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하절기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해외여행증가 등으로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해외유입감염병이 집단으로 발생할 수 있어 5월 1일부터 9월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 기간동안 김해시는 학교·병의원·산업장·어린이집 등 질병모니터링망을 통한 감염병 발생 감시를 강화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대응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질병관리청, 경상남도와 함께 24시간 업무 연락체계를 유지·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미생물에 오염된 음식 또는 물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제2급 감염병 중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과 제4급 감염병인 장관감염증(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등)이 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이상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끓여마시기,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음식을 섭취한 2인 이상이 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유기·유실동물 인도적 입양 활성화와 반려인·비반려인 간 갈등 예방을 위한 반려견 에티켓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산과 주관으로 지난 2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김해뒷고기 무료시식회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유실·유실동물 입양 홍보 ▲외출 시 목줄 착용 ▲배설물 발생 시 즉시 수거 ▲반려견을 기르는 곳에서 소유자 등이 없이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기 ▲동물등록제 등이다. 아울러 시는 동물보호법 홍보를 위한 퀴즈, 종이 뽑기 이벤트로 강아지 인형 등 소정의 경품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시는 작년 한 해 해반천 산책로, 대성동고분군 등 9곳에서 펫티켓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황희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기·유실동물과 반려견 에티켓 사회적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유기·유실동물이 따뜻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김해시선수단이 시군 종합 6위를 차지했다. 김해시는 26일부터 2일간 밀양시에서 개최된‘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파크골프, 게이트볼, 육상, 수영 등 20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진 등을 포함한 선수단 353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김해시 선수단은 전년도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획득한 7,730점 대비 2,690점이 오른 총10,420점을 받아 종합 6위(경남 18개 시군)라는 성적을 거뒀다. 단체종목에서는 슐런 종합우승, 실내조정(혼성4인)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탁구, 볼링, 파크골프, 수영, 당구 등 개인종목에서도 금26개, 은20개, 동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안경원 부시장은 “김해시를 대표해 출전하지만 성적보다는 장애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땀과 노력이 더욱 아름답고 소중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타 시군 선수들과도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문학인 구지가(龜旨歌)의 문화사적 의의를 고취하고역사문화도시 김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4회 구지가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지가는 지금까지 문서로 확인되는 최초 한국 민요로 고대 가야인들이 신을 맞이하기 위해 김해 구지봉에서 흙을 파낼 때 불렀던 노래이다. 공모는 시(시조) 부문에 한하며 주제는 자유이다. 참가자는 미발표 순수 창작작품 7편을 제출해야 한다. 등단 10년 이상의 문인을 대상으로 하는 구지가문학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응모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가야문학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참여하려면 5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김해시 구지로 95 예총 4층)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 후 당선작은 9월 초 김해시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시상식은 10월 5일이다. 홍태용 시장은 “공모전이 김해의 역사와 문학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승마공원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주 동안 경상남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은 총 5기수로 1기당 10명씩 3일간 비합숙으로 진행하며, 말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승마 기본교육, 평보, 속보 등의 실습을 통한 신체 능력 회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경남 도내 각 시군에서 교육을 신청한 소방공무원들이 함안군 승마공원을 방문해 승마장 시설을 이용하고 높은 수준의 강습을 받음으로써 경남 유일의 공공 승마장인 승마공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 함안군승마공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신체적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여건이 되는 대로 각 분야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공공 승마장의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함안군 승마공원은 지난 2019년 3월에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공무원들이 업무상 겪게 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승마공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 승마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하고 말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날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승마공원(가야읍 봉수로 478)과 악양승마장(법수면 악양길 313)에서 진행되며 승마체험은 초등학생 및 미취학아동(키 110cm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말을 가까이서 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말 먹이주기 체험(먹이용 당근 1000원)과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체험비 7000원)도 진행하며 다양한 놀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승마공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말과 친해질 수 있는 승마체험과 말 먹이주기 체험,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를 진행한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과 함께 지역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는 함안 승마공원에 오셔서 승마 무료체험으로 말과 교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 칠원읍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주도적 운영조직인 구성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9일 거북이성 문화센터(칠원읍 구성길 91)에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과 함안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운영규정 개정, 운영위원회 임원 선출 등이 이뤄졌으며 군 관계자의 구성지구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추진현황 설명이 진행됐다. 황기태 위원장은 “구성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올해부터 시작하는 만큼 주민협의체 회원들의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구성지구에 좋은 변화를 일으키는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협력이 있었기에 구성지구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면밀히 소통하며 지역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행정안전부·경상남도와 함께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 취업·일자리 ▲ 외국인 근로자 ▲ 국민안전 등으로 군민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제안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함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31일까지 함안군청 기획감사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우편 등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창의성(35%), 실현 가능성(35%), 효과성(30%)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안심사와 부처 협의를 거쳐 2024년 11월에 수상자가 발표된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부상품이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취업·일자리, 안전 등 국민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불합리한 민생 관련 규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4월 30일 현재, 관내 토지 260,000여 필지와 주택 17,000여 호의 개별부동산에 대해 2024년 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 부동산 가격은 202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 산정, 결정된 것으로, 전년 대비 개별공시지가는 0.14%, 개별주택가격은 0.57% 상승했다.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거창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의 이해관계자는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거창군청 재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 누리집에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부동산에 대해서는 공시 가격을 재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거창군수 구인모는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관련 조세와 부담금의 중요한 기준이므로,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탄소중립 인식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7일 부터 28일 창선고사리축제 현장에서 기후변화주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홍보물(판넬) 게시 ▷쾌적한 환경을 방해하는 요인 설문 조사 ▷온실가스 줄이기 서약 참여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 배부 ▷환경관련 OX퀴즈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 작은 습관이 정착됐으면 한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지만 지속적인 관심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보건소는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4월부터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및 읍면동 방역반 61명을 구성하여 낮 시간에는 주택가 인근과 하천 등 해충 서식지에 직접 살충제를 분사하는 분무소독을, 일몰 경에는 연무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웅덩이, 폐타이어 적재 지역 등 물이 고이기 쉬운 곳에는 유충구제를 병행하는 등 맞춤형 방역으로 각종 해충구제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는 연무방역은 기존의 연막방식 보다 연기가 적게 발생하지만,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 요소는 낮아지고 방역 효과는 높아서 주민 호응도가 높다. 또한 보건소는 다목적 방역차량 3대를 활용하여 강변 등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위생해충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긴급 방역소독을 요하는 민원 신청 시 신속하게 출동해 감염병 예방활동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하수구나 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모기 방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6일까지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월아산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으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웃음을 만개하게 할 ‘어린이 코미디콘서트’와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감성을 자극하는 ‘그린그린 콘서트’ 그리고 로봇 마술공연인 ‘옵티머스 프라임&범블비의 로봇대전’이 있으며, 모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10종의 특별 체험활동도 마련된다. 향기테라피, 압화 자화상 만들기, 더피고사리 화분 만들기, 풍선아트 등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하여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곳곳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를 통해 인증하면 행사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각 체험활동은 재료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월아산 어린이날 문화축제’는 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회장 박종대)와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회장 김태석)가 각각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전적지 순례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2019년 이후 중지됐으나, 올해 남해군 지원으로 재개됐으며, 단체별로 각 15명이 참여했다. 고엽제전우회는 4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월남전참전자회는 4월 23일부터 4월27일 까지 전적지 순례를 했다. 3박 5일간 다낭전쟁박물관, 청룡부대 작전지역, 해병대 앵카 구조물, 월남전 중부전선 최대 격전지 하이반 고개 등을 방문했다. 보훈 단체 관계자는 “월남전에 참전한 전우들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주어 남해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월남참전유공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5월 1일부터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94개소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순회 홍보에 나선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만 700여 가구인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가구를 올해 말까지 1만 5138가구로 늘려 전체 가구수 대비 10%의 가입률을 달성하기로 하고, 각종 행사 시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창구 운영, 협약 온라인 카페인 진주아지매를 이용한 온라인 가입 홍보, 시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공동주택 대상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하여 온라인 가입이 익숙하지 않은 가구에 대하여 직접 신규 가입 신청을 받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방법을 소개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해 개인도 실생활에서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음을 알리고 제도 가입을 독려할 예정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보물섬 승마랜드는 지난 27일 포니등급 기승능력인증(KHIS)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총 72명에게 인증서가 수여됐다. 포니 1등급 인증서는 28명이, 포니 2등급 인증서는 41명, 포니 3등급 인정서는 3명이 각각 받았다. 기승능력인증제 포니등급이란 초보 승마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사 인증 제도로, 보다 쉽고 보다 안전한 승마 입문을 위한 인증 제도다. 포니1등급은 말 기승 30회 이상 경험자에게 응시자격을 부여하며, 말에 대한 기초상식이 있으며, 평보, 좌속보, 경속보 이행이 가능한 대상자에게 인증서가 수여된다. 포니2등급은 말 기승20회 이상 경험자에게, 포니3등급은 말 기승 10회이상 경험자에게 응시자격을 부여하며, 말에 대한 기초 상식이 있으며, 평보와 좌속보 이행이 가능한 대상자에게 인증서가 수여된다. 남해군 보물섬 승마랜드는 2019년 개장했으며, 2020년부터 학생승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관내 초·중·고 203명의 학생이 학생승마 지원사업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