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창녕농협농산물공판장에서 ‘하하동동 어울림데이 찾아가는 대지면 이동복지관’ 행사를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재능나눔 부스에서 어르신들의 손을 정성껏 어루만지고 오순도순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장시간 이어지는 행사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활동을 펼친 한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에 피로가 사라지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말에도 기꺼이 행사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이동복지관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연계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창녕읍 경화회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낙인 군수와 경남도의원, 창녕군의원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실천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따라 지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군민들이 자신감과 긍지를 심어주었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길 기대하고, 새마을지도자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탄소중립 실천 운동, 상생과 통합의 평화운동, 살맛 나는 공동체 운동 등 새마을운동의 실천방식을 시대에 맞게 변화시켜 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새마을회는 여름철 삼계탕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팥죽 나눔과 어버이날 기념행사 주관 등 자칫 소외되기 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하기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 소방서 등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집중 안전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창녕군 안전관리자문단은 현장 안전 점검 참여와 기술자 문 등을 위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기계, 토목, 산림 등의 분야에 교수와 건축사, 기술사, 관계기관 관계자 등 15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이다. 군은 기간에 관내 96개소 취약 시설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 점검은 물론 자율 안전 점검표 배부와 안전 문화 캠페인을 할 시행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민간전문가와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우포늪생태관 주차장에서 강소농 주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 직거래장터는 창녕군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다양한 교육으로 마케팅 역량을 배워 실제로 직거래를 시행하는 곳이다. 이번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만들고 지속적인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우포늪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집중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창녕군 강소농 자율모임체인 우따농(우포 따오기 농부)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제품 중에서 새싹 땅콩 차, 버들 국수 등 30여 품목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직거래장터 운영을 계기로 강소농 회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인지도가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야외공연, 가족 단위 참여형 행사 등이 어우러진 봄철 행사 ‘당항포에서 놀아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행사 기간에는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어린이날 생생인형극 △야간 개장 △제20회 당항포대첩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가 가득! 관광재단은 이 기간 매주 주말과 어린이날에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풍선 및 마술 공연’은 상설공연장에서 하루 4회 열린다. 새로운 공룡콘텐츠인 ‘공룡 라이브쇼’는 이야기에 따라 살아 움직이는 공룡 공연이 펼쳐지며, 먹이 주기 체험, 사진 촬영 시간, 춤추는 시간(댄스 타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매주 주말과 어린이날 오전 11시, 오후 3시 공룡동산에서 열린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로드게임’도 행사장 일대에서 진행돼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공룡 분수대 앞에서는 공룡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천적생태과학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룡시대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공룡의 대명사 티라노사우루스의 알과 몸길이 최대 13미터에 달하는 해양파충류 모사사우루스의 이빨 화석, 과거 공룡의 모습들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룡 피규어를 만지고 체험할 수 있고 공룡세계지도와 토막상식들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이 공룡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공룡 전시회 활동지 작성 체험과 천적생태과학관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행사 참여 방문객에게는 공룡 조립 입체 퍼즐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생태관에서는 3월부터 전시 중이던 신화 속 곤충 특별기획전도 연장해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군민의 교양함양과 인문대중화를 위해 각 분야의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해 매월 1회 ‘거창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창아카데미’는 문화, 예술, 건강, 교육, 경제, 교양 등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군민들의 견문과 지식을 넓혀주는 프로그램으로 2006년 시작되어 총 144회 운영에 2만 명이 넘는 군민들이 참여한 거창의 대표 인문 특강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강좌는 4월 30일로 ‘파랑새는 있다’, ‘야인시대’, ‘출발드림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19년 밀양으로 귀향한 탤런트 이상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이상인 강사는 아들 셋 육아와 7,000평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수상한 삼형제 아빠의 귀농귀촌 생활’이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나눌 예정이다. 이후에는 △5월 28일 구성애 전문강사 △6월 18일 강정희 한국인문스피치아카데미 원장 △7월 23일 강형욱 동물훈련사 등을 초청해 생활, 인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창군민에게 양질의 특강을 제공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아카데미는 유익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 특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3일 구만면에 위치하는 땡스클레이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대상자 16명을 대상으로 주간 재활프로그램 ‘어깨동무’ 봄 소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자기 공예 체험 및 실내·외 전시 관람 등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기분전환도 하고, 내 손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평소 여가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중증 정신 질환자에게 야외 문화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사회·심리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중증 정신 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등록은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2일 오후 3시에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무협의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거창군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관리운영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국도비를 포함한 180억 원의 대형 사업으로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고,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려 친환경농식품 소비 확대를 목표로 하는 먹거리, 놀거리, 체험 거리가 있는 복합 공간으로 남상면 월평리 창포원 일원에 들어선다. 거창군은 지난해 농식품부에서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고 2027년 개장을 목표로 건축 사전 인허가 행정적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번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유기농복합단지 운영 사전 준비를 위한 세부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운영내용에 따라 공간 설계가 달라지기 때문에 군은 건축설계에 앞서 운영 세부계획 수립에 △생산자, 소비자, 운영자 상생 비즈니스 모델 제시 △운영에 참여가능한 관내 관련 단체, 조합, 개인 등 발굴 △운영 방식 확정 △생산자 조직화 및 기획생산 세부 계획 등의 내용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2일 고성읍 죽계리 죽동마을에서 치매 안심마을 홍보 및 인식개선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치매 극복 안심마을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고령사회가 도래됨에 따라 지역사회 치매 유병률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남아 있다. 행사가 열린 죽계리는 주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이 기회를 통해 안심마을을 홍보하고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죽동마을 박기동 이장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17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치매 관리사업 및 인식개선 홍보 공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체험 공간이 운영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음악에 맞춰 치매 예방 체조를 시연하며 주민들이 따라 하도록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 행사는 봄꽃이 핀 죽계리 고성천 둘레길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은 부정적인 인식을 날려 보내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에 바람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주요 단체장과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인 4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포상수여 와 새마을운동 우수마을 시상,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거창군새마을회가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보람의 현장을 영상으로 제작해 시청함으로써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보전과 새마을운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넓혀 ‘더 큰 거창도약, 군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최성기 회장은 “새 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새마을운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활기찬 국민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nb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고성군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숲의 바다(林海)로 만들고 싶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폭염, 환경 및 대기오염, 휴식 공간 부족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자연 기반 해법으로 도시 숲의 기능이 부각되고 있고, 탄소흡수 및 도시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숲 조성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성군은 생활권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황량한 생활공간을 ‘숲의 바다’로 탈바꿈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및 지방비 18억 원을 확보하여 기후 위기 시대 속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회색빛 도시에 녹색 옷을 입히는 다양한 도시 숲을 조성하고 있다. 군이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3개로,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생활권 유휴부지에 차별화된 실외 정원을 조성하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회복지시설에 실외 나눔 숲을 조성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등이다. 먼저,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선정된 2024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4월 23일에 생활 속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깨끗한 고성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며 군민들의 환경 인식개선을 독려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고성군 공무원과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고성군 자연보호협의회, 고성읍 주민자치회, 고성읍의용소방대, 고성읍여성의용소방대, 고성읍 적십자봉사회 등 여러 단체 회원들이 모여 약 170여 명이 참여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고성 만들기 참여자들은 고성읍 시가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하며 군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아울러, 안내 리플렛을 군민들에게 배부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소각 금지 △낮 시간대 배출금지 △1회 용품 사용 지양 등을 홍보하여 깨끗한 고성 이미지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1회용품 증가에 따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실시 최근 우리 사회는 배달 및 포장 음식 제품의 다양화로 1회용품의 사용량이 급증하였고, 각종 행사 및 체육대회 등이 주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양산상공회의소 'CEO 조찬 세미나'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 개요 및 모금 내역, 답례품 선정 현황, 기금사업 선정 내역 등을 홍보하는 자리를 지난 23일 가졌다고 밝혔다. 양산상의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온 'CEO 조찬 세미나'는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임원, 기업지원 유관기관장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주 화요일 오전 7시에 개최되며, 4월 CEO 조찬 세미나에는 정우철 도슨트(미술 전시 해설가)를 초대해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을 주제로 CEO 세미나 자리를 가졌다. 15대 양산상의 회장으로 취임한 박창현 ㈜희창유업 회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근무지 집단 이탈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후원물품을 전달, 양산경찰서를 방문해 범죄피해자 지원 위한 경제적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과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등 취임 당시 약속한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신 기업가 정신전파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창현 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회원기업의 지속적인 상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낙동강협의회 단체장(나동연 양산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오태원 북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나선다. 방문단은 수변과 도심의 연결 방안 구상, 수변 공간의 콘텐츠 강화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낙동강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의 관광 인프라 연계를 통한 공동 투어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뉴욕 및 허드슨 강의 워터프런트 계획 및 관광 비전을 통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 협력 사업에도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뉴욕시 도시계획국을 방문해 뉴욕시의 워터프런트 종합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워터프런트 프로젝트의 낙동강변 접목 방안을 찾고, 현장 시찰에 나서는 하이라인과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에서는 수변과 도심의 연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을 예정이다. 이어 워터프런트 프로젝트 사례로 인공 섬 바닥을 수면 위로 4부터 5m 띄워 올려서 수 생태를 보전하면서 사계절 변화하는 350종 이상의 꽃과 나무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