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하동군은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경영자총협의회(경남경총)와 함께 ‘2024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동청년센터에서 운영되며 심리상담, 경력설계, 취업역량 강화, 사회 초년생 교육, 청년 네트워킹 지원 등 20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업 세계에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현재 미취업 상태에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실업급여를 수혜 중인 경우는 참여가 제한된다. 단, 각 지원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가능하다.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 자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최대 25명씩 총 100명이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16만 원의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의 확정 신고를 해야 하는 납세자들에게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홈택스-위택스 연계를 통한 온라인 전자신고 서비스와 모바일(손택스)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자들의 신고 편의를 위해 남해군청 민원지적과에 신고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신고창구는 모두채움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모두채움대상자란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인 소규모 사업자, 복수근로 소득자, 비사업소득(근로·연금·기타소득)이 발생한 납세자 중 납세자 일부와 종교인과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를 말한다. 해당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의 총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신고 안내문이 5월 1일부터 국세청에서 차례대로 발송된다. 남해군은 또한 올해 기한연장 제도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한연장 대상자는 수출사업자이거나 국민생활 밀접업종(음식·소매·숙박업)을 영위하는 영세사업자이다.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종합소득세(국세) 기한연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이 군민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계층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5월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5월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파워포인트), 카드뉴스 만들기, 스마트폰 사용 기본 교육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은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장(3층)에서 진행되며, 남해군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남해군 공식 누리집의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 또는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정중구 행정과장은 “5월 정보화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배운 내용들을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4월 30일 남해읍 심천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남해경찰서와 연계하여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접 교육을 실시한 남해경찰서 김미선 반장은 이번 교육에서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 3원칙(서고!보고!걷고!)을 지켜줄 것을 강조하는 등 동영상 자료를 보여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가정내에서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방안과 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사고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강조했다. 남해군은 남해경찰서와 연계하여 이번 남해읍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읍면별 13개소 노인대학과 10개소 경로당을 찾아가며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4월 29일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북남치 마을에서 ‘산사태 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을 가정하고 진행됐으며, 소방서 및 고현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조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을 대피장소인 마을회관까지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산림재해 예방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필수적이다. 주민들은 이날 훈련을 통해 실제 대피 상황을 경험하고 대피 경로를 익히는 등 안전한 대피 방법을 숙지했다. 감홍경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대피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숙지하셨기를 바라며, 산사태 발생 우려 구역 주민들은 자발적인 사전 대피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사전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영농철이 되면 농촌의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트랙터, 경운기, 이앙기 등 농업기계 사용이 급격히 늘어남으로써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농업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 전 농업기계 점검 및 취급 조작 숙지, 단정한 복장 및 보호장구 착용, 교통법규 준수, 적절한 휴식, 진입로 안전확보, 음주운전 금지, 등화 장치·반사판 부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농업기술과 손창언 농기계교관(전문경력관)은 “영농철에 자주 일어나는 농업기계 도로 주행사고를 비롯한 영농 활동 중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식사(새참)시 술을 마시고 농업기계 운행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야간운행시에는 반사판 등 시인성을 높여줄 장치를 반드시 장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오는 6월 29일 미조면 북항에서 ‘보물섬 푸른파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초·중·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재능있는 청소년들에게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푸른파도를 자랑하는 미조면 북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개인 또는 단체(10명 이내로 구성)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댄스 전 장르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5월 16일까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혹은 새소식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3분 이내의 영상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6월 29일 미조면 북항에서 오후 7시부터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시상규모는 총 360만 원으로,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70만원, 우수상(1명) 50만원, 장려상(7명)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골목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수강생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남해읍 골목의 역사, 문화, 사람’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며, 궁극적으로는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남해읍에 더 머무르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골목해설 투어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과정은 총 7회로 골목해설사 특강, 해설 스킬 및 노하우 알기, 골목해설 실전연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매주 화, 목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청년학교 다랑에서 진행된다.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기타 모집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혹은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평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의 삶과 지역의 역사가 새겨진 골목길은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해읍 곳곳에 숨어있는 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9일 남해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남해군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오은숙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은 지역교육 역량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응원의 마음으로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 오은숙 교육장은 “남해군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 상생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명품 남해교육을 만드는 곳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5월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과 관련해,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수산물 기념품 세트를 출시하고, 5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해다름 수산물 기념품 세트는 남해다름 브랜드 승인을 받은 업체들의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남해군 대표 수산물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건멸치,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어간장, 간편하게 국물을 우려낼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인 다시팩,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해산물 분말 조미료, 지난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때 인기 만점이였던 건홍합 등 5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군 수산자원과는 삼동면에 위치한 지역 특산품 매장인 남해8일장과 협업하여 남해다름 포장박스를 제작했다. 또한 남해8일장을 통하여 시범 판매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35,000원이나 5월 한 달간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 및 제품 출시기념 할인이벤트로 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단, 상품 소진시 조기 종료) 수산자원과 관계자는 “남해다름 수산물 기념품세트를 통하여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을 적극 홍보할 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관광객의 편의증진과 지역 내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원스톱관광플랫폼 ‘낭만남해’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낭만남해’는 남해여행에 필요한 숙박, 음식,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관광 플랫폼이다. 낭만남해를 통해 예약·결제(숙박, 레저, 체험), 정보 파악(음식, 관광지), 위치기반 주변 정보 취득 등을 할 수 있으며, 여행을 다녀간 관광객들의 생생한 후기도 확인해 볼 수 있다. 5-6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의 불편 사항이나 개선 의견을 반영하여 6월말에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도 예약 결제 등이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낭만남해’에 접속하려면 포털사이트에 ‘낭만남해’ 혹은 ‘남해군’을 검색하거나 APP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시범운영을 앞두고 지난 29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는 플랫폼 입점업체(결제기능 사용 업종_숙박,레저,체험)를 대상으로 사전 운영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운영에 필요한 처리절차 등이 시연됐다. 사전교육에 참석한 A 업체는 “낭만남해를 통해서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 4일, 2024년 첫 도르프 청년마켓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도르프 청년마켓은 지난해 2차례 시범운영 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바 있다. 시범운영에 참여했던 방문객과 셀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88.4점)와 재참여 의사(89.5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은 올해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도르프 청년마켓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회 차 마켓은 남해군에서 운영하는 마이페스트와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독일마을이 위치한 삼동권역의 다양한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는 특별구역 ‘삼동상회’도 구성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5월 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독일마을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해 지역 셀러를 비롯해 통영, 사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팀의 셀러들이 핸드메이드 기념품, 특산물, 지역 대표 먹거리 등을 판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내 최대 높이 38m에 설치된 ‘하늘그네’로 유명하고 남해안 최고의 뷰포인트를 자랑하는 설리스카이워크가 새롭게 문을 연다. 설리 스카이워크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직접 운영하게 되며, 그동안 ‘하늘그네’와 카페, 광장, 매표소 등에 대한 시설 개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 운영체계 개선 작업도 마무리됐으며, 5월 3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남해안 대표 명소로 널리 알려진 설리스카이워크는 공연, 마켓, 회의 등을 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설리스카이워크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하늘그네’는 안전성과 효율성이 보완됐다. 자동식으로 개선됐으며, 최대 40도 각도까지 치솟아 남해바다를 품으며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됐다. 방문객 편익을 위해 주차장에 화장실을 신설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설리스카이워크는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물론 금산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최고의 뷰포인트”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개최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조명받도록 노력할 계획”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과 이마트는 4월 30일 대구 이마트 월배점에서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체결한 첫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상생 다짐의 장으로, 보물초와 마늘종 등 품질 좋은 남해군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 이후에는 현장에서 ‘남해 마늘종’ 특판 행사도 함께 열렸다. 남해 마늘종은 해풍을 맞아 미네랄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고 아삭거리는 맛 또한 일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올해부터 이마트 130여 개 전 지점에 공급됨에 따라 5월 초부터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보물초와 더불어 마늘종 등 남해군 농산물을 적극 수급할 계획이다. 품격 높고 신선한 남해군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남해군 농민들의 소득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도 이마트는 보물초와 두릅 등 남해군 농산물을 전국 130여 개 전 매장에 선보이는 한편, 남해군 마늘한우축제 홍보에도 도움을 주는 등 농어민과 상생을 위한 ESG 경영에 매진해 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서호전통시장, 중앙전통시장, 고성시장, 고성공룡시장,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여 주는 부스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에서는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경남에 국비 4억 7,500만 원이 지원되어, 첫째주간과 둘째주간 기간마다 2만 원, 1인 최대 4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결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해당 전통·수산시장 행사 부스로 가져가면 구매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로 ▲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 3만 4,000원 이상~67,000원 미만은 1만 원을 일주일마다, 2회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이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되,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포함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품목,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품목, 횟집 등 일반음식점, 수입산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