태석 시의원과 전직 회계관련 공무원, 전직 시의원, 전직 금융기관 종사자 등 행정·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5명을 거제시의회에서 선임했으며, 거제시가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친 예산집행의 건전성, 재정 운영의 합리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거제시 주요 추진 사업인 행정타운 부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거제시의 2023회계년도 결산 현황은 세입 결산액 1조 5,574억원, 세출 결산액 1조 2,366억원, 다음연도 이월액과 보조금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533억원이다. 양태석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지난 22일 간 예산이 당초 계획대로 집행됐는지 철저히 검사했다. 이번 검사 시 발견한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 검토 의견을 제시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사천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경상남도 여성농업인대회가 오는 24일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린다. ‘우주항공의 미래! 스마트농업의 꿈! 경남여성농업인과 함께’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의 여성농업인 회원과 내외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체육행사,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여성농업인들의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 농특산물 전시·판매, 농촌 체험활동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조정례 회장은 “현재 농촌은 고령화, 기후변화, 일손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성농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될 때 이겨낼 수 있다”며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더불어 경남 여성농업인 대회를 사천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무한한 영광”이라며 “행복한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과 21일 양일간 회화면 5개 마을(양지, 동촌, 신천, 어선, 녹명)의 노후되고 구멍 난 방충망을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농촌 마을의 주거 취약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공동체분과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진행된 사업이다. 노후 방충망을 교체하지 못해 구멍으로 들어오는 해충으로부터 정신적·신체적 해를 입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23년도 개천면과 구만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차후에도 협의체 지역공동체분과는 지역에 필요한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인근 지역공동체분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충망 교체 사업에 직접 참여해 준 분과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힘들지만 여름철 마음껏 문을 열어놓고 지내실 어른들을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방충망을 점검하고 교체하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방충망을 교체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 정말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5월 18일 ‘2024년 대학입시설명회(컨설팅)’를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모이자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14~19세 중·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 및 학부모(보호자) 100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총 2부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지역의 상대적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진로·진학 부분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초청하여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입시전형(제도)과 2028년 대입 개편에 대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1:1 개인 맞춤형 입시지원 전략 상담 지원으로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장혁진 메가스터디교육(주) 입시전략연구소 대표 상담가(컨설턴트)가 ‘대입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대입 전형의 이해 △학년·과목별 학습법 △2028 대입 개편안 등 대학 입시 준비 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전문 상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창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군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2024 평화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영하 前 2군 작전사령관이 “남북관계와 우리의 안보현실”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박해정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화 공감대 형성은 물론 남북관계와 북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우리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올바르게 이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창녕읍 술정리에 있는 남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4월부터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하는 맞춤형 숲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주말 가족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기념 특별행사로 자율 가족숲체험 미션과 각종 만들기 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속 비밀을 찾아봐요 △애벌레의 삶 △곤충원 △부모님과 함께하는 추억놀이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유아가 있는 가족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참가신청은 유아숲교육 위탁운영업체로 하면 된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5세부터 7세)들이 자연에서 사계절을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문화휴양 공간으로 평일에는 주로 유아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체험이 이루어지고, 주말에는 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남산공원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참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