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30일 양항리 파크골프 선수 일동이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남하면 공유냉장고)’에 지난 27일 열렸던 남하면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리별 대항전으로 치러진 파크골프 우승 상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항리 파크골프 선수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이번 기부는 상금을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한다는 의미로 남하면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빛나는 행동이다”라며, “앞으로도 남하면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남하면 공유냉장고)’는 남하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공유냉장고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유-나눔활동 정착 및 돌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오는 5월부터 부산과 대구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당일 자유여행로 진행하는 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G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여 해인사와 소리길,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핫들생태공원 작약군락지, 정양늪 생태공원 등을 관람할 예정이며, 5월 4일 토요일 시작하여 매주 주말 또는 공휴일 총 6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부산테마여행사, 대구 삼성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부산지역 29,000원, 대구지역은 19,000원으로 중식비와 체험비는 미포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지역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분들이 편하게 오셔서 합천을 즐기실 수 있다”고 하면서 “합천누비GO를 이용하여 와 보신 분들의 입소문으로 더 많은 분들이 또 오실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의 지역여행상품 특별기획전으로 진행한 ‘합천누비GO’는 합천 서울간 1박2일 투어로 진행했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찾아가는 주민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민예산학교는 25일 가북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과 청소년, 청년,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예산학교는 신규시책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이 2023년도 자치사업에 대한 성과와 2025년도에 추진할 사업에 대한 계획을 참석자들 앞에서 발표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해 실질적인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누구나 참여하기 쉽도록 전문가의 사례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주민예산학교가 예산편성 과정에 군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성숙하고 발전된 거창형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정착되도록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5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진지 견학을 위해 거창군을 방문한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맞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의 기념품인 청도군 소 형상 캐릭터 ‘바우 인형’과 거창에서 생산된 사과만 사용해 만든 생사과즙을 교환하고, 거창읍의 특화사업을 공유하는 등 지사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특히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의 자원발굴 부분과 온봄공동체 사업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거창읍을 방문하기 전에 남상면 창포원과 위천면 수승대를 방문하여 거창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했다. 박종수 매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거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거창읍의 우수사례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알게 됐고 우리 지역에 맞게 잘 적용·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기석 거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한 악취민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악취민원 사전 예방을 위하여 악취배출시설 679개소(허가대상 가축분뇨배출시설 675, 폐기물업체 4)에 대해 5월 부터 10월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고질적인 축산악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무인악취포집기 설치(7개소), 수시 악취포집 및 측정, 강력한 행정처분 등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매년 지속적으로 200여 건의 악취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악취민원 다발지역(대규모축산단지, 마을과 인접한 집단민원지역, 상습민원지역)을 중점으로 매주 1회 이상 현장점검하고 야간·주말 등 취약시간대 악취측정하여 농장주의 악취 저감 노력과 악취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악취배출 기준 준수 △정화방류수 기준 준수 △가축분뇨 무단배출 △축사 무단증축 여부 △가축분뇨 적정처리 준수 등이다. 합천군 환경위생과장은 “취약시간대 민원이 잇따르는 농장을 중점 단속해 주민생활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 점검으로 악취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9일 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급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찾아가는 급식꾸러미 지원은 청소년들이 평소 선호하는 조리식품들로 꾸러미를 구성해 직접 전달했으며, 센터 내방 및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청소년들의 근황과 생활환경 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학교밖청소년급식지원사업은 체계적인 학교급식을 이용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관내 식당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기호와 영양 상태를 고려한 간편식과 조리식품 등으로 급식꾸러미를 구성하는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급식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청소년은 “평소 좋아하던 반찬으로 저녁 밥상을 차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문동구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급식 지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 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4일 있었던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직원 공개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과정의 오류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전체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대행업체에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직원 채용 과정 일체를 대행하는 대행사는 24일 오후 5시에 필기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대행사의 전산시스템 오류로 일부 응시자의 점수에 타 응시자의 점수가 표출되는 오류가 발생해 40여 분 후 긴급 공지와 함께 발표를 중지하고 재검증 작업을 거친 후 오후 9시 30분에 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당초 합격자로 발표됐으나 불합격으로 정정 발표된 22명에 대해 대행사는 당일 유선으로 오류 사실을 긴급히 설명하고, 28일부터 30일까지 상담창구를 마련해 본인의 필기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진주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시설관리공단 직원채용 전 과정을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해왔다.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직원채용 과정은 지난 3월 2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4월 16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진주논개제’개막을 앞두고 30일 진주성 일원에서 민관 합동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안전점검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진주시 관련 부서,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등 관련 기관 및 축제 관계자가 참여하여 행사장 전반을 점검했다. 4월 17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만큼 진주시건축사회가 참여하여 행사장 주무대 및 시설물 안전 상태도 철저하게 점검했다. 의암바위 및 특설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 논개제 주요 부대행사인‘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의 안전한 관람과 공연자를 위해 수상구조요원과 구조장비 배치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연휴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작년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여 진주시는 안전요원 배치, 임시주차장 마련, 주변 교통통제, 축제장 인근 점검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으며, 방문객들이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차석호 부시장은 “점검 중 지적된 부분들은 신속하게 보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30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항샹을 위한 진주시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 동안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진주시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지원현황 점검 및 지원방향 논의,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진주시 처우개선위원회는 ‘진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의원, 학계, 사회복지 처우개선 관련 단체 추천인, 법령 전문가, 관련 업무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처우개선위원회가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여 복지친화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수당 지급,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료 가입비 지원, 민간사회복지분야 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운영, 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 지원,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지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어린왕자 in 거창’ 기획전을 개최한다. ‘어린왕자 in 거창’ 기획전은 거창문화재단 2024년 올해 두 번째 기획전시로 거창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토리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극장형 아트로 연출 된 스토리몰입형 미디어아트는 상영시간 35분, 포토시간 5분으로 총 40분간 영상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총 3대의 고화질 빔프로젝터로 ‘프로젝션 맵핑’과 ‘엣지블랜딩’ 기법을 사용해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을 어린왕자 영상으로 수 놓으며 더욱 실감 나는 영상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실 1층은 어린왕자 시트아트존으로 구성하고 2층은 미디어아트존으로 구성했다. 특히 미디어아트존은 ‘난 너를 사랑해’, ‘어른들은 정말 이상해’,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등 8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집중력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문화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아트 장르에 대한 예술적 경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사각지대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해 가정에서 인지 학습 등을 지원 관리하는 치매안심 홈스쿨링 ‘우리집 기억학당’ 추진을 위해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와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 올 3월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경증 치매환자 △75세 이상 치매중점관리 대상자 중 사전면담을 통해 최종 참여 대상자 100명을 선정했고, 4월에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1, 2학년 재학생을 중심으로 51명의 ‘기억천사’ 자원봉사단 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 안전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치매를 바르게 이해하고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사전교육을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하고, 자원봉사자의 결의 다짐을 위한 발대식까지 완료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 준비를 마쳤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100명의 치매 고위험군 집으로 자원봉사자가 주 1회 방문하여 인지활 동 책자, 퍼즐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일대일 맞춤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세환 거창군 보건소장은 “우리 지역의 치매 극복을 위해 함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군청사 신관 건물 증축 공사 마무리와 함께 거창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동문 출입구를 민원인들에게 개방하고 출입하는 민원 차량의 효율적인 주차 관리를 위해 5월 1일부터 17일까지 무인 주차 관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거창군청 동문 출입구는 증축 공사 이전에는 관용차량과 직원 정기차량의 출입만 가능했으나, 신관 증축과 더불어 무인 주차관제시스템 구축을 병행해 동문 출입구도 방문 민원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개방하게 됐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군 청사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며, 대 군민 홍보를 통해 민원 차량 대상 동문 개방과 군청 주차장 무인정산기 도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신규 관제시스템은 기존 장비에 비해 차량번호 인식률이 확연히 개선됐고, 카드와 현금으로 모두 결제가 가능한 무인정산기를 설치하여 결제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주차장 무인정산기 설치가 많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당분간 군민들의 무인정산기 사용법에 대한 적응과 숙달을 위하여 주차관리소 직원이 상주하여 안내를 병행할 것이다. 거창군은 시범 운영을 통해 군청사 주차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독봉산 웰빙공원의 아름다운 봄 풍경속에서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5월 11일 오후3시 독봉산 웰빙공원 중앙광장에서 ‘꿈+클래식 이야기’를 선보인다.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1년 창단하여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올해 초 거제시 지정 예술단으로 선정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 단원들이 매주 정기연습으로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발산할 이번 공연은 독봉산 웰빙공원 중앙광장에서 진행되어 거제시민 누구나 자유롭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문화사업부로 문의 바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9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 행복지킴이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박종우 거제시장,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거제시지부,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이·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 행복지킴이단’ 출범식과 더불어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주관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거제 행복지킴이단’은 위기에 처한 시민을 찾아 사회안전망에 안착하도록 돕는 2천7백여 명의 이웃이 참여하여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인근 주민센터에 즉시 신고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신속하게 발굴 및 지원하게 된다. 참석한 박종우 시장은 “좋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제시의 복지증진과 자살문제를 해결하고자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람에 대한 따뜻하고 온전한 관심’만이 복지 거제를 만들 수 있는 실천이 될 수 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통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집배원, 적십자봉사회 등으로 구성된 거제 행복지킴이단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식물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정의 달을 맞아 다가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오(5)!해피데이’행사를 선보인다. 행사 3일간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식물원에 온 사진관, 도장깨기 투어, 정글타워 연간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는 10,000원의 체험비로 부모님께 직접 만든 꽃화분을 선물할 수 있고, 식물원 도장깨기 투어는 고등학교 이하 방문객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도장깨기 투어 완주자와 기간내 방문한 정글타워 연간회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5일은 정글돔 입장객 200팀을 대상으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주는 사진관을 운영한다. 거제시 김성현 농업관광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식물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오!해피데이’행사를 준비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