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돌봄취약 어르신 소원성취 후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After 온기나눔 프로젝트'를 오는 5월 첫 운영한다. 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2021년 8월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의 소원성취를 위한 ‘온기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현재까지 16회, 18명의 후원자가 26명의 어르신 댁에 소원을 배달했다. 대상자의 개별 욕구에 맞춰 일상의 불편감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와 후원자의 높은 만족도로 제9회 사회복지정책 및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다. 저소득 돌봄취약 어르신 소원성취 후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After 온기나눔 프로젝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해누리! 행복누리! 배분사업으로 선정되어 어르신 소원배달 이후 추가 지원이 필요하거나 AS 등 사후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오는 5월 첫 운영된다. 기존의 온기나눔 프로젝트 자체 운영과 더불어 'After 온기나눔 프로젝트'를 추가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기금을 확보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대상자와 후원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거창사과푸드코트 G-애플에서 유아 대상 체험 프로그램 ‘오감놀이 문센’을 운영했다. ‘오감놀이 문센’은 오감놀이 문화센터의 줄임말로 3~4세 유아 대상으로 거창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주제로 사과 따기, 사과마카롱 만들기 등 유아의 오감 발달이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2기, 4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는 “아이를 데리고 문화센터를 가려면 대구나 진주 등 대도시로 나가야 했는데, 거창 G-애플에서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센터가 운영되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체험을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센터가 활발히 운영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G-애플은 거창IC 나들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과 가공 제품, 사과빵, 음료 등 판매,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공간 임대도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예약 등 문의사항은 055-945-3372 로 연락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5월 8일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한 20년의 감동, 함께할 20년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1부 기념식 및 축하공연, 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축사, 개관 20주년 기념배지 수여식에 이어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합창공연 ▲북부동행정복지센터 벨리댄스공연 ▲김해시센텀제니스ㆍ북부어린이집 원아공연 ▲아랑고고장구 김해북부지부 장구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2부에서는 ‘도전! 골든벨’ 형식의 퀴즈쇼와 함께 어르신 주체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제로웨이스트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다문화 체험부스, 전통놀이 체험부스, 이동 건강체험관, 네일아트, 타로상담,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추억의 사진전과 함께 노인인식개선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 및 어르신 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제이에스스틸, 조은금강병원, 부원뉴욕치과병원, 서울안과 등 지역주민과 업체의 후원으로 당일 행사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부터 경력단절여성 및 여성(예비)창업주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 김해시의 지원을 받아 여성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함성'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창업주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여 총 3개 사업체(섬섬스튜디오, 요기과일, 데이센트)가 지원금을 받아 창업비용 절감 및 경영개선에 도움을 받았다. 2024년에는 지난해보다 예산이 증액되어 여성창업주 지원금 200만원을 포함하여 창업교육 프로그램 2회,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홍보비 지원, 플리마켓 재료비 및 참여비 지원, 창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예정으로 현재 참여업체 모집 등 여성창업지원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호재 센터장은 “예비창업자의 실제 창업연계를 위해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여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창업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2024년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청렴리더 '청렴 다짐 릴레이'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청렴다짐 릴레이는 재단 내 고위직(대표이사)과 관리직(본부장 및 부서장)이 청렴에 대해 신념과 포부를 담은 다짐 문구를 선정・공표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청렴의식을 고양시키고 재단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함이다. 청렴다짐 릴레이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대표이사와 본부장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최정규 대표이사는 '욕심이 작으면 작을수록 인생은 행복이다'를 청렴문구로 선정하여 공표하고, ‘청렴 소통방’에 게시하여 전 직원들과 공유했다. 선정된 문구는 1년간 집무실에 게시하여 솔선수범하는 청렴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재단은 이외에도 부패취약분야 관리를 위해 ΄청렴점검의 날΄을 정해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청렴 줍깅΄ 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23년에도 김해시 출자・출연기관 중‘부패방지시책평가’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되어 기관 상패와 유공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오는 5월 10일, 여성센터 4층 대강당 일원에서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김해시복지재단 10년, 새로운 도약’이라는 기치 아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4년 4월 29일 창립하여, 지난 10년 동안 김해시 복지의 대표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만큼 그간의 경과와 업적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대내외 주요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 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는 김해시 복지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대내외 주요인사 및 임직원을 초대하여 ▲유공자 표창장 및 감사패 전달식 ▲재단 창립 기념영상 상영 ▲성과보고회 ▲재단 역사 사진전 개최 ▲축하공연 등으로 마련된다. 이날 최정규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10년, 새로운 도약’이라는 추진방향 아래 4대 중점 추진과제(▲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김해복지발전을 위한 다음 10년 방향 모색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 반영한 복지서비스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지속가능 경영 통한 사회적 책무)를 바탕으로 ‘꿈이 이루어지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관내 다중이용시설물의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번호판을 제작·설치했다. 사물 주소는 건물이 아닌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물이나, 주차장 등의 공간에 주소를 부여 하는 것으로 주변에 건물이 없는 경우 위치 파악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우체통, 무더위 쉼터, 공중전화, 자전거 거치대, 비상소화장치,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등 6종의 사물에 336건의 주소부여하고, 27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특히, 위급상황 시 사물주소판에 삽입된 OR 코드를 스캔하면 112, 119에 구조요청 문자가 현재 위치의 주소 정보와 함께 전송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게 제작됐다. 노민섭 민원소통과장은 “사물 주소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군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일상의 편리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 버스정류장, 졸음쉼터, 둔치주차장 등 시설물 10종에 대해 지난해까지 651건을 부여해 552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군민의 주소 사용 편의를 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한국말이 서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통·번역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거제시가족센터에서는 베트남어와 일본어 통·번역지원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기타 다른 나라 언어의 경우 전국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통·번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다문화가족, 외국인·난민 가족 또는 이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이다. 서비스 내용은 가족 간 의사소통 통역, 교육과정 통번역, 가족생활 및 국가 간 문화 차이 등 입국 초기상담, 행정 및 사법 기관 이용, 결혼이민자 정착지원, 국적·체류 관련 정보 제공 및 사업 안내, 임신·츨신·양육과 관련된 생활정보 안내, 위기 상황 긴급 통번역 등이며, 기타 한국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병원, 보건소, 경찰서,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의뢰하는 통·번역도 제공 가능하다. 월 부터 금요일(공휴일 휴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제시가족센터 내방(아주동 용소1길 가정행복지원센터 2층) 및 전화(베트남어) / 일본어 ,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합천군의회는 23일 2024년 4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구증가시책 지원 확대 계획 등 군정 주요업무현황을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및 구성에 관해 논의했다. 조삼술 의장은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하고 아무런 사고없이 성황리에 마친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등 각종 현안업무에 노고를 치하했다. 또 다가올 5월 황매산철쭉제 등 각종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의 심의의결을 위해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6일간 제28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합천군불자연합회가 주관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자비광명 평화의탑 점등 행사가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주제로 지난 22일 오후 7시 합천읍 역사테마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장, 해인사 주지 혜일스님을 비롯한 향록스님, 불교연합회 진각 스님을 비롯한 불자 300여명이 참석해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고 평화의 탑 점등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는 육법공양,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부처님 탄신 찬탄경문 봉독, 봉축 점등사, 축사, 점등, 탑돌이, 사홍서원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불교연합회회장 진각스님은 “군민 한분 한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 해주셔서 감사하며, 모든 군민의 행복, 번영과 화합을 두손모아 기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불교연합회(회장 진각)에서는 이번 점등식 행사를 통해 합천군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기부금은 지역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23일 오후 1시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디저트 2급 자격증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교육생을 모집한 ‘카페디저트 2급 자격증과정’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실습교육 8회와 자격증 검정시험을 진행한다. 해당 과정은 머핀, 롤케이크, 스콘, 휘낭시에 등 카페를 운영하는데 많이 소비되는 디저트류를 교육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취․창업의 기회 제공과 함께 자기개발 육성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자격증 응시시험이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군민들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인근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군 관계자는 “카페디저트 2급 자격증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취․창업에 도움이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4월 23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남도, 삼성·한화 양대조선 그리고 공동근로복지기금과 함께 조선업 사내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23년도에 종료되는 경남도, 거제시의 기금 출연을 2025년까지 연장하기 위해서 체결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열악한 근무환경이 개선되어 조선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기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협력사 직원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둘 이상의 기업이 기금법인을 설립하여 노동자 복지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정부가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경남도와 거제시는 2021년부터 연간 6억 원씩 양사 사내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바둑 종합우승을 비롯하여 4종목 준우승, 3개 종목 3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마무리로 강한 함양 체육의 면모를 보였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선수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20종목 선수와 임원 527명이 출전하여 바둑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테니스, 농구, 육상(트랙), 파크골프 등 4종목은 준우승, 소프트테니스, 육상(필드), 게이트볼 3종목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도 지난 62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시·군별 종합순위는 채점하지 않고 개인별·종목별 시상만 이뤄졌다. ‘바둑의 고장 함양’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전용식, 이감성, 이용재 선수가 출전한 바둑 남자일반부와 조시연 선수가 출전한 여자일반부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바둑은 지난 22년에 개최된 제61회 경남도민체전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함양군 주력 종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테니스 종목에서 남자고등부 1위, 여자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19~64세 청·중장년층((2005년~1960년생) 중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 희망자 30명을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에서 추진하는 일상돌봄 서비스는 소득에 따른 이용 제한 없이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19~64세 청·중장년층 중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재가 돌봄·가사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서비스,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가 필요한 기본서비스의 이용 시간과 특화 서비스의 이용 개수에 따라 A형부터 D형까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함양군에서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공기관 2개소가 등록됐으며, 서비스 희망자를 4월 26일까지 집중 접수 중이다. 이후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자 모집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항만·물류산업의 트렌드 변화와 국가 물류 인프라 구축에 따른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물류산업은 AI, ICT,빅데이터와 같은 4차산업과의 융·복합 첨단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활물류가 급증하면서 물류산업도 빠르게 변화 중이다 물류기업들은 변화의 흐름 속 발빠른 대응을 위해 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첨단 시설, 장비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항만에도 적용되어 금년 4월에 개장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는 무인 원격 컨테이너크레인 및 자동이송장비를 도입해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운영되고 있고, “서”컨테이너부두(2-6단계) 및 진해신항도 이와 같이 건설·운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항만‧물류산업이 디지털화, 플랫폼화, 로봇기술의 접목 등으로 고도화됨에 따라 창원시는 스마트 항만‧물류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판단하고 2022년부터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