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올해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방송시스템을 확대 보강하고, 여건상 무선 방송 시스템이 필요한 마을에 댁내 방송 장비(무선송수신기, 확성기, 댁내 수신기)를 설치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식 주택의 경우, 방음이 잘 되어 외부 옥외 스피커 방송이 실내 거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 어렵고, 마을 주민 대부분이 고령자라 마을 방송 청취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이번에 각 가정에 설치된 댁내 방송수신기로 많은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 무선 방송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간편하게 마을 방송을 할 수 있게 하고, 주민들은 집 안에 설치된 무선 수신기(확성기)를 통해 편리하게 마을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방송녹음기능이 적용되어 미처 듣지 못한 방송도 다시 듣기를 통해 언제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부가적인 기능으로 날짜 및 시간, 온·습도까지 표시되어 일상생활에서의 실용적 가치도 높다. 군은 연차적으로 현재의 유선 공통 확성기 방식에서 무선 방송 체계로의 전환을 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은 지난 20일 창녕읍 탐하리 물땡소류지 일대에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위캔고(we can go) 동아리, 창녕여중 가향봉사단 및 시설 입소자들과 함께 EM흙공던지기와 플로깅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척한 EM흙공은 시설 입소자,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위캔고 동아리와 창녕여중 가향봉사단이 함께 만들었다. EM흙공은 분해되면서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악취 및 퇴적된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은희 원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위캔고 동아리와 창녕여자중학교 가향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입소 장애인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시설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 산림조합이 밀양시 산림조합과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 및 지역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난 4월 초, 김해시 산림조합에 이어 두 번째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상호기부에서도 창녕군과 밀양시 산림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인 동참 의사를 밝힌 직원들이 참여해 각 지자체에 200만 원씩 기부했다. 김성기 창녕군 산림조합장은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으로 상호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다른 기관 또는 단체도 함께 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시 한번 상호기부에 동참해주신 창녕군·밀양시 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상호기부가 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청 배드민턴 동호회는 지난 20일 해남군 우슬배드민턴장을 방문해 해남군청 배드민턴 동호회와 상호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남해군청과 해남군청 배드민턴 동호회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21년 동안 상호 간 친목도모와 더불어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날 상호교류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210만원)도 이루어졌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매년 양 지자체의 상생발전과 유대 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해남군청 동호회는 전임회장인 남해군 김승겸(前 관광경제국장) 씨에게 21년간 양 군의 교류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적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민원기(해남군 총무과) 해남군청 동호회장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라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양 군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가자”고 밝혔다. 박진평(남해군 도시건축과장) 남해군청 동호회장은 “2003년 직장동호회 배드민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남상마을 방파제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살리기 벽화봉사단, 서면 주민자치회,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방파제에 다양한 색을 칠해 마을 분위기를 새롭게 변모시켰다. 문석종 회장은 “방파제로 분위기가 환해진 것 같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 의미가 있는 사업이었다.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내 봉사동아리 ‘몽(夢)따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접 제작한 점자동화책을 화전도서관에 기증했다. ‘몽(夢)따리’는 ‘꿈보따리’라는 뜻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조금 다른 길이지만 우리도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옛날 어르신들이 보따리에서 사탕을 꺼내어 나누어 주듯이 우리도 누군가에게 꿈을 나눠주고 싶다’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지난 4년간 매년 플로깅과 탄소중립실천캠페인을 진행했던 청소년들은 자치회의를 거쳐 올해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동화책 만들기에 도전했다. 휴대용 점자 인쇄기로 제작한 점자스티커를 묵자동화책에 붙이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읽을 수 있는 책이 완성된다. 이렇게 손수 제작한 동화책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아동을 위하여 화전도서관에 기증했다. 봉사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작은 큐브에 더 작은 점자핀을 꽂아 한 글자씩 만들어가는 과정이 어렵지만, 나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꿈을 줄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22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0기 실무협의체 민간위원 2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제10기 위원은 당연직 위원 14명과 노인, 장애인, 영유아, 여성, 아동, 청소년, 문화·체육, 생활, 읍면협의체 등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된 위촉직 위원 2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후 다음 순서로 위원장,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추천 인력풀 구성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위원장으로는 김미순(미송재가노인복지센터장)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김동수(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사무국장)위원이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김미순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장충남 군수는 “오늘 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은 지역사회보장과 관련된 각 분야에서 그 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역량이 뛰어나신 분들”이라며 “그늘이 없는 남해군을 만들기 위해 공공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실무협의체는 지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지난 22일 남해군유배문학관에서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4월 22일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역사랑 봉사와 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한 국가기념일이다. 박주선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선 지회장으로서 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아내와 부부지도자 표창장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아무런 보상 없이 재능과 시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 계신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늘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모두가 합심하면 새마을운동이 만든 가치가 남해군의 미래가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 새마을운동을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청렴의식 다짐’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한편, 묵묵히 봉사의 현장에서 소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이는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지사 표창 조정심(남해읍부녀회장) △부부지도자 감사패 박주선·이말남(지회장부부/창선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2024년도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1년 이상 미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농어촌주택에 대한 철거 및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우선 40동의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기 신청 마감 시 60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빈집정비사업 신청기간은 4월22일 부터 5월10일까지이며, 신청 미달일 경우 예산 소진시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올해부터 보조금 신청자는 지방보조관리지스템 보템e시스템에 회원 가입을 하고 절차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박종건 핵심전략추진단장은 “남해군은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주변 안전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아니 바래길에 무슨 꿀을 발라놨어요?” 새벽부터 비가 내린 지난 4월 20일, 바래길 작은소풍 참가자들로 꽉 들어찬 앵강다숲 바래길센터에서 한 참가자가 던진 익살스런 표현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에서 매월 셋째 주 주말에 개최하는 남해바래길 프리워킹 작은소풍 4월 행사가 10코스 앵강다숲길(15.6㎞)에서 열렸다. 새벽부터 내리던 봄비에 취소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평소와 다름없는 규모로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져서 진행자는 물론 참가자들도 놀라는 눈치였다. 바래길 월 정기걷기 브랜드인 ‘작은소풍’ 걷기행사는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행사 재신청율이 높다. 이에 따라 타지역 참가신청자들의 비율이 점점 올라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4월 프리워킹 작은소풍의 경우 타지역 신청자가 66.7퍼센트에 달했다. 아침 일찍 광주에서 출발해 앵강다숲길을 6시간 만에 공식 완보한 유 모 씨 일행 4명은 “비 오는 날이라 걱정하며 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음 작은소풍 때도 꼭 참석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작은소풍의 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이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가 열리는 5월에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수산물을 맛있게 먹고, 만나고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수산인들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미조항’과 ‘멸치’라는 키워드에 국한시키지 않고, 남해군 대표 수산물 축제로 승화시키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미조항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2일이라는 짧은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5월 한 달간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함으로써 남해군 수산물의 우수성을 미조항에서부터 남해군 전역→전국→해외→온라인 공간으로까지 확장해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맛남의 달’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 먼저, △ 5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개최 △지역행사 수산물 판촉전 지원으로 축제 행사장 및 인근 지역상가 수산물 구매자 대상 할인 또는 환급 진행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활성화 세미나 및 마케팅 역량강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하동케이블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 하케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로봇 경품 뽑기, 가족사진 인증, 하동케이블카 사진 인화 추가 1매 증정, 카트 포토 존, 케이크와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5월 생일맞이 이벤트, 어린이 할인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블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린아이와 가족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하동케이블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4월에 개장한 하동케이블카는 총연장 2.56km에 달하는 경남권 최장길이를 자랑하며 금오산 정상(849m)에서 남해안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상부 정류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금오산 둘레길(1.2km)도 갖추고 있어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나들이로 적합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하동케이블카의 다양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하동군의회는 제330회 하동군의회 임시회가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5월 3일까지 12일간의 회기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1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이은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하동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심의했다. 군의회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2개 반을 편성해 △4월 26일 화개・진교면 △4월 29일 악양・적량・금남・금성면, △4월 30일 하동읍, 양보・청암면 △5월 2일 횡천・고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하동군이 오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노인들에게 허위·과대광고로 식품을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 피해 예방 활동을 시행한다. ‘떴다방’에서는 공짜 선물, 효도 관광, 무료 공연, 식사 등을 미끼로 노인들을 유인해 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이고 비싼 가격에 판매하여 많은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하동군은 시니어 감시원을 활용한 홍보반을 구성해 관내 마을회관 319개소를 대상으로 떴다방 영업 형태 및 구별 방법, 주요 허위·과대광고 위반 사례 및 신고 요령, 식품(일반 및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구별법 등을 안내하고 지역 내 유사 판매 행위와 피해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또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떴다방’ 의심 업체 단속과 관내 건강기능식품업체의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식품 허위·과대광고 및 의약품 오인·혼동 판매 행위 등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서미옥 보건정책과장은 “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며, 특정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없으므로 허위·과대 광고에 속아 식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하동군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로 쿠팡, CJ대한통운 등 180여 개의 물류 분야 기업이 참가해 800개 부스에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수출 및 유통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관한다. 이에 하동군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와 협업하여 하동지구만의 차별화된 입지 여건과 인센티브를 홍보하고, 갈사·대송산업단지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과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물류산업 관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를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홍보 활동을 지속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만나 갈사·대송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