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중국 강소성 서주시와 국제우호교류도시 의향서(MOU)를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서주시 대표단의 창원시 방문을 계기로 교류를 지속해오다 작년 11월 서주시가 우호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번에 창원시를 서주시로 초청했다. 이에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주시 방문단(방문단장: 경제일자리국장 김현수)은 서주시인민정부를 방문하여 경제 무역, 과학 기술, 문화, 교육, 스포츠, 보건 및 기타 분야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양 시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서주시는 인구 1032만명, 면적 11,765㎢, 2개현급시 3개현 5개구로 구성되어 중국의 3개성 안휘성, 산동성, 하남성을 잇는 도시로 교통 중추도시이며, 중국의 182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소성 경제 핵심도시다. 사람이 거주하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UN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서주의 쉬공그룹은 기계건설공업 분야에서는 중국의 최고이며 전세계 3위이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창원시와 서주시가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을 추진한다면 상호 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 재일교포 송옥식(宋玉植)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는 창원특례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기부한 재일교포 송옥식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씨는 조부모가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고향을 떠난 지 10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지난해 9월에 창원시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성금 2000만 원과 고급 디지털 피아노 5대를 기부했다. 송 씨는 “고향의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따뜻한 마음 없이는 어려운 일인데 고향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창원특례시도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양산시민공영주차장 인근 상가 및 마을에 대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물금읍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등 회원 및 공무원 100여명과 함께 양산시민공영주차장 인근 상가 밀집지역에서 환경정비를 펼쳤다. 국토대청소를 통해 상가 인도변 및 도로변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 내부에 다량으로 투기되는 담배꽁초, 명함형 광고물, 음료컵 등의 생활 쓰레기를 약 2톤 가량 수거해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기여했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국토대청소 운동에 동참해 주신 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물금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해 지난 17일 원동면 신흥사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대형산불에 의한 문화재 소실대응 산불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산시와 양산소방서가 합동으로 펼쳐졌으며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진화 가용장비를 모두 투입해 산불 진압대응 전술을 펼쳤으며 산불 발생에 대비해 실질적 진화 능력을 배양했다. 봄철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입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개연성이 매우 높은 실정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관련 유관기관과 노하우 공유 및 합동대응체계 구축을 강화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산불은 초기에 총력대응이 필요하고 기상이나 지형 여건이 나쁜 경우 확대 위험성이 높다는 점에 역점을 두고 훈련했다”며 “최근 간간이 내리는 봄비의 효과는 길어야 사흘이다. 관행적으로 반복되는 불놓기와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소규모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단체보험 일괄가입을 도입하고, 이란-이스라엘 사태 관련 피해 중소기업에 보험료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기존에 추진 중인 수출보험‧보증 지원과 함께 이번 조치로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확대한다. ‘경상남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이란-이스라엘 사태 등 불안정한 무역환경에 따라 수출 대금의 미회수 위험을 비롯해 환율 변동 폭 증가 등 수출기업이 무역활동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중소기업에 보험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다. 경남도는 올해 사업 시행에 앞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2.26.~3.15.)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수출 보험․보증 지원종목과 한도를 유지하되, 보험 수혜기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기준 수출실적 10만 달러 미만 소규모 수출 중소기업 1,500여 개사를 대상으로 단체보험 일괄가입을 신규로 지원한다. 다만 중복 지원과 결격 사유가 있는 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양주동 청어람마을은 지난 17일 양주동과 마을의 재활용품 분리수거 개선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시민센터 김추종 대표를 초청해 '쓰레기 vs 자원순환,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는 자원순환분야 민간 전문가이면서 부울경지역과 환경부 등과의 민간 거버넌스 구축, 자원순환교육 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쓰레기에 대해 살펴보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제시하여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생활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현우 청어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가정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해 쓰레기를 자원화하고, 환경오염을 줄여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7일 양주동 젊음의 거리에서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 JCI-Korea 경남·울산지구 협업으로 양산청년회의소, 한국 BBS 연맹양산시지회, 양산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경상남도 연합아웃리치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 권역별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JCI-Korea 경남·울산이 ‘청소년 경상남도 연합아웃리치 행복한 경남’을 주제로 가정 밖·위기청소년 발굴 및 관심 촉구, 청소년 마약 근절 및 예방,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을 위한 부스체험 운영 및 패트롤 아웃리치로 진행됐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건전한 청소년문화 확장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확대해 경상남도 내 보호체계 및 청소년안전망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가정 밖·위기청소년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고립·은둔으로 폐쇄적인 삶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건강한 청·장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행사 목적을 설명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을 주최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양산시 내 장애인단체들과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 및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1부 행사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행사, 기념촬영, 나동연 양산시장의 하모니카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김해 은혜학교의 히든밴드, 양주실버빛 합창단, 드림사운드 앙상블의 색소폰연주, 장애인댄스 스포츠 연맹의 공연, 시각장애인협회의 퓨전장구 등 장애인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팀과 가수의 무대공연이 이어져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함께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가는 평등한 길을 닦아가는 데 양산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장애인복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고성군의회가 18일부터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하고 ‘고성군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2024년 5월 21일부터 5월 29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 감사 방법은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키로 결정했다. 또한 김석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성군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체험시설·교육·치유농장 육성 방안 다각적 검토 ▲고성군만의 차별화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략 수립 ▲고성군의 강점인 자연경관과 연계한 치유관광 플랫폼 구축과 상품화 등을 제시하며 치유농업을 고성군의 인구소멸을 막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 산업으로 만들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을석 의장은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우리 군민 생활과 직결된다는 점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해시의회는 18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해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송재석 의원, 부위원장에 주정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송재석 위원장과 주정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조종현, 김유상, 배현주, 정희열, 최정헌, 정준호, 김진일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사청문대상자는 김재원 김해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이다. 시의회는 오는 4월 30일, 김재원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여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면밀히 검증할 예정이다. 송재석 위원장은 “김해시의 싱크탱크 역할과 도시의 미래를 책임질 연구기관인 김해연구원이 김해시 최초로 설립되는 만큼, 동료의원들과 함께 임용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능력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 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대성중학교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일원에서 열린 ‘2024. 경상남도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거창대성중학교는 10종목 6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거둔 성과는 그동안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통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체육영재 육성 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역도 종목의 하상진, 정경호 학생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금메달를 획득했으며 3관왕을 했다. 윤영민, 이준민, 이진호, 우지훈 학생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은메달, 천재호 학생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동메달, 이창민 학생은 인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선수 개별 체급에 맞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온 거창대성중학교 신용욱 감독과 이형섭 역도지도자의 노력이 바탕이 됐다. 사격 종목에서 최은혁 학생은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 공기권총 단체 금메달, 서우빈 학생은 공기소총 금메달, 수영 종목에서 김민결 학생은 배영 50미터 금메달, 배영 100미터 금메달, 계영 400미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17일, 제310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노영도 의원의 ‘저출산 해소를 위해 임산부 교통지원 정책 확대’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영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제1차 본회의 후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다. 18일에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비롯해 조례안 등 총 12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청춘트롯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청춘트롯콘서트는 군민과 천령문화제 방문객들이 공감하며 다양한 장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오버 공연으로 기획됐다. 출연진으로는 트로트계의 아이돌 ‘은가은’과 트로트의 황태자 ‘박구윤’, 트로트계의 귀요미! ‘요요미’ 등 지친 일상의 몸과 마음을 달래줄 힐링 콘서트로, 90분 동안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5월 9일, 17시까지) 및 현장 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5월 10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2,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 상동면 자원봉사회는 18일 상동면자원봉사회장 자택에서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대상으로 4월 우리동네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봄철 영농기이지만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어렵게 시간을 낸 자원봉사 회원들은 봄맞이 어르신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오리백숙과 깍두기를 장만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도 해드렸다. 강윤자 자원봉사회장은“봄철 기력이 떨어질 수 있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오리백숙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며, 다음번에 뵐 때까지 건강관리를 잘하고 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리백숙을 전달 받은 어르신께서는“매달 잊지 않고 밑반찬을 들고 찾아와 주는 자원봉사회원들 덕분에 힘이 나고 기다려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성우 상동면장은“바쁜 영농기에도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면민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8일 안남중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54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교육 코디네이터가 안남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하였으며,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교생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자원봉사자의 자세 △우수 사례 안내 등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맞춤형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안남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 영역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부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이웃을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원봉사가 활성화되어 따뜻한 창원특례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연중 실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