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하동군이 귀농·귀촌·귀향인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에 추가경정예산 2억 6천만 원을 편성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올해 34개소가 신청 접수되며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는 당초 예상 사업량인 20개소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평가 기준표에 의해 보조사업 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미선정된 신청자가 다수 발생했다. 이에 하동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2억 6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여, 5월 중순부터는 신청 자격을 충족하면 연중 신청이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한다. 군은 사업 확대를 위해 지원 규모를 개소당 최대 1천5백만 원(보조 100%)에서 최대 1천2백만 원(보조 80%)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럼에도 이는 도내 최대 지원 금액이다. 신청 자격은 귀농·귀촌인과 귀향인이 구분된다. 귀농·귀촌인은 전입 직전 1년 이상 지속해서 농촌 이외의 지역에 거주했으며 최근 3년 이내 하동으로 전입한 만 70세 이하 세대주 중 본인 명의의 주택(대지 포함)을 수리하고자 하는 자로 부부 공동명의도 포함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 단성면은 면소재지 도로변을 중심으로 화단 조성 및 차선 도색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꽃길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화단 조성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1.5㎞ 구간)의 유휴 공간과 기존 화단을 이용해 영산홍, 남천, 송엽국, 메리골드, 꽃잔디, 상록패랭이꽃 등 1만본을 식재했다. 또 차량 통행으로 인한 마찰로 퇴색된 면소재지권 도로, 주차장 등의 차선도 재도색했다. 김갑생 단성면장은 “앞으로도 면소재지권 활성화와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0일과 21일 ‘주말 상설공연’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0일부터 21일 오후 2시 동의보감촌에서는 극단 큰들의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이 마련됐다. 오작교 아리랑은 70년 세월동안 서로 등 돌리고 지내던 아랫마을 남돌이와 윗마을 꽃분이의 혼례과정을 마당극화 했다. 특히 전통혼례, 함팔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전통연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오후 3시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는 대한민국 국악 명인, 명창, 명무가 펼치는 민속악회 시나위 공연이 열린다. 1996년 창립한 민속악회 시나위는 새로운 민중 음악, 미래의 한국음악, 내일의 민족음악을 주도하며 경기음악의 명인 고(故) 지영희 선생의 음악적 계승과 복원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영희류 해금산조, 서용석류 대금산조, 한순옥류 검무 등 수준 높은 경기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연중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요양보호사를 통해 신체수발, 건강, 가사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중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 △65세 미만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등이다. 단 정부지원의 유사돌봄서비스(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이용자와 보장시설 입소자, 의료기관 입원자) 대상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 표준에 따라 이용자에 대한 신체수발 지원, 건강 지원,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이 이뤄진다. 서비스 제공시간은 월 24시간 또는 27시간, 40시간(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으로 선택 가능하다. 대상자의 소득기준(보장자격) 및 이용시간 선택에 따라 본인부담금 면제 또는 1만 3000원에서 2만 7000원이 발생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은 41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7일 이병철 부군수 주재하에 각 부서와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담당 10명이 참석해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불의 조기발견과 신고체계,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기관별 사후처리 등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경의 유기적 정보 공유와 종합대책에 대한 토의가 주를 이루었다. 이병철 부군수는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모두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회의로 기관별 산불예방 추진사업과 대응체계 등 정보 공유로, 실제 상황 발생 시 빠른 조치와 대응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제 산불 재난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산불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와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에 1회씩 짝수연도에 실시하는 법정검사로 집합검사와 소재장소검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집합검사는 각 읍면별로 29일까지 진행되며, 소재장소검사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30일 진행된다. 소재장소검사는 저울이 토지·건물 등에 부착돼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 해당된다. 검사 대상 계량기는 10t 미만의 전기식 지시 저울,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로 지난 2022년에 정기검사를 받은 계량기이다.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대형유통점, 수산시장, 쌀집, 청과상, 식당, 슈퍼마켓, 철물점, 전통시장, 건재약방, 농축수협공판장, 정기화물취급소 등 상거래에 이용되는 계량기기 모두 해당된다. 검사에 불합격한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까지 사용이 중지되고, 고의적으로 계량기를 조작하거나 특별한 사유 없이 검사를 받지 않은 사업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마늘 병해충인 마늘 잎마름병이 군내 일부지역에 발생했음을 확인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늘 재배농가에 적기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과장을 반장으로 한 긴급 예찰단 2개반(7명)을 편성하고 16일 전 읍면 대규모 마늘 재배 농지를 점검한 결과 일부 읍면에서 마늘 잎마름병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농업기술과에서는 전 읍면에 방제에 대한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전국마늘생산자협회 남해군지회 등 관련단체 및 농가를 대상으로 유선 안내를 실시했다. 작물은 보통 잦은 강우로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웃자라게 되고 연약해져 병해충에도 취약하다. 또 2~3월 높은 온도와 습한 토양 환경 조건이 지속됨에 따라 마늘 잎마름병균(곰팡이)이 생육하기 적합한 환경이 됐고, 특히 웃자라서 연약한 마늘에는 병해충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잎마름병이 발생한 포장에는 발병 초기부터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고, 수확 후 병든 마늘을 일찍 제거하고 이병 잔재물이 포장에 남아 있지 않도록 처리해야 한다. 특히 잎마름병이 발생한 마늘의 경우, 건조 기간 중이나 저장 중에 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가 호응을 얻고 있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전문수리원들은 지난 12일 상주면 노도를 방문해 그동안 고장으로 방치됐던 관리기와 예초기 등을 수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이달 초 남해읍 오동마을에서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남해경찰서와 합동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진행했다. 합동 농기계 순회수리팀은 △도로교통 안전교육 △야간반사 스티커 부착 △농기계 수리 및 안전사용 설명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영농철을 앞두고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을 수리했다. 농업기술과 홍보영 과장은 “우리군 농업인들이 농기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매년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기계 순회수리와 관련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6일 오후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양성평등위원회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남해군 양성평등위원회는 김신호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관계부서장, 군의원, 양성평등 정책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위촉직 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공모사업을 신청한 6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위원 13명 중 11명의 찬성으로 6개 단체에 총 18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안이 가결됐다. 또한 실무부서에서는 각 단체의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보조금이 잘 집행 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신호 부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실무부서에서는 안정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보건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는 17일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 80여 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 김윤상 지부장과 회원들이 직접 자장면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남해군 보건소 직원들이 일손을 거들었다. 특히 김윤상 지부장은 20여 년 동안 160회 이상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장면 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남해군 외식업 발전을 위한 동반자인 보건소와 외식업지부의 행복한 동행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단체가 협업하여 더 많은 지역 곳곳에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JCI 남해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명랑운동회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에서는 어린이 노래·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남해군 내 초등학교를 다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9일 오후 3시까지 JCI 남해청년회의소에 접수하면 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교육청, 아동보호기관, 드림스타트 등에서 지구본 만들기, 에어바운스, 세계모자 체험, 구조구급 시범,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팝콘, 슬러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부스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강우석 JCI 남해청년회의소 회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재미있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 서부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아동 건강의 시작점인 임신·영아기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부보건소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가정 방문해 건강 상담, 영유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모들은 올바른 육아 방법을 습득하고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어 소가족화로 인해 육아 문제에 대해 서툰 초보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대상은 김해 서부보건소 등록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3,700여 가구이며 김해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나 출산가정이면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초 등록 임산부는 심리사회적 평가를 실시해 일반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기본 방문과 지속 방문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나은 지구환경 만들기를 위해 제2회 ‘내가 Green 김해’ 청소년 환경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나는 환경 지킴이’를 주제로 해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문(동시)과 산문(생활문, 편지글) 부문으로 개최되며 김해 아동문학회에서 주관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김해 아동문학회 다음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내달 17일 김해 아동문학회 다음카페에서 발표하며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등 총 50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누리집에 전자책으로 게시하며, 김해 3대 메가이벤트와 연계하여 오는 10월 화포천습지 아우름길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제1회 청소년 환경 백일장에는 200여명이 참여하여 ▲장원(6명) ▲차상(10명) ▲차하(6명) ▲참방(4명) ▲장려(4명) 총 30명이 입상했으며,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벼 육묘상자 처리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본답 초기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2억 1,000만원을 들여 김해시에 주소를 두고 벼 농사를 짓는 농업인 4,100여 명에게 벼 육묘상자 처리제를 공급하고 있다. 벼 육묘상자 처리제는 이앙 초기 1회 방제만으로 본답 초기에 많이 발생하는 벼물바구미를 비롯해 애멸구,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방제 횟수를 줄여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이어 시는 7월부터 9월까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벼 재배지 병해충 공동 방제 사업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노동력 절감과 영농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병해충 적기 방제로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 기후변화주간 동안 시는 ‘시민과 함께 그린(GREEN) 탄소중립’을 주제로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이해와 공감 확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탄소중립 시민 공감 확산을 위해 27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연지공원 학생체육관 옆 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그린대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탄소중립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폐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헤어빗 만들기’와 다양한 미션을 통해 미래세대의 실천을 유도하는 ‘미션! 탄소중립 그린레이스’, ‘멸종위기 꿀벌을 구하는 대형 젠가 체험’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연지공원 음악분수에서도 ‘함께가요, 탄소중립’ 탄소중립송을 비롯해 매일 탄소중립 행동을 유도하는 영상이 레이저쇼와 함께 워터스크린에서 송출된다. 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