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에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대상 토지 230,154필지의 개별토지 특성에 관해 관련 공부 대사 및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비교표준지 가격에 따라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열람·의견제출을 받아 창녕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창녕군 평균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0.29%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으면 창녕군 홈페이지나 군청 민원봉사과, 읍·면사무소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 5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는 담당 감정평가사와 합동으로 재조사를 거쳐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 타당성 여부를 심의한다. 6월 26일까지 재검증 후, 이의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되어 국비 6억2,760만 원을 확보한 가운데,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135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활동에 지쳐있는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원청년비전센터(의창구 팔용동 소재)가 프로그램 지원 및 심리상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 참여자 135명을 모집하여 지원 기간에 따라 도전 프로그램(단기 5주/8월 모집)과 도전+프로그램(중기 15주, 장기 25주/4~5월 모집)으로 나눠 진행되며, 도전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 50만 원, 도전+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최대 350만 원까지 지급한다. 도전+프로그램(중기, 장기)의 참여자를 4월부터 먼저 모집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구직단념청년△자립준비청년△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창원시 지역특화선발청년(경력단절여성, 청년연령 39세 이하) 등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납부 방법은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와 방문신고, 우편신고 중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사업자나 다른 소득(근로, 연금, 기타소득)이 있는 ‘모두채움서비스’대상자는 미리 발송한 세액에 따라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면 된다. 군에서는 신고가 어려움을 겪는 ‘모두채움서비스’대상자를 위해 군청 내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 납세자의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을 대상으로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고, 납부할 세액이 1백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 또는 창녕군청 재무과 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9일, 학교 밖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우포늪 일대에서 ‘함께하는 마음 사랑나누기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포늪생태관에서 출발해 대대제방과 사지포제방, 목포 제방, 제2 전망대를 거쳐 따오기복원센터로 이어지는 코스를 함께 걸으며 대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와 선생님과 같이 대화를 나누며 우포늪을 걸으니 상쾌한 기분이 들었고, 평소보다 더 편하게 나의 고민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제동행 캠프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도 깨닫고 선생님과 또래 친구들 간의 돈독한 관계가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창원시와 경남도는 이 사업으로 4년간 97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지방비 223억원을 투입하여 성산구 창원국가산단확장구역(남지동)에 약5,800㎡(1,754평) 규모로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MR 주기기 제작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한 기술‧공정 개발과 SMR 분야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구축 사업 주관기관은 경남테크노파크이며, 공동연구기관으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국립창원대학교, 국립경상대학교가 참여한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50개 수요 기업이 참여하는 SMR 관련 산·학·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되며, 창원시는 지방비 매칭 및 부지 제공을, 경남도는 예산과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이 개별로 갖추기 힘든 SMR 주기기 관련 제작 장비를 구축하고 생산기간 단축을 위한 로봇 활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창녕 태백산 봉수대’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지역의 국가유산 관계 전문가와 창녕군민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창녕군은 지난 26일, 대합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창녕 태백산 봉수대의 국가유산적 가치 정립을 주제로 창녕 태백산 봉수대 학술대회를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창녕 태백산 봉수대의 조성 방법과 2로 간봉 6노선 가시권 분석 ▲창녕 태백산 봉수대의 문헌과 집물 ▲조선시대 제2로 봉수와 창녕 태백산 봉수대 ▲창녕 태백산 봉수대의 사적 지정 가치 등 역사학과 고고학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창녕군은 2008년부터 태백산 봉수대의 지표 및 발굴조사를 진행했으며, 2022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등 태백산 봉수대의 가치 규명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창녕군의 주도하에 개최된 학술대회로서 우리 군이 향후 연속유산 ‘간봉’의 사적 지정 진행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창녕 태백산 봉수대의 보존과 활용 방안 논의 등 지속적인 학술조사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창녕박물관과 박진전쟁기념관, 비봉리패총전시관등 공립박물관 3개소에서 교육프로그램인 ‘창녕 문화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녕 문화산책’은 창녕군민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창녕의 문화, 6․25전쟁과 박진전투, 비봉리패총을 주제로 총 10회 진행된다. 문화강좌와 체험교육, 문화답사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7일 진행된 문화강좌 ‘창녕의 불교문화’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창녕의 선사부터 현대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라며, “많은 분이 창녕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가 버스승강장 유지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4월 초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버스승강장 위탁관리 업체 선정 경쟁입찰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유지보수 체제를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시는 버스승강장을 ▲시민안전 공간 ▲김해시 정책홍보 시민 접점 ▲시민 생활정보 공유 공간 ▲지역 경제 상생 접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버스승강장 유지보수 업체를 공개 모집으로 선정하고 최근 업체에 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과 아울러 관리지침을 전달했다. 위탁관리 업체는 우선적으로 관내 버스승강장 30곳을 선정하여 3대 메가이벤트 홍보물 부착을 진행했다. 아울러 올바른 버스승강장 사용에 대한 홍보영상물을 제작하여 위탁회사가 운영하는 김해시 최초 대형 전광판에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김해시민들에게 3대 메가이벤트 및 안전 관련 정보를 입체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광고 수주 증가로 초과 수익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 버스승강장 전환에 재투자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기존 승강장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오는 5월 10일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을 개관한다.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76억원을 들여 장유다누림센터 3~4층에 연면적 1,228㎡ 규모로 조성해 정식 개관에 앞서 내달 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3층은 도서관, 4층은 생활문화센터로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통합 운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3층은 영어도서존, 일반도서존, VR체험존, 수유실 등이 있고 4층에는 문화공간, 전시공간,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도서관은 픽처북, 팝업북, 챕터북 등 단계별 우수한 영어원서를 구비하고 전국 최초로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도서 검색부터 배송, 대출 반납, 도서관 이용과 시설 안내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스마트 로봇을 구축했다. 또 AR동화와 VR체험, 율동과 대화를 하는 에듀봇, 책을 읽어주는 루카 등 다양한 놀이형 체험 로봇을 곳곳 배치해 자연스럽게 영어가 스며드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경용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김해어린이영어도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63,929필지에 대하여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일부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진례시례지구도시개발사업 등 완료가 도래하여 높은 상승을 보인지역도 있지만,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동결에 따라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0.76% 상승폭을 보였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시청 및 장유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및 장유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사항 및 이의신청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해시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3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온몰 입점업체 및 입점 예정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국내 유통사 MD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입점(예정) 기업, 위메프 상품기획자(MD), 유관기관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해온몰 입점업체를 위한 쇼핑몰 판매 관리자 시스템 사용법 안내와 함께 유통 전문 강사의 ‘온라인 시장 이해 및 마케팅’이란 주제로 마케팅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및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안내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사 위메프 MD와 참여기업 간의 1:1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판매 노하우를 전달했다. 김종욱 진흥원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김해의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인 김해온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라며 ”이번 행사가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해온몰이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들의 매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웰컴레지던시는 ‘2024 예술창작소 오감예술 창작프로그램 '우리마을 다시그리기'’참가자를 5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웰컴레지던시에서 진행되는 예술체험교육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이 사는 마을을 재구성하는 등의 창의적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웰컴레지던시 내 갤러리 무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수별로 ‘어반스케치로 그리는 마을 풍경’, ‘콜라주를 이용한 건물 표현해보기’ 등의 예술체험에 함께하게 된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만든 결과물로 5 ~ 6월 중 교육 연계전시를 개최, 참가자들은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 (재)김해문화재단 이영준 문화도시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가족과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7 ~ 13세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내의 가족이면 참가 가능하다. 5월 3일 10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동상동 소재 원불교 김해교당 여성회에서 아나바다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3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청소년들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청소년쉼터 2개소와 다문화 청소년들의 공부방인 김해징검다리센터에 각각 전달됐다. 여성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나눔 실천이 더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우가주치과병원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 칫솔세트 1,000개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5월 8일엔 효(孝)도해효♥'행사 구강검진 및 상담부스에 참여하는 어르신께 지원된다. 우가주치과병원 배성준 대표 원장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르신들의 구강검진과 구강 고민 상담에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류재복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후원자님 덕분에 더욱 풍성해질 것 같다. 어르신들께 행복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립합창단은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59회 정기연주회 ‘東과 西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동서양의 다양한 음악을 통해 우리의 다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고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흔히 접할 수 없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 음악을 비롯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지정을 축하하는 의미의 한중일 3국의 음악,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신명 나는 연주가 마련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이용하거나 QR코드 스캔, 시립합창단 단무장 핸드폰 문자로 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홍태용 시장은 “녹음이 짙어가는 5월 시민 여러분께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립합창단의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과 열정이 어우러진 이번 연주회에서 깊은 감동과 오랜 여운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