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은 지난 7일 산불 장비 점검과 산림재난대응단 진화 훈련을 실시하며 대형산불에 대비한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불 장비 점검의 날 주간을 맞아 산불 진화차량, 에어텐트, 이동식 수조, 등짐펌프, 개인 진화장비 등의 상태와 준비 사항을 확인했다. 군은 지난해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부터 대형 에어텐트와 이동식 수조 등을 추가로 구입해 산불현장지휘본부를 구성하고, 담수가 어려운 지역에서도 신속한 진화가 가능하도록 준비 사항을 갖춰 대비해 왔다. 또한 이날 산불 대응 태세 강화의 일환으로 산림재난대응단(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조별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산불진화차의 소방펌프와 호스릴 조작, 호스 분사 방법을 익히고, 화변에서 2m 이상 간격을 유지하며 진화선을 구축하는 훈련도 실시했다. 함안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장비 점검과 진화훈련으로 산불 현장에서 진화 인력의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 시 출동 시간을 단축해 체계적인 진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은 지난 7일 함안군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네이버플레이스 활용 교육’의 첫 회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검색 환경에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효과적인 홍보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마산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 김복순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운영 요령을 전달했다.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교육에서는 참여자 각자의 사업장을 네이버 검색으로 직접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매장 정보 노출 상태, 리뷰 관리, 사진 구성 등에서 나타나는 장단점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진 자기소개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서로의 업종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관계망을 형성해 교육의 효과를 한층 높였다. 또한 매장 홍보에 중요한 사진의 특징과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미지 구성과 촬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회장 천우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일 ‘꽃길따라 친정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나무를 기증하고 직접 고향 남해를 찾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미조면 송정리 군도 9호선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천우주 회장과 구덕순 명예회장을 비롯한 24명의 회원들과 미조면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해 기증한 왕벚나무 40주를 직접 심었다.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는 2013년부터 남해군에 꾸준히 나무 기증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누적 기증 나무 1,000주를 달성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꽃길 따라 친정 가는 길’이라는 행사 주제처럼, 향우들이 직접 심은 나무는 해마다 아름다운 꽃길을 이루고 있으며, 이 길은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고향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우주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고향에 나무를 심으며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향우들이 고향을 찾을 때마다 꽃길을 따라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나무 기증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4월 4일 남해군의 대표 봄 축제인 ‘꽃피는 남해’와 연계하여 진행한 ‘남파랑길(남해바래길) 함께 걷기’ 행사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무사히 마쳤다. 이번 행사는 당초 사전 신청에만 700명이 넘게 몰려 조기 마감되는 등 걷기 여행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행사 당일 오전 비가 내리고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일대에 강풍이 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500여 명의 참가자가 현장에 모여 남해바래길에 대한 높은 애정을 실감케 했다. 걷기 코스는 충렬사 광장을 출발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오후 들어 맑게 갠 하늘 아래,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탁 트인 남해의 자연과 만개한 봄꽃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꽃피는 남해’ 축제와 연계되어 시너지를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걷기 행사 전후로 행사장 주변의 프리마켓을 경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즐겼으며, 저녁에는 불꽃 쇼와 드론 쇼까지 관람하며 꽉 찬 남해의 봄날을 즐겼다. 행사의 안전과 원활한 진행 뒤에는 남해바래길 지킴이들의 헌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남해군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2026년 ‘꽃피는 남해’ 행사가 만개한 벚꽃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개최된 ‘꽃피는 남해’ 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 시기 방문색 수는 2만 명에 달했다. 올해 행사는 때마침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절정을 이룬 시기에 맞춰 열려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했다. 설천면 노량 해안도로와 왕지벚꽃길 일대는 쪽빛 남해 바다와 흩날리는 연분홍 벚꽃잎이 그림 같은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곳곳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행사 첫날인 4일 야간에는 남해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쇼, 레이저 및 대교경관 조명 공연이 웅장하게 펼쳐져 남해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또한, 차량이 통제된 남해대교 주탑까지 직접 걸어가 보며 바다를 조망하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은 사전 예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남해군이 여러 부서 협의가 필요한 복잡한 민원을 한 번의 신청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매니저’ 제도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매니저’는 인허가 및 다부서 협의가 얽힌 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부서 간 조정, 최종 처리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여 총괄 관리하는 공무원을 말한다.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민원 처리 경험이 풍부한 팀장급 공무원 2명이 배치되어 실질적인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민원인이 직접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해소되고, 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행정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이다, 전국 23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경남도 내에서는 남해군과 김해시, 고성군 3곳이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어 선제적으로 시행한다. 남해군은 오는 9월까지 6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실시하며 민원 처리 기간 단축 효과와 군민 만족도 등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도출된 성과와 개선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남해군이 운영하는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이 출하 농가의 편의를 돕고자 농가 집 앞까지 직접 찾아가는 ‘순회수집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해군 전 지역의 많은 출하자들이 직매장과의 거리 문제로 농산물 출하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순회 수집 서비스는 이러한 원거리 출하자와 고령농, 교통이 불편한 영세 농가들의 물류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고 출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순회수집 시행으로 농가의 출하 부담이 줄어들고 참여가 늘어나면서 직매장 내 농산물 품목이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하자의 물류 편의 개선이 직매장의 취급 품목 확대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순회수집을 희망하는 농가는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먹거리지원팀으로 연락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수집 차량이 신청 농가를 직접 방문하며, 농가에서는 미리 작성한 '수집제품 인수서'를 농산물과 함께 인계하면 된다. 단, 순회수집 서비스 이용 시 물류에 소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7일 청사신축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남해군 청사 신축사업은 현청사 부지에 총공사비 73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0,391㎡,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은 지 65년이 지난 청사를 새롭게 짓기 위한 것이다. 노후·협소한 기존 청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늘어나는 행정 수요와 군민 편의를 반영한 미래형 청사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공정률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보고받고, 주요 공사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구조 안전, 내진 설계, 민원 공간 배치, 주차장 확보 계획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군민들이 이용하게 될 민원실과 주차장, 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계획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군민 동선과 접근성 위주의 공사를 거듭 주문했다. 장충남 군수는 “새 청사는 남해군 행정의 심장이자, 군민들의 생활 공간이 될 곳”이라며 “공무원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청사, 군민이 찾기 편한 청사, 모두에게 열린 청사가 될 수 있도록 시공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문태헌) 회의를 열고,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 변경안과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3단계(2023~2027)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 변경안 5건과 2026년 시행계획(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은 도내 시군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체육시설과 상수도 등 공공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변경안은 시군 신청에 따라 사업 규모와 대상지, 사업 기간 등을 조정한 것으로 거창군 아트갤러리 건립사업 등 5건이 포함됐다. 2026년 시행계획은 3단계(2023~2027)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의 연차별 계획이다. 도는 올해 12개 시군 16개 사업에 총 2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시설 5개소, 체육시설 4개소, 상수도시설 7개소를 확충․정비할 계획이다. 문태헌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은 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간 격차를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경상국립대학교와 공동으로 4월 7일 경상국립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 경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울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기업이 함께 참여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와 현장 중심의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15개소를 비롯해 경남 출자·출연기관, 관광·항공기업 등 60여 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3천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항공기업이 대거 참여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관별 채용 상담과 직무 상담도 활발히 진행됐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2차 이전 홍보도 병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는 공공기관 이전이 청년 일자리와 직결된 정책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행사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은 도내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AI 자격증 과정인 ‘KT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를 통해 추진된다. 청년일자리위드유는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기업탐방, 직무 교육 등을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KT AICE 교육과정은 인공지능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능력과 현장 활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AI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실무 활용이 가능한 수준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해 다양한 수준의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수준에 따라 Basic 과정과 Associate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Basic 과정은 비전공자와 AI 입문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개념 이해와 활용 중심 교육이 진행되며, Associate 과정은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박정희)은 도내 어업인의 면허 취득을 지원하고 해상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형선박조종사면허 필기면제교육’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상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관련 규제의 강화로 소형선박조종사면허 취득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부산 소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집합교육이 필요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 이에 수산안전기술원은 어업인의 면허 취득 접근성을 높이고, 동시에 해양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관계자가 직접 경남을 방문, 교육과 면접시험을 함께 진행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올해 첫 교육은 5월 11일 수산안전기술원 거제지원에서 5월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면접시험은 5월 14일 실시된다. 이후 ▵통영본원(5월 26일~29일) ▵사천지원(7월 20일~23일) ▵마산지원(10월 26일~29일) ▵남해지원(11월 2일~5일)에서 각각 4일간(교육 3일, 면접시험 1일)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톤 이상 선박에서 4년 이상 승무경력을 보유한 어업인으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정우상가 일원에서 창원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중동 위기 대응을 위한 민간의 에너지 절약 및 승용차 5부제 참여’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성 증대 등 에너지 안보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위기 의식을 알리고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정우상가 앞 광장과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12가지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경남도는 공공기관에서 시행 중인 ‘승용차 부제’를 민간 부문까지 확대하기 위해 도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승용차 5부제는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은 수송 부문의 절약을 이끌어낼 수 있는 대표적인 실천이다. ‘에너지 절약 12가지 국민행동 요령’에는 ▲ 승용차 5부제(요일제) 참여하기 ▲적정 실내온도 준수 ▲ 불필요한 조명 끄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수산업전문가과정(패류전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산업전문가과정은 경남 주력 수산물인 패류 양식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촌의 인력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42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패류 양식·유통 분야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17기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총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굴・가리비・홍합 등 경남 주력 패류의 생산 및 관리, 질병 대응, 가공・유통 관련 등 전 과정에 걸친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 등을 병행한다. 특히 성평등 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변화된 어업 현장에 맞춘 교양 과목도 포함됐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수산업에 대한 열정으로 배움의 길을 선택한 입학생 모두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이번 교육이 패류 수산업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가 2030년까지 총 3조 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을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술과 인프라, 인재가 하나로 맞물려 성장하는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7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 자문회의’에서 “경남은 원전·방산·조선 등 주력 제조업이 호황을 맞고 있는 만큼, 이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AI와 SMR을 핵심 축으로 산업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은 기계·부품·소재 중심의 제조업이 밀집된 지역으로, 제조업과 결합한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피지컬 AI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자문 및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추진방안과 인공지능(AI) 핵심 유망산업 육성방안을 공유했으며, 이어 ‘피지컬 인공지능(AI)이 여는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