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가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인 확산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주시는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 열린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도시 기업가정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저널사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시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국가 관광산업에 이바지한 도시브랜드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제정됐으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시상은 국가대표 도시 기업가정신ㆍ도시 다양성ㆍ전시 축제ㆍ관광ㆍ브랜드마케팅 등 총 9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진주시는 국가대표 도시 기업가정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삼성, LG, GS, 효성 등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인 4대 글로벌기업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미래세대로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세계로 확산하여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로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은 도시브랜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는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22년 3월 ‘진주 K-기업가정신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7일 합천군과 양산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 지자체 간 상호 발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던 중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각 도시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뜻을 모아 합천군 직원 10명과 양산시 직원 10명이 서로의 지자체에 각 100만원씩 기부했다. 특히 합천군은 20~30대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2030 공무원들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한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기부에 동참한 박유진 주무관은 “고향도 살리고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양산시와 상호 기부 동참이 제도의 취지를 잘 살리는 것이라 생각해 고향을 살리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24일부터 27일(지 4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육해공 첨단 방산무기체계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방산전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예년에 비해 전시규모, 수출상담, 학술 세미나, 시민 체험행사 등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참가기업과 시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개막식, 블랙이글스 에어쇼, 30여 점 이상의 육해공 실물무기체계 전시 관람에 이어 함상 리셉션으로 구성된다. 4월 25일부터 2일간 이미 600여 명의 참가 신청을 마친 해군사관학교와 대한조선학회 주관의 함정기술 무기체계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밥콕코리아, 롤스로이스, Tactics Sog Ind 등 10여 개 해외기업과 60여 개의 국내기업이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한·호주 온오프 세미나 신기술 신제품 세미나 등 K-방산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방산전에는 특히 25개국 50여 명의 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기업가·근로자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1974년 4월 1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어 과거 기계산업을 중심으로 창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지난 50년간 시련 없이 성장만 하진 않았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산업 흐름의 변화 등 다양한 대외여건으로 인해 침체에 빠지기도 했으나, 탈원전 정책과 K-방산의 성장 등으로 지난 2023년 사상 최초로 60조 원이 넘는 생산액을 기록했고, 수출액도 18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에는 창원시민의 10분의 1 이상이 종사하는 가장 중요한 터전이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이처럼 창원시민의 터전인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를 기념 주간으로 지정하여 시민들과 함께 걸어온 50년을 기억하고, 미래 50년의 비전도 새롭게 발표할 계획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는 산업 관광, 기념식 및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18일 전국 국립대 (전)총장협의회(회장 조성환) 15명이 K-기업가정신을 배우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면 승산마을 일원을 견학했으며 작은 마을에서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주역인 삼성, LG, GS, 효성과 같은 1세대 창업주들이 나온 것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이윤과 경쟁을 중시하는 기존의 기업가정신에서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사회 각계각층뿐 아니라 세계로 확산하고 미래 세대로의 계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국애민과 사업보국, 인본주의적 인재 양성, 기업이윤의 사회적 책임 정신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는 2022년 3월 개소하여 체험학습과 교육 연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센터 개소 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96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18일 오전 11시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청환 회장을 주재로 선진행정 다짐대회의 건, 모범이장 연수, 기타토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고견을 제안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달 26일부터 열리는 ‘2024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와 5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강나루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가 성황리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이장협의회’는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 회장과 사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안전한 도로 환경 및 경관 조성을 위해 합천읍 내 군청 회전교차로부터 합천초등학교 정문 구간에 화분을 활용해 LED꽃조명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구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설치돼 운영중이던 화분을 활용해 반영구 시설인 LED꽃조명을 설치했다. 주․야간 볼거리 제공은 물론 야간차량 통행 시 시인성 확보를 통한 밝고 쾌적한 야간도로 환경을 구축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야간도로 환경개선과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의 효율적 관리 및 시설 보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쌍책면 자원봉사회는 18일 쌍책면 관내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목욕봉사는 70세 이상 어르신 중에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목욕하기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쌍책면에 위치한 목욕탕에서 목욕을 도왔다. 목욕 후에는 관내 식당에서 중식을 제공한 후 안전 귀가까지 도왔다. 이번 목욕 봉사활동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혼자 목욕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깨끗하고 시원하게 목욕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권점자 쌍책면 자원봉사회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깨끗하게 목욕시켜 드리고 단장할 수 있어 마음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바쁘신 시간에도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 등 이상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본뇌염·말라리아·지카 바이러스 등 감염병 매개체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유충구제 집중 방역을 4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 시기는 하절기 대비 모기의 저항력이 떨어지는 시기로 유충구제를 실시하면 여름철 모기 발생 감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모기 유충 1마리 구제는 모기 성충 500마리를 잡는 것 이상의 효과를 일으킬 수 있어 유충구제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군은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기 전 유충구제를 통해 일차적으로 방제를 시행하고 오는 5월부터 풀숲, 물웅덩이 등 취약지 방역소독과 하절기 일반 주택 대상 유충 구제제 배부 등 모기 종별 서식 환경 및 습성에 맞는 효과적인 모기 방제에 나설 예정이다. 유충구제 작업은 방역기동반 2개 조(7명)를 편성하여 정화조, 하수구, 빗물받이 등 3,680개소를 중심으로 구제 약품을 집중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요시 연막 소독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기온상승 및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2024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모집한다. 올해는 심사를 통해 5월 말 37명을 선정해 가구당 월 최대 15만 원씩 10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공고일 기준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세대주인 가구,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라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국토부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과 중복지원이 불가하고 주택소유자, 직계존속의 주택 임차, 기초생활수급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 체의 청년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경남바로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인구교육과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또는 거창청년사이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인구교육과 청년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박물관은 관내 초등학교 단체관람 신청 학급을 대상으로 특별전 ‘함양 첫 사람의 발자국 – 함양 죽곡리유적’과 연계하여 ‘첫 사람의 도구 - 돌도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함양 백연유원지 조성사업에 따라 함양 죽곡리유적에서 2019년 처음으로 구석기시대 유적이 발굴됐고, 함양군 역사의 시작을 증명할 수 있는 유물인 뗀석기를 전시실에서 관찰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함양박물관 노후 냉난방기 교체사업에 의한 임시휴관(4. 9 ~ 21) 이후 4월 23일부터 5월까지 총 10회 정도 함양박물관 세미나교육실에서 운영되며, 상설전시실 관람→2층 특별전시 관람→특별전 연계 체험활동 순서로 진행된다. 신청은 학교에서 공문을 보내주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함양박물관 관계자는 “함양에 살았던 첫 사람의 흔적을 만나보고 체험을 통해 지역 역사에 대한 소중함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에서 운영 중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조경기능사 자격과정에서 최종 6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함양군 평생학습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격과정의 일환으로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조경기능사 자격증 필기반을 운영해 이번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실기과정은 올해 초 함양제일고와 협력하여 조경기능사 수업 전문교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실제 시험장소와 동일한 조건에서 진행하여 학습자의 만족도도 높았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조경기능사 합격생 배출은 함양군 평생학습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과 수강생의 열정이 더해진 결과”라며 “변화하는 취업 시장과 인력 수요에 발맞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취·창업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가진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듬해 4월 22일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군청, 읍․면사무소, 사업소 등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이 22일 오후 8시부터 10간 소등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아파트·상가 등 누구나 10분간 소등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기후변화주간 동안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홍보 부스 운영 및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소등 행사 외에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아두기 △샤워 시간은 줄이고, 빨래는 모아서 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 산림조합과 산청군 산림조합이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17일 오후 함양군청을 방문한 함양군 산림조합 박성서 조합장과 오영환 전무, 산청군 산림조합 황인수 조합장과 곽유식 전무 등 4명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통해 각각 200만 원씩 모두 4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산림조합은 임업기술, 정책자금 등을 주로 지원하는 임업인의 절대적인 동반자로 이번 기부는 상호 간의 성장·발전과 유기적인 협력 차원에서 임직원 40명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상호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서 함양군 산림조합장과 황인수 산청군 산림조합장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 기관의 상호기부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한마음으로 상호기부에 참여하신 함양·산청 산림조합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두 기관의 소중한 인연이 지속되길 바라며, 기부금은 함양군을 위해 가치 있는 곳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군민들의 인문 대중화를 위해 4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거창한 인문답사’를 운영한다. ‘거창한 인문답사’는 2019년에 처음 시작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만리를 걷고 만권의 책을 읽자’라는 주제로 박물관, 유적지 및 문학관 관람 등의 답사를 통해 인물과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6일에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의 △수덕사 △남연군 묘 등을 방문하여 전문 강사의 해설과 함께 문학과 예술 그리고 생애를 따라가며 길 위의 인문답사를 실현했다. 향후 일정은 5월 14일 논산, 10월 15일 영천, 11월 12일 부안으로 계획 되어있으며 거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거창군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거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워크북, 입장료, 체험비 등을 제공하고, 중식은 본인 부담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전통사회에서 근대로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역사적 유적지에 방문해 설명을 듣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