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농구협회는 지난 22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삼천포여자고등학교 농구부에 전국체육대회 훈련 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훈련 지원금은 사천시농구협회 김대하 부회장이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농구 여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천포여자고등학교 농구부에 전달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2005년 이후 19년 만에 밀양에서 단독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렸다. 이승연 회장은 “올해 전국체육대회 농구 종목이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농구 도시의 영광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훈련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시농구협회에서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선수 지원 활동을 하는 것에 깊이 감사드리고,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해 전국체육대회 농구 종목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에게 밑반찬 서비스 ‘맛있는 드림’을 진행했다. 이번 ‘맛있는 드림’은 2차 밑반찬 서비스로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진행됐으며,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25명의 위기(가능)청소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밑반찬은 동남사료공업사 문현숙 대표가 지원한 어묵과 이선호 1388청소년지원단장이 지원한 건어물로 만든 반찬과 함께 간편식,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하는 위기(가능) 청소년 대상 밑반찬서비스 지원은 3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 정동면새마을부녀회는 23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의 일환으로 무료 짜장면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짜장면 나눔봉사는 올해 3번째로 사천읍 소재 식당(양푼이해물짬뽕)을 운영하는 강석종 대표의 재능기부와 정동면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날 부녀회는 정동면 33개 마을의 300여 명 어르신을 초청해 직접 만든 짜장면과 과일을 대접하고, 안부 확인 등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박동식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면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면새마을부녀회는 2021년 11월부터 매월 봉사를 진행해 식사가 어려운 가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사천 관내 경제 성장 및 국익을 저해하는해양과 연계된 안보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보범죄 및 대북제재 위반행위 신고 독려를 위한 신고 포상체계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북 연관 선박의 제재회피 활동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간 차원에서의 상호 감시를 독려할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신고포상금 제도를 신설했다. 신고 대상 위반행위는 선박간 유류환적, 금수품 반출입 등 대북제재 위반 및 해양 안보범죄이고, 심의의결을 통해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건당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며, 의심 행위 포착시 가까운 해양경찰 관서로 신고하면 된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신고포상금 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한 홍보도 병행할 것이며, 해양에서의 안보범죄 및 대북제재 위반행위 목격시 지체없이 해양경찰 관서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문화원은 지난 4월 19일 함양문화원 임원 및 함양학연구위원, 회원 등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서천군 일원의 한산모시관, 문헌서원, 국립생태원 등 향토문화유적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답사지인 한산모시관은 한산모시가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와 전통, 모시 제작 과정,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등 현지 문화관광 해설사의 해설을 통하여 우리 문화유산 가치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다. 두 번째 답사지인 문헌서원은 고려말 대학자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의 학문·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광해군 3년(1611)에 나라에서 문헌이라는 헌판을 받아 사액이 된 곳이다. 특히, 목은 선생은 함양과도 관련이 깊은 인물로 답사 동안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뜻깊은 답사였다. 마지막으로 국립생태원은 현지생태계를 그대로 재현, 세계 5대 기후대인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과 여러 생태 습지 등을 탐방할 수 있었으며,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각 온실에는 기후대별 식물,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등 2,400여종의 동식물이 살아 숨 쉬고 있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자유총맹 함양군지회가 지난 20일 김해 화포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2024년 자유·안보 수호 결의대회’에서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결의대회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도민이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유총연맹 회원으로서 역할을 결의하는 자리로, 경남지역 시·군지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수대표 선서, 결의문 채택 등 1부 결의대회에 이어 펼쳐진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도내 18개 지회 회원 간 애드벌룬 릴레이, 줄넘기기, 계주, 자유의 탑쌓기를 하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함양군지회는 체육대회에서 회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계주, 줄넘기기, 훌라후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우승을 차지해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 홍보에도 적극 힘을 모았다. 권기호 고문은 “궂은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42년의 한을 달래줄 역사적인 첫 추념 행사가 경남 의령에서 열린다. 의령군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의령4·26추모공원에서 군 주관 '의령4·26위령제' 및 추모식 행사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일명 '우순경 사건'이라 불리는 궁류 총기 사건은 경찰로 근무하던 우범곤 순경이 1982년 4월 26일 마을 주민에게 무차별 총기를 난사에 주민 56명을 숨지게 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사건 발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위령제가 군 주최로 개최된다. 당시 정권은 보도 통제로 철저하게 이 사건을 덮었고, 이후 민관 어디에서도 추모행사 한번 열지 못한 채 안타까운 세월만 보냈다. 위령제가 열리는 4·26추모공원은 오태완 군수가 2021년 12월 당시 김부겸 총리와의 면담에서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인데 그런 경찰이 벌인 만행인 만큼 국가가 책임이 있다. 그래서 국비로 이들의 넋을 위로해야 한다"는 건의가 도화선이 되어 추진위원회 구성과 추모공원 건립 확정 단계까지 이르렀다. 군은 유족 대표와 의령군수가 포함된 '의령4·26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맞아 23일 오후, 산단의 미래 50년을 향한 목표와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창원국가산단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창원국가산단 50주년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기업·대학·연구계 등을 대표하는 20여 명이 4차례의 치열한 토론 과정을 거쳤다. 또한, 전문기관의 ‘중장기 마스터플랜’ 연구용역도 병행하는 등 산단 관련 수요자인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창원국가산단 50년 미래 비전을 도출했다. 그간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이 자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구자천 창원국가산단 발전협의회장, 신기수 창원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 유세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장 등 같이 노력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홍 시장은 창원국가산단은 과거 50년 조국 근대화와 우리나라 산업화 성공신화의 산실이었으나 4차 산업혁명 등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역량 부족으로 성장의 한계에 직면했다고 현재의 창원국가산단을 진단했다. 이에 따라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 간 일정으로 섬 지역 개발 및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관련 일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거제시 대표단은 박종우 거제시장과 시의원 등 관계 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돼 오타루시를 시작으로 도쿄, 요코하마, 나오시마, 아와지시마, 쓰시마 등을 방문했다. 시는 이번 일정을 통해 도시디자인 우수사례를 시찰하고 섬 지역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지속가능한 섬 개발 정책을 구상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아게이시 아키라 오타루부시장 및 도시재생 관계자 간담회,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시찰, ∆나오시마 이에프로젝트 및 미술관 시찰, ∆문 야스히코 아와지시장 및 투자유치 관계자 간담회, ∆히타카츠 나오키 쓰시마시장 면담 등을 진행했다. 시는 오타루 운하의 도시재생사업,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지구, 나오시마 이에프로젝트 및 쿠사마야요이의 예술작품 등 미술관 시찰을 통해 지심도 명품 섬 조성 및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 항만시설 정비, 100년거제디자인 추진 등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 유계현 의원(국민의힘, 진주4)은 진주·사천시의 폐기물 적정처리와 재정투자 효율화 등을 고려한 소각시설의 추진을 제안하고자, 23일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진주·사천 소각시설 최적화”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의원, 관련 전문가 및 도 관계자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되었다. 유계현 의원에 따르면,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어 2030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적용·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정부 조치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생활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소각시설에 대한 시급성,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14개소를 확충할 계획에 있다. 특히 진주시의 경우 현재 소각시설이 없어 대부분의 폐기물을 매립 처리하고 있고, 사천시 또한 소각시설의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유계현 의원은 토론회에서 “광역소각시설을 설치한다면 설치비용, 운영비용 등 지자체 사업예산 절감과 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시새마을회는 23일 오후 2시 창원시새마을회관에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포함한 내빈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도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내빈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새마을운동과 창원특례시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 35명에게 새마을기념장과 중앙회장표창, 도지사 및 도새마을회장 표창, 창원시장 및 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수경 창원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바쁜 생업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온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창원시 최대의 봉사활동단체인 새마을회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구환경 보전, 지구촌 새마을운동에 역점을 두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맞아 지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23일 팔룡동 스마트업타워 2층 디케이웍스에서 ‘NFT ART in 창원 2024’ 참여작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관내 예술인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창원문성대학교 디자인콘텐츠학부 서봉국 교수를 초빙하여 ‘급변하는 예술 지형과 NFT 디지털 아트 산업의 전망’에 대한 강연과 NFT 작품 제작, 플랫폼 등록, 판매하는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17명의 참여작가는 이날 세미나를 기점으로 ‘창원시 NFT 작가’로서 1년 동안 활동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체 ‘NFT 디지털 아트’라는 신기술 문화콘텐츠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시는 제작된 디지털 작품을 ‘NFT Art in CHANGWON’ 공식 홈페이지와 창원종합운동장 복합문화공간인 ‘창원아트그라운드’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전시하는 등 작가와 작품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낯선 예술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작가분들의 모습은 우리시 미래예술산업의 청사진”이라며 “NFT 아트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이어질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사회 전반의 재난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 및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의 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어린이놀이시설, 건설공사장 등 안전취약시설 120여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토목⦁전기⦁가스⦁기계 등 민간전문가 등이 포함된 집중안전점검 합동추진단을 구성 했으며, 체크리스크 및 시설유형별 점검 가이드 등을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 협업으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포스터 등의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 전달하려 한다. 점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 사용제한 등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시민이 직접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 자립과 공존의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가기 위한 현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시작한다. 협의회 대주제는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이며 23일 하동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한 달간 18개 교육지원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경남교육청은 교육 본질 회복과 미래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의 자발성과 협력을 끌어내 학교를 변화시키고 현장 속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교육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교육지원청의 규모에 따라 참여 인원은 탄력적으로, 진행 시간은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방점을 두고 진행한다. ‘경남교육, 지역교육, 학교교육에 바란다’를 소주제로 한 지역 현안 간담회는 다양한 정책으로 역할이 강화되고 업무 하중까지 높아지고 있는 학교급별 교(원)감 선생님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목소리를 듣고 함께 논의한다.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를 소주제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자립과 공존의 혁신교육 10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보행 안전과 편리성 증진을 위해 ‘시청사 부설주차장 교통체계 개편’ 실시하여 오는 4월 2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청사는 건립된지 40년 이상 경과하여 그간 보행자 교통안전 취약, 친환경차 보급에 따른 충전시설 부족, 확장형 주차공간 확충,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 등 여러 문제점에 노출되어 있어, 최근 의회입구 횡단보고 교통사고와 시청사 내 보행자와 차량 접촉사고가 발생하여 보행자 안전확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후문 출구 좌회전을 폐지하고 의회입구 횡단보도 신호등을 설치했으며, 인도를 확충하고 어린이집 아동의 안전확보를 위한 어린이 승하차구역을 새로이 조성했다. 성산아트홀 방향 북문출입구를 신설하여 교통량을 분산하고, 원활한 출차지원을 위한 사전정산기 3기 도입, 회전교차로 2개소를 조성하여 청사 내 차량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다만, 차량 대형화와 문콕방지를 위한 확장형 주차공간 도입으로 주차면수가 다소 감소됐지만 시는 효율적인 주차관리로 시민 주차편의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