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함안 이오 부부 묘역'을 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함안 이오 부부 묘역'은 고려말 성균관 진사를 지낸 이오와 부인 의령남씨의 묘로서 이오(李午)는 본관이 재령(載寧)이며 조선 건국 과정에서 고려왕조에 절의(節義)를 지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고려 말 함안으로 이거(移居)한 이오는 고려 왕조가 망한 후 고려 유민의 거주지임을 뜻하는 고려동학 표비(高麗洞壑 表碑)를 세우고 논밭을 일구어 자급자족했으며 아들에게 조선 왕조에서 벼슬을 하지 말 것과 자기가 죽은 뒤라도 자신의 신주(神主)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 것을 유언하여 후손들은 오늘날까지 고려동(高麗洞)이라는 이름을 지켜오고 있다. '함안 이오 부부 묘역'은 이오와 부인 의령남씨의 묘 그리고 석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오 묘는 팔각형(八角形), 부인 의령남씨 묘는 방형(方形)의 형태로서 조선 초기 함안지역 무덤 양식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묘역 내에는 고려 왕조에 대한 이오의 충절을 보여주는 백비(白碑)와 조선초기 양식의 문인석과 무인석이 세워져 있어 역사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7년 이전까지 개식용을 종식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별법에 따르면 올해 2월 6일부터 신규 식용개 사육 농장, 도축·유통 상인, 식품접객업 개설은 즉시 금지되며, 기존 업자들은 다음 달 7일까지 시설 명칭과 주소, 규모, 운영 기간 등이 포함된 신고서를 농장·영업장 소재지 시군 소관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신고한 업자는 올해 8월 5일까지 영업장 감축 계획, 철거, 폐·전입 예정일 등을 담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고한 사항을 토대로 시군 현장 실태조사 등을 거쳐 정부 전·폐업 지원기준(안)이 마련되는 대로 지원 금액을 산정해 지급할 계획이다. 만약, 기한 내 운영 신고를 하지 않거나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개식용종식법 제10조 제1항과 제3항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남도 손영재 축산과장은 “개 식용 종식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특별법 후속조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해시의회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을 결정하고 '김해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 제정 조례안', '김해시 지역 축제장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3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시의회는 김해시장으로부터 요청된 김해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실시하기 위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김해지역 정책개발과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김해연구원는 오는 7월 개원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8일, 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5분자유언을 통해 ▲김유상 의원은 '구.봉황초등학교 부지 활용 방안 건의', ▲김영서 의원은 '김해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실용적인 정책 제안', ▲허윤옥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지원해주십시오', ▲김진일 의원은 '불법건축물 근절을 위한 노력 촉구', ▲강영수 의원은 '동상·부원·회현동의 행정동 통합 촉구', ▲조팔도 의원은 '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수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청·장년 수산업경영인 123명을 선정하고 사업 기반 마련과 경영개선을 위한 513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산안전기술원은 지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어업인후계자 104명, 우수경영인 19명 등 수산업경영인에 총 123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90명, 여성 33명이며, 연령별로는 20~30대 40명(33%), 40대 76명(62%), 50대 7명(5%)이고, 지역별로는 통영 53명, 창원 11명, 사천 6명, 거제 29명, 고성 9명, 남해 11명, 하동 4명이다 신규 수산업경영인은 각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신규교육을 3일간 이수해야 하며, 어선어업·양식업·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 등 분야에서 어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장은 “젊은 후계어업인들이 경남에서 수산업을 이끌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수산업경영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4일 전남과의 공동 전시 경남·전남 청년작가 교류전오후 세 시 개막과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경남과 전남이 맺은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양 도립미술관이 함께 기획해 청년 작가 14명(경남 7명, 전남 7명)의 출품작 30여 점으로 전시를 구성했으며, 두 곳에서 전시를 열고 개막식과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도 진행했다. 지난 1월 30일에는 전남도립미술관의 전시 개막과 함께 작가 간의 만남과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시 준비기간인 지난해 11월, 참여 작가들은 화상 회의에서 서로의 얼굴을 처음 마주하고 인사를 나눴고, 두 번째 만남인 워크숍에서는 전남도 전시를 준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바람, 이후 경남 전시 준비를 위한 생각들을 공유했다. 지난 4일에는 경남도 전시가 개막했다. 많은 관객과 미술인들이 방문해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열었고 두 번째 워크숍에서는 작가들이 지난 만남에서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 준비기간 직접 촬영한 릴레이 형식의 인터뷰를 위해 서로에게 질문을 건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기록원은 11일 민간기록물수집자문위원회 개최 결과 민간기록물 302건의 수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집하는 기록물은 지난해 11월 기록원에서 추진한 ‘경상남도 독립운동 관련 기획수집’ 프로젝트의 결실로, 독립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분들의 후손(변재괴, 오승재)으로부터 기증받았다. 변재괴(창원 삼진시위 주동자 변상태 선생의 손자) 기증자로부터 받은 기록물은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첫 번째는 석당 변상태(1889~1963년/창원,마산) 선생이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시집 등으로 ▲고성 3.1운동을 주도하고 상해임시정부를 위해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 독립운동을 이어간 허재기(고성) 선생과 주고받은 편지 ▲1956년 조선어학회 사건 전말과 유래에 관해 이우식(의령) 선생이 변상태 선생에게 보낸 편지 ▲변상태선생의 1953년 제1회 삼천포(현재 사천) 고등공민학교 축사자료 등이다. 두 번째는 독립운동소사를 발간한 초암 변지섭(1926~1999년/창원(마산) 선생 관련 기록물로 ▲독립운동소사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노트) ▲독립운동가 사진(고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7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협의체분과와 함께 남지시장, 남지농협, 서동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개 읍면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 지속적인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택윤 분과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ZERO 창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17일, 창녕군 남지읍 고곡리 오봉능선 일대에서 실시되고 있는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했다. 김재한 의장과 군의원들은 고귀한 희생정신이 담긴 유해 발굴에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육군 119여단 2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재한 의장은 “우리 군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 덕분이다”라며, “6.25 전사자 유해 발굴 등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중학생 40여 명이 전북 김제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위기청소년 지원 농생명치유 과학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에 창녕군이 선정, 캠프 운영에 대한 숙박비와 식대 전액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캠프 참여 청소년들은 ▲아이스 브레이킹 ▲지역 농산물로 간식 만들기 ▲원예 치유 ▲곤충 치유 ▲식물 치유 ▲음악 치유 ▲공동체 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등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즐기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고 도전하는 시간을 통해 꿈과 재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여성회관은 지난 17일, 창녕군 부곡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교양강좌’는 창녕군에 주소를 둔 7명 이상 15명 이하의 성인이 학습모임을 구성, 수강 신청을 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의받을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찾아가는 교양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여성회관 상반기 교육과목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총 8개 수강그룹을 선정, 올해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수강한 한 수강생은 “평소 민화에 관심은 있었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배워보질 못했다”라며, “이곳까지 직접 찾아와 민화를 가르쳐 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분께 배움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영유아 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참여형 토크 콘서트인 ‘mom 편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mom 편한 힐링 콘서트’는 ‘맘통령’ 개그우먼 조승희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결혼과 출산, 육아를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 콘서트에 참석한 육아 맘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동명 육아지원센터장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육 환경조성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육아지원센터에서는 가정 양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육아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에 관련된 문의는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이번 달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사회조사는 매년 군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 형태 변화상을 조사·분석해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 결과는 오는 10월 경상남도 홈페이지 등에 공표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통계청에서 표본 가구로 선정한 관내 8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항목은 보건, 환경, 안전, 사회 등 5개 부문에 경상남도 공통항목 41개와 창녕군 특성 항목 3개로 구성된 총 44개 항목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문 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상황에 따라 인터넷 및 배포조사를 병행한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한 자료는 각종 사회 관련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가구주께서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7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군민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함안경찰서(가야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의 다양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에서는 민원실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을 행사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악성 민원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해 특이민원 대응단을 구성·정비했으며, SOS 비상벨 및 CCTV 등의 작동 상태 등을 확인 후 민원 응대 메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영학 군 행정국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초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군민과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안전시설 확충, 휴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7일 가야읍 소재 쌈지공원에서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JCI함안청년회의소와 연합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함안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에는 함안군,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JCI함안청년회의소 회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청소년이 행복한 함안’을 주제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가정 밖·위기청소년 발굴 및 관심 촉구, 청소년 마약 근절 및 예방,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내 18개 지자체에서 같은 날 동일한 시간에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정 밖 위기청소년, 은둔·고립 청소년 발굴 ▲청소년 마약근절 및 예방을 위한 부스를 운영했으며, 관내 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시설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순찰활동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안상유 군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장하고 청소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는 금연치료 의료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연플러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관내 금연치료 의료기관인 새통영병원, 통영서울병원, 북신내과, 최내과, DO두신경과, 현대의원 등 6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금연지원서비스(보건소 금연클리닉, 의료기관 금연치료) 간 상호 협력 및 적극 연계로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을 제고시키는 데 손을 맞잡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연 실패자 및 니코틴 의존도가 높은 흡연자 등을 상호 연계하여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서는 금연상담 및 행동 강화물품 등을 제공하고 병·의원에서는 금연치료 약 처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재 통영시 보건소장은 “작년 기준 통영시 현재흡연율은 23.4%로 경남 및 전국 대비 높은 수치를 보이므로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돕고 나아가 흡연율 감소를 통해 시민건강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